요한복음 5장에서는 베데스다 연못에서 38년 된 병자가 고침을 받는 장면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안식일의 논쟁과 심판의 권세를 가지신 예수님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로 이 땅에 오셔서 병자들을 고쳐 주셨고 영혼을 구원해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영육으로 치료하시는 하나님입니다. 베데스다 수영장에서(요 5:1-47) 본문: 요한복음 5:1-47 요절: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시니”(요 5:8) 주제: 38년 중풍병자로 고생하던 환우가 치유받듯이 고질병에서 해방되자. 다음 주일은 10월 마지막 주일로 “기독교 개혁주일”로 지킵니다. 일본 교회의 영향을 받아 흔히 “종교개혁”이란 단어로 사용되는데 내용은 기독교신앙개혁을 말합니다. 먼저는 기독교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