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에서는 해마다 오는 고난주간입니다. 우리가 한 해를 살아가면서 매년 당하는 고난주간이지만 우리의 신앙은 날마다 변화되고 있기 때문에 올해의 고난주간은 하나님 앞에서 더 성숙한 신앙생활을 하면서 나가야 하겠습니다. 우리가 십자가에 달린 예수님을 기억하면서 한 발짝 더 나가는 고난주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십자가를 질 수 있나?(마 20:20~28, 요 3:14-17) 요절: “예수님께서 대답하여 말씀하시기를 너희 구하는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나의 마시려는 잔을 너희가 마실 수 있느냐? 그들이 말하기를 할 수 있나이다”(마 20:22) 주제: 예수님의 고난의 잔을 마실 각오를 하며 죽기까지 주님만을 따라가자. 이번 주는 고난주간이어서 오늘은 십자가의 신앙을 묵상하겠습니다. 복음의 핵심은 십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