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 설교 알쓸잡

[아가서 6장 설교말씀] 솔로몬 신랑을 찾아 나서는 술람미 신부(아 6:1-14)

복음의 능력 2023. 8. 22.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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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서 6장 설교말씀은 솔로몬 신랑을 찾아 나서는 술람미 신부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다. 신랑이 신부를 찾아왔는데 신부가 홀대함으로 인하여 신랑이 떠났다. 신부는 정신이 없어서 신랑을 찾아 나선다. 신랑이 없는 신부는 두려울 수밖에 없다. 우리도 예수님이 없는 삶은 두렵다. 항상 신랑과 함께하는 신부의 삶이 되어야 한다.

 

솔로몬 신랑을 찾아 나서는 술람미 신부(아 6:1-14)

 

자기 동산에 계신 주님 (1-3)

6:1 여자 중 극히 어여쁜 자야 너의 사랑하는 자가 어디로 갔는가 너의 사랑하는 자가 어디로 돌이켰는가 우리가 너와 함께 찾으리라

예루살렘 여자들의 말 (1)

여자 중 극히 어여쁜 자는 술람미 여자를 가리킨다. 신령한 성도가 예수님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잘 따라가는 것을 보고 예루살렘 여자들도 그를 어여쁘게 보고 귀하게 여기는 것이다. 믿음이 좋은 성도는 하나님이 어여쁘게 보시며 사람들도 어여쁘게 본다.

우리가 너와 함께 찾으리라 신령한 성도가 예수님을 깊이 사귀어 체험하고 예수님을 자랑하며 증거하면 육에 속한 성도들도 그리스도를 흠모하며 함께 찾으려고 한다. 사마리아 여자가 예수 그리스

도를 발견하고 동네에 들어가서 그리스도를 밝히 증거하고 와보라고 했을 때 그 동네의 많은 사람들이 예수께로 나왔다(4:39). 이와 같이 예수님을 발견한 술람미 여자가 예수님의 아름다움을 말 해주므로(5:10-16) 예루살렘 여자들도 함께 찾으러 가자고 나선 것이다.

6:2 나의 사랑하는 자가 자기 동산으로 내려가 향기로운 꽃밭에 이르러서 동산 가운데서 양떼를 먹이며 백합화를 꺾는구나

[시편 102편 주석 설교말씀] 곤고한 자를 긍휼히 여기소서(시 102:1-28)

술람미 여자의 말 (2-3)

예수님은 자기 동산에 계신다. 예수님을 찾으려면 예수님의 동산으로 가야 한다. 예수님의 동산은 예수님의 소유요 예수님만 위하고 예수님의 뜻대로만 하고 예수님이 통치하는 곳이다. 그러므로 성도들이 자기 위하는 일과 자기의 뜻대로 하려는 것과 자기의 것을 만들려는 자리에서 떠나 예수님의 동산으로 나아가야 예수님을 찾을 수 있다.

성도가 자기를 위해서 예수를 믿거나 자기 중심으로 하나님의 일을 하면 안 된다. 인간이 중심이 된 곳에는 예수님은 계시지 않는다. 내게 있는 모든 것을 주의 것으로 삼아 놓고 주의 뜻대로만 사용하고, 주만 위하면 예수님을 만날 수 있다.

교회도 자기의 교회로 만들어 놓거나, 주의 일도 자기를 위해 하는 것은 예수님의 동산이 아니고 그 사람의 동산이 된다. 그러므로 주님이 기뻐하지 아니하고 거기에 예수님이 계시지 않는다. 예수님이 거하시는 참된 교회(동산)는 주의 인도만 받는 교회, 주의 말씀 대로만 순종하는 교회, 주만 위하는 교회, 영적으로 주님과 깊이 사귀는 교회이다. 그 곳에서 예수님을 만날 수 있고 은혜를 받아 주님과 영적 교제를 할 수 있다.

향기로운 꽃밭에 이르러서 동산 가운데서 양떼를 먹이며 예수님의 동산은 예수님이 중심이 되어 있는 곳이다. 거기는 은혜가 넘치는 동산이요 양떼들이 꼴을 얻는 생명의 동산이다. 우리의 마음과 우리의 가정과 교회도 진리와 영감만이 주장하고 하나님의 뜻만 이루어져 나가는 그런 동산이 되어야 한다. 그리하면 예수님이 그 곳에 들어와 양떼를 먹이는 예수님의 동산이 된다

백합화를 꺾는구나 예수님이 성도의 의로운 행실을 받으시며 꽃이 잘 핀 성도를 천국으로 데려가는 것을 말한다. 요셉과 같이 신앙의 꽃이 잘 피어 아름답고 향기나고 흠이 없는 성도는 예수님이 취하여 귀한 자리에 세워서 귀히 쓰기도 하고, 또는 먼저 꺾어서 천국으로 데려가기도 하신다. 집사 스데반이 아름다운 꽃으로 향기를 발하므로 먼저 꺾어서 천국으로 데려가셨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일찍 꺾어서 데려간 것은 그가 꽃을 잘 피웠기 때문이다. 의인은 환난이 오기 전에 미리 피난처로 데려가신다고 했다(57:1). 예수님이 먼저 데려가는 성도는 천국에서 쓸 만하기 때문이다. 사람들도 잘 익은 열매를 먼저 따고 선 과실은 따지 않는다.

6:3 나는 나의 사랑하는 자에게 속하였고 나의 사랑하는 자는 내게 속 하였다 그가 백합화 가운데서 그 양떼를 먹이는구나

나는 나의 사랑하는 속하였다 술람미 여자는 예수님에게 속 하였고, 예수님은 술람미 여자에게 속하였다는 것이다. 이것은 주님과 성도가 생명적 연합을 이룬 것을 뜻하며 모든 면에 일치됨을 속하였다는 것은 참으로 엄청난 일이다. 하나님이 질그릇과 같은 사람에게 속한 일은 측량 할 수 없는 하나님의 크신 은혜이다.

그가 백합화 가운데서 그 양떼를 먹이는구나 예수님은 성도의 신앙의 꽃이 잘 핀 가운데서 양떼를 먹인다. 가시밭에 있는 백합화가 바람이 불어오면 그 꽃이 가시에 찔리고 찢겨 향기가 날린다. 그러한 곳에서 예수님은 양떼를 먹이신다. 또 예수님은 아무도 알지 못 하는 골짜기에 핀 백합화 가운데서 양떼를 먹이신다. 양을 먹인다는 것은 신령한 양식을 공급하여 생명 운동을 해나가는 것을 가리킨다.

믿음을 지키는 성도의 아름다움과 권위 (4-10)

6:4 내 사랑아 너의 어여쁨이 디르사 같고 너의 고움이 예루살렘 같고 엄위함이 기치를 벌인 군대 같구나

왕의 말 (4-10)

예수님이 성도를 지극히 사랑하므로 아름답게 보아 주신다. “디르사는 북쪽 이스라엘의 도시 이름으로 즐겁다는 뜻이 있다. 이곳은 이스라엘 왕들의 별궁을 두었던 아름다운 곳이라고 한다(왕상 14: 17, 16:15-23). 예루살렘은 유다 나라의 수도요 많은 나라에게 사랑받는 도시였다. 이처럼 예수님은 성도를 기뻐하시고 아름답게 보아주신다.

엄위함이 기치를 벌인 군대 같다는 것은 성도는 아름다울 뿐 아니라 또 신적 능력과 형상이 있으므로 위엄이 있다는 것이다. 선한 싸움을 잘 싸우는 성도는 그 굳셈과 강건함과 용기가 기치를 벌인 군대 같다. 그런 성도는 아름다우면서도 위엄이 있고 불의에 대해서는 용맹 있게 싸워 나간다.

[출애굽기 홍해 성경공부] 홍해에 관한 논쟁

6:5 네 눈이 나를 놀래니 돌이켜 나를 보지 말라 네 머리털은 길르앗 산기슭에 누운 염소떼 같고

네 눈이 나를 놀래니 이것은 성도의 눈을 보고 예수님이 놀란다는 것이다. 왜 놀라는가? 성도의 마음과 눈 속에 예수님을 모신 것과 그 눈이 예수님을 닮아가는 것을 볼 때에 예수님이 놀란 것이다.

계달의 장막같은 술람미 여자에게서 거룩하고 위대한 사랑이 쏟아져 나오는 것과 주님을 사모함이 너무 큰 것을 발견할 때에 놀란 것이다. 또 그 눈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어진 것을 볼 때 주님은 놀란 것이다.

머리털은 권세 아래서 순종하는 것을 상징한다(고전 11:10). 성도가 권세 아래서 순종하는 것은 예수님 보시기에 길르앗 산기슭에 누운 염소떼 같이 아름답게 보인다.

6:6 네 이는 목욕장에서 나온 암양떼 곧 새끼 없는 것은 하나도 없이 각각 쌍태를 낳은 양 같고

진리의 말씀을 받아먹은 신령한 성도의 이가 아름답다는 것이다. 쌍태를 낳은 양 같다는 것은 윗니와 아랫니가 맞아서 하나님의 말씀을 새김질 잘하는 성도의 이를 쌍태 양에 비한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만 하지 말고 그 말씀을 씹어서 새김질을 잘 해야 한다. 말씀대로 살지 못한 것을 회개하고, 그대로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며 그대로 할 수 있는 힘을 달라고 기도하는 것이 말씀을 새김질하는 것이다.

6:7 너울 속의 너의 뺨은 석류 한쪽 같구나

너울 속에 있다는 것은 겸손과 경외하는 태도를 가리킨다. 석류 한쪽 석류는 쪼개면 붉은 빛이 난다. 성도의 뺨에는 예수님의 보혈의 은혜가 넘친다. 예수님께만 향하고 겸손하며 구속의 은혜가 넘치는 그 성도의 뺨은 윤택하고 때로는 천사의 얼굴같이 빛난다(6:15).

6:8-9 왕후가 육십이요 비빈이 팔십이요 시녀가 무수하되 나의 비둘기, 나의 완전한 자는 하나 뿐이로구나 그는 그 어미의 외딸이요 그 낳은 자의 귀중히 여기는 자로구나 여자들이 그를 보고 복된 자라하고 왕후와 비빈들도 그를 칭찬하는구나

왕후가 육십이요 비빈이 팔십이요 비빈은 왕의 첩을 가리킨다. 열왕기상 11:3에는 후비가 700이요 빈장이 300이라고 했는데 이것은 솔로몬왕이 말년에 더 많은 아내를 둔 것을 말한다. 솔로몬왕은 왕후와 비빈이 많아도 술람미 여자를 제일 사랑했고 제일 귀중히 여겼다. 그 이유는 술람미 여자가 솔로몬 왕을 가장 잘 알고 깊이 사랑했고 영적 교제를 했기 때문이다. 이것은 예수님의 머리에 기름을 부은 마리아를 예수님이 잘 알아주고 사랑한 것과 같다(26:6-13). 성도들은 마음을 다하고 정성을 다하고 자기의 전폭을 쏟아 바쳐서 예수님을 제일 사랑해야 한다. 그러면 예수께서도 그를 제일 사랑하고 외딸과 같이 귀히 여겨 주신다.

외딸은 사랑을 독차지 하는 자이다. 여러 신령한 성도가 각각 예수님의 사랑을 독차지할 수 있다. 이런 신령한 성도를 다른 성도들이 복된 자라고 하며 칭찬한다.

6:10 아침 빛같이 뚜렷하고 달같이 아름답고 해 같이 맑고 기치를 벌인 군대같이 엄위한 여자가 누구인가

아침 빛같이 뚜렷하고 아침 빛은 그 날의 새로운 빛이니 성도에게 날마다 새로운 생명의 역사가 있는 것을 가리킨다. 성도는 날마다 새로와지고 새 노래를 부르며, 날마다 새롭게 소생해 올라오는 생활을 해야 된다. 이러한 성도는 예수님 보시기에 아침 빛같이 뚜렷하다.

달같이 아름답고 은 햇빛을 반사해서 세상에 비추어 내 보내는 천체이니 성도가 진리의 빛을 세상에 비추어 내보낼 때에 예수께서 그를 달같이 아름답게 보아주신다는 것이다. 성도는 예수님의 빛과 진리의 빛을 반사하여 어두운 세상을 밝혀 나가야 한다. 그를 통해서 예수님이 나타난다(14:9). 예수님을 모르는 세상에 예수님을 보여주고 그리스도의 빛이 없는 세상에 그리스도의 빛을 보여줄 때 예수님은 그를 달과 같이 아름답게 보아주신다.

해같이 맑고 는 진리(말씀)를 가리킨다. 진리 말씀을 그대로 비추어 내보내는 성도를 예수님은 해 같이 맑게 보아주신다. 바울은 하나님의 말씀을 혼잡하게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 말씀 그대로 비추어 내보냈다(고후 2:17). 그러므로 바울을 통해서 예수님이 밝히 나타나고 진리가 밝히 증거 되었다. 바울이 가는 곳에는 진리로 인하여 어두움이 물러갔다.

[요한복음 5장 강해설교말씀] 베데스다 수영장에서(요 5:1-47)

기치를 벌인 군대같이 엄위한 여자가 누구인가 선한 싸움을 잘 싸워 나가는 성도는 예수님께서 기치를 벌인 군대와 같이 위엄 있고 튼튼하게 보신다. 그런 성도에게는 어떤 원수도 침입할 수가 없고, 또 원수가 들어와도 능히 다 물리칠 수 있는 능력과 위엄이 있다.

성도가 이상과 같은 술람미 여자의 미를 소유하려면 기도를 많이 하고 예수님의 동산에 들어가야 한다. 자기를 위한 동산, 자기 중심인 동산에서 떠나 자기는 무(無)요 공()이 되고 자기와 세상은 간 곳이 없고 구속의 주만 보이는 예수님의 동산에 들어가서 아마나, 스닐, 헤르몬 꼭대기, 사자 굴과 표범 산까지 주님을 따라가야 한다. 이러한 성도는 예수님 보시기에 가장 아름다운 성도이다.

포도나무 동산에 내려감 (11-12)

6:11 골짜기의 푸른 초목을 보려고 포도나무가 순이 났는가 석류나무가 꽃이 피었는가 알려고 내가 호도 동산으로 내려갔을 때에

술람미 여자의 말 (11-12)

푸른 초목, 포도나무 순, 석류나무 꽃은 어린 성도들을 가리킨다. 그들이 믿음이 잘 자라는지 은혜를 받고 있는지 잘 돌봐야 한다.

호도 동산은 진리의 동산을 가리킨다. 호도는 겉은 딱딱하나 속은 영양이 풍부한 열매이다. 깊은 진리는 딱딱해서 먹기는 힘이 들지만 그것을 먹어야 힘을 얻고 달음박질을 잘할 수 있다. 술람미 여자가 어린 성도를 잘 돌보고 자기는 단단한 진리의 말씀을 먹으려고 호도 동산으로 내려간 것은 모범적인 일이다.

단단한 식물이란(5:14) 고상하고 깊은 진리의 말씀을 가리킨다. 즉 성경을 깊이 해석하는 것이다. 성도들이 잘 깨닫지 못하는 진리를 깊이 해석해서 잘 깨닫게 해주고, 알지 못하던 진리를 밝히 알게 해 주고, 좀 더 깊이 깨닫게 해줘야 한다. 단단한 식물을 먹어야 영이 힘을 얻고 강건해져서 달음박질을 잘하여 영이 자라난다.

6:12 부지중에 내 마음이 나로 내 귀한 백성의 수레 가운데 이르게 하였구나

술람미 여자가 골짜기에 내려가서 푸른 초목을 잘 살피고, 포도나무 순과 석류나무 꽃을 잘 돌보고, 호도 동산에 가서 호도를 먹으려고 애를 쓰다 보니 어느덧 귀한 백성의 수레에 이르러서 예수님과 동행하게 되었다. 성도가 주님이 맡긴 사명을 다하고 자기가 영의 양식을 먹고 믿음 지키는 일에 힘써 나가면 예수님을 만나게 되고 동행하게 된다.

유혹과 보호 (13-14)

6:13 돌아오고 돌아오라 술람미 여자야 돌아오고 돌아오라 우리로 너를 보게 하라

예루살렘 여자들의 말 (13)

[이사야 61장 구속사 성경말씀] 메시아의 구원 시대(사 61:1-11)

예루살렘 여자들이 술람미 여자에게 돌아오라고 외치는 것이다. 이것은 신령한 성도 술람미 여자가 단단한 식물을 먹으며 영적 세계에 들어가서 예수님과 교통 하며 예수님과 동행하는 것을 보고, 육에 속한 성도 예루살렘 여자들이 자기들에게로 돌아오라는 것이다. 이 때에 신령한 성도가 예수님과 동행하던 신령한 자리에서 돌아가면 안 된다.

술람미 여자나 예루살렘 여자가 겉으로는 같아 보인다. 다 같은 예수를 섬기고 다 같은 신자이다. 그러나 영적면은 다르다. 깨달은 진리가 다르고 영적 세계가 다르고 먹는 양식도 다르다. 술람미 여자는 단단한 식물을 먹고 예수님과 같이 험산준령도 능히 이기며 가지만 예루살렘 여자는 평탄한 길로만 가려한다. 젖을 먹고 쉽게 믿고 세상 축복을 따라간다. 진리를 양보하면서 넓은 길로 가며 예수님을 믿는다. 예레미야 15:19그들은 네게로 돌아오려니와 너는 그들에게로 돌아가지 말지니라”고 했다.

어느 시대나 신령한 신앙의 길을 걸어가고 단단한 식물을 먹고 그 말씀대로 바로 살려고 하면 속화된 신자들이 돌아오라고 한다. “우리도 예수를 믿는다” “같은 하나님, 같은 예수, 같은 성령, 같은 성경인데 뭘 그렇게 별나게 믿느냐” “돌아와서 우리와 같이 믿고 보조를 같이 하자고 한다. 일정 말기에 신사참배 바람이 불어 올 때도 신사참배 하면서 믿는 목사들이 신사참배 거부하는 목사들을 향해서 신사참배를 하라고 권유했다.

6:14 너희가 어찌하여 마하나임의 춤추는 것을 보는 것처럼 술람미 여자를 보려느냐

왕의 말 (14)

마하나임은 고대의 춤추는 장소였다. 술람미 .여자가 주님을 찾아다니며 분투 노력하며 험한 길을 걷는 것을 보고 예루살렘 여자들은 춤추는 장소에서 춤추는 여자들을 보는 것처럼 술람미 여자를 구경거리로 삼았다. 블레셋 사람들이 삼손을 잡아 재주를 부리게 하고 구경거리로 삼았다. 삼손이 재주 부린 것은 과거에 신앙으로 하던 일이다. , 성문짝을 메고 나가던 일, 나귀 뼈로 일천 명을 죽인 역사 등이다. 블레셋 사람들은 이것을 구경하고 있었다. 오늘날도 속화된 신자들은 신령한 신자들이 참된 생명의 길을 걸어가는 것을 구경거리로 생각하고 자기들은 그 신앙에 참여하지 않는다.

[잠언 5장 하나님 말씀] 음행 금지와 정결 유지 말씀(잠 5:1-23)

 

[잠언 5장 하나님 말씀] 음행 금지와 정결 유지 말씀(잠 5:1-23)

잠언 5장에서는 성도가 음행을 하지 말라야 할 것에 대해서 말씀했다. 성도는 항상 정조를 지키고 살아야 한다. 음녀에게 빠지게 되면 방탕한 인생을 살게 된다. 영적으로는 거짓 복음을 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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