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하 9장 강해 설교말씀은 예후가 기름부음 받고 왕이 되어 아합 왕가를 모두 개혁하게 된다. 하나님은 우상숭배를 한 아합과 이세벨의 집안을 모두 멸절시켰다. 예후를 통해서 하나님은 북이스라엘을 개혁하고 있다.
기름부음 받은 예후(왕하 9:1-37)
엘리사가 생도를 시켜 예후에게 기름을 붓고 임무를 줌(1-10)
• 9:1 선지자 엘리사가 선지자의 생도 중 하나를 불러 이르되 너는 허리를 동이고 이 기름병을 손에 가지고 길르앗 라못으로 가라
예후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을 삼으라는 하나님 말씀을 엘리야가 받았고(왕상19:16), 엘리야는 엘리사에게 부탁했고, 엘리사는 그 생도를 시켜서 예후에게 기름을 부어 왕을 삼았다. 자기가 못다한 것은 후계자에게 넘겨주어 하게 하는 것이 원리 원칙이다. 그러므로 바른 후계자를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하나님의 일은 한 세대에 다 끝나는 것이 아니고 후대까지 계승해 나가야 한다. 기름 붓는 일에 엘리사가 직접 가지 아니한 것은 하나님의 일을 하는데 방해받지 않고 하기 위함이다. 길르앗 라못으로 간 것은, 그때 예후가 아람 사람과 전쟁하기 위해서 길르앗 라못에 나가 있었기 때문이다.
• 9:2-3 거기 이르거든 님시의 손자 여호사밧의 아들 예후를 찾아 들어가서 그 형제 중에서 일어나게 하고 데리고 골방으로 들어가서 기름병을 가지고 그 머리에 부으며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네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을 삼노라 하셨느니라 하고 곧 문을 열고 도망하되 지체치 말지니라
“골방”으로 들어가서 기름을 부으라는 것은 다른 사람이 알지 못하도록 은밀하게 왕을 세우기 위함이다. 하나님께서는 때로 은밀한 가운데서 당신의 일을 해 나가신다. 곧 문을 열고 도망하되 지체치 말지니라 하나님의 임무를 다 이행한 다음에는 그 곳을 빨리 떠나는 것이 좋다. 임무를 다한 다음에도 계속 머물게 되면 시험이 들어올 염려가 있고 마귀에게 악용 당할 염려가 있다.
• 9:4-7 그 소년 곧 소년 선지자가 드디어 길르앗 라못으로 가니라 저가 이르러 보니 군대 장관들이 앉았는지라 소년이 가로되 장관이여 내가 당신에게 할 말씀이 있나이다 예후가 가로되 우리 모든 사람 중에 뉘게 하려느냐 가로되 장관이여 당신에게니이다 예후가 일어나 집으로 들어가니 소년이 그 머리에 기름을 부으며 이르되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네게 기름을 부어 여호와의 백성 곧 이스라엘의 왕을 삼노니 너는 네 주 아합의 집을 치라 내가 나의 종 곧 선지자들의 피와 여호와의 종들의 피를 이세벨에게 갚아 주리라
엘리사의 명을 받은 소년 선지자가 길르앗 라못에 가서 엘리사가 시킨 대로 예후에게 여호와의 이름으로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의 왕을 삼았다. 아합의 집을 치라 그때 이스라엘 왕은 아합의 아들 여호람(요람)이었는데(1:17, 8:16), 그 아합의 모든 자손을 다 치라는 것이다. 그 이유는 아합은 이세벨의 꾀임에 빠져 바알신과 아세라 목상을 섬기며 하나님의 종들과 선지자들의 피를 많이 흘렸기 때문이다.
• 9:8-10 아합의 온 집이 멸망하리니 이스라엘 중에 매인 자나 놓인 자나 아합에게 속한 모든 남자는 내가 다 멸절하되 아합의 집을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집과 같게 하며 또 아히야의 아들 바아사의 집과 같게 할지라 이스르엘 지방에서 개들이 이세벨을 먹으리니 저를 장사할 사람이 없으리라 하셨느니라 하고 곧 문을 열고 도망하니라
여로보암의 집과 같게 하며 여로보암은 북 이스라엘의 초대 왕인데 그가 벧엘과 단에 금송아지를 만들어 놓고 이스라엘로 범죄케 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 집을 멸망시켰다(왕상15:29). 바아사의 집 바아사는 이스라엘의 3대 왕인데, 그도 또한 범죄하므로 하나님께서 그 집을 멸망시켰다(왕상16:11). 하나님께서 아합의 집도 그와 같이 멸망시킨다는 것이다.
예후가 왕이 됨(11-13)
• 9:11 예후가 나와서 그 주의 신복들에게 이르니 한 사람이 묻되 평안이뇨 그 미친 자가 무슨 까닭으로 그대에게 왔더뇨 대답하되 그대들이 그 사람과 그 말한 것을 알리라
그 미친 자 선지자의 생도들은 보통 사람들이 보면 미친 사람과 같이 보였다. 그들은 초자연적인 하나님만 섬기고 하나님의 명령에 의해서만 행동하고 보통 사람들 같이 방탕하지 아니하고, 세속을 멀리 떠나서 살며 오직 하나님만 위해서 희생의 길을 걸어 나아가기 때문이다. 군대 장관들도 선지자의 생도가 자기들의 생활 방식과 다르게 행동하기 때문에 미친 사람이라고 한 것이다. 세상 사람들은 하나님의 명령대로만 행하는 사람과 신령한 세계에서 사는 사람을 이해하지 못한다. 외모를 볼 때에도 군대 장관들은 위엄 있고 엄격한 옷차림을 하고 당당한 권세로 행하는데 비해 선지자의 생도들은 세례 요한이 광야에서 약대 털옷을 입은 것처럼 초라한 옷을 입고 빈천(貧賤)한 생활을 하였으므로 멸시 한 것이다.
그대들이 그 사람과 그 말한 것을 알리라 조금 있으면 하나님께서 한 일을 하실 것인데 그때는 다 알게 된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은 기다려보면 안다. 사람이 광고하지 않아도 하나님께서 하고자 하는 뜻을 이루셔서 누구나 알 수 있게 하신다. 하나님의 비밀은 인을 뗄 때에야 안다(계6장).
• 9:12-13 무리가 가로되 당치 않은 말이라 그대는 우리에게 이르라 대답하되 저가 이리이리 내게 말하여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네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을 삼는다 하셨다 하더라 무리가 각각 자기의 옷을 급히 취하여 섬돌 위 곧 예후의 밑에 깔고 나팔을 불며 가로되 예후는 왕이라 하니라
예후와 함께 있던 장관들이 하나님께서 예후를 이스라엘 왕으로 세웠다는 말을 듣고 즉시로 예후를 왕으로 모셨다. “섬돌”은 계단을 가리킨다. 다른 장관들이 돌층계 위에 자기들의 옷을 벗어서 깔고 예후를 그 위에 앉게 하고 나팔을 불면서 예후는 왕이라고 외쳤다. 그들이 선지자의 생도를 미친 사람으로 취급했지만(막3:21 참조), 선지자의 생도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바로 전하는 것을 양심으로는 알고 있었던 것이 분명하다. 외부적으로는 욕을 하고 멸시하고 천대했지만 그래도 하나님의 말씀을 바로 전하는 사람인 줄을 알았기 때문에 그가 전한 말대로 예후를 왕으로 삼은 것이다.
예후가 요람왕을 죽임(14-26)
• 9:14-16 이에 님시의 손자 여호사밧의 아들 예후가 요람을 배반하였으니 곧 요람이 온 이스라엘로 더불어 아람 왕 하사엘을 인하여 길르앗 라못을 지키다가 아람 왕 하사엘로 더불어 싸울 때에 아람 사람에게 상한 것을 치료하려 하여 이스르엘로 돌아왔던 때라 예후가 이르되 너희 뜻에 합당하거든 한 사람이라도 이 성에서 도망하여 이스르엘에 전하러 가지 못하게 하라 하니라 예후가 병거를 타고 이스르엘로 가니 요람이 거기 누웠음이라 유다 왕 아하시야는 요람을 보러 내려왔더라
이에 예후가 혁명을 일으켜 요람왕을 반역하였다. 이때 요람왕은 얼마 전에 길르앗 라못에서 아람과 싸우다가 입은 상처를 치료하기 위하여 이스르엘에 가 있었다.
• 9:17-20 이스르엘 망대에 파수꾼 하나가 섰더니 예후의 무리의 오는 것을 보고 가로되 내가 한 무리를 보나이다 요람이 가로되 한 사람을 말을 태워 보내어 맞아 평안이냐 묻게 하라 한 사람이 말을 타고 가서 만나 가로되 왕의 말씀이 평안이냐 하시더이다 하매 예후가 가로되 평안이 네게 상관이 있느냐 내 뒤로 돌이키라 하니라 파수꾼이 고하여 가로되 사자가 저희에게 갔으나 돌아오지 아니하나이다 하는지라 다시 한 사람을 말을 태워 보내었더니 저희에게 가서 가로되 왕의 말씀이 평안이냐 하시더이다 하매 예후가 가로되 평안이 네게 상관이 있느냐 내 뒤로 돌이키라 하니라 파수꾼이 또 고하여 가로되 저도 저희에게까지 갔으나 돌아오지 아니하고 그 병거 모는 것이 님시의 손자 예후의 모는 것같이 미치게 모나이다
예후와 그 혁명군이 요람왕이 있는 이스르엘 성으로 달려갈 때에 왕의 파수꾼이 왕에게 그 사실을 보고하였다. 그때 왕이 즉시 사람을 보내어 “평안이냐”고 물었다. 예후는 “평안이 네게 상관이 있느냐 내 뒤로 돌이키라”고 했다. 그 뜻은 지금 평안을 물을 때가 아니며 죽지 않으려면 자기 뒤로 돌이켜서 자기를 따르라는 것이다. 그 병거 모는 것이 님시의 손자 예후의 모는 것같이 미치게 모나이다 예후는 군대 장관으로서 열심이 있고 병거를 몰 때 아주 빨리 거칠게 모는 습관이 있었던 것 같다.
• 9:21 요람이 가로되 메우라 하매 그 병거를 메운지라 이스라엘 왕 요람과 유다 왕 아하시야가 각각 그 병거를 타고 가서 예후를 맞을새 이스르엘 사람 나봇의 토지에서 만나매
왕의 연락병이 돌아 오지 않고 큰 군대가 달려오는데, 요람왕이 자신을 보호할 만한 호위병도 없이 맞이하러 나간 것은 자신을 과신하고 부주의한 행동이다. 예후가 이스라엘의 군대 장관이라 해도 아무 연락도 없이 군사를 몰고 급히 오며 연락병을 보냈어도 돌려보내지 않고 급히 오는데, 요람왕이 왕의 권위만 생각하고 괜찮을 줄 알고 맞으러 나간 것은 잘못이다. 언제나 사람이 잘 될 것만 생각해서는 안 된다. 최악의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될 것인가를 늘 생각하고 대비해야 한다. 유다 왕 아하시야는 요람을 문병하려고 이스르엘에 갔던 차인데(8:29), 그도 정신없이 예후를 맞으러 나갔다가 죽임을 당했다(27절).
나봇의 토지는 요람왕의 부친 아합왕이 나봇을 죽이고 빼앗은 나봇의 포도원이다. 선지자 엘리야가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아합에게 말하기를 “개들이 나봇의 피를 핥은 곳에서 개들이 네 피 곧 네 몸의 피도 핥으리라”고 한 그 곳이다(왕상21:17-19). 그 곳에서 요람왕이 예후를 만나게 된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응하게 하기 위함이었다. 사람이 보기에는 우연히 된 것 같지만 하나님께서는 말씀대로 행하시고 섭리하신 것이다.
• 9:22-23 요람이 예후를 보고 가로되 예후야 평안이냐 대답하되 네 어미 이세벨의 음행과 술수가 이렇게 많으니 어찌 평안이 있으랴 요람이 곧 손을 돌이켜 도망하며 아하시야에게 이르되 아하시야여 반역이로다
요람왕의 어미 이세벨은 온 이스라엘로 우상을 섬기게 만들고 영적 음행을 하게 만들었으므로 온 나라에 육신적으로도 음란이 성행하였다. 우상 숭배는 육적 음란도 수반한다. “술수”는 무당이나 점쟁이와 신접한 자들에게 묻는 일, 길흉을 보는 일 등이다.
• 9:24-26 예후가 힘을 다하여 활을 당기어 요람의 두 팔 사이를 쏘니 살이 그 염통을 꿰뚫고 나오매 저가 병거 가운데 엎드러진지라 예후가 그 장관 빗갈에게 이르되 그 시체를 취하여 이스르엘 사람 나봇의 밭에 던지라 네가 기억하려니와 이전에 너와 내가 함께 타고 그 아비 아합을 좇았을 때에 여호와께서 이 아래같이 저의 일을 예언하셨느니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어젯날에 나봇의 피와 그 아들들의 피를 분명히 보았노라 또 말씀하시기를 이 토지에서 네게 갚으리라 하셨으니 그런즉 여호와의 말씀대로 그 시체를 취하여 이 밭에 던질지니라
요람왕이 도망치는 것을 예후가 활로 쏘아 거꾸러뜨렸다. 그리고 그 시체를 이스르엘 사람 나봇의 밭(포도원 밭)에 던졌다. 이것으로 전에 엘리야가 예언한 하나님의 말씀대로 된 것을 모든 백성에게 알게 해주었다. 하나님의 심판은 그 말씀하신 대로 반드시 이루어진다. 나봇의 피와 그 아들들의 피 아합이 포도원을 빼앗으려고 나봇을 죽일 때 그 아들들도 죽인 것이다. 열왕기상 21:13에는 나봇만 죽인 것으로 되어 있으나 나중에 보복할까봐 그 후에 그 아들들도 죽인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나봇과 그 아들들의 피에 대하여 요람에게 보복하신 것이다.
예후가 유다 왕 아하시야를 죽임(27-29)
• 9:27-29 유다 왕 아하시야가 이를 보고 동산 정자 길로 도망하니 예후가 쫓아가며 이르되 저도 병거 가운데서 죽이라 하매 니블르암 가까운 구르 비탈에서 치니 저가 므깃도까지 도망하여 거기서 죽은지라 그 신복들이 저를 병거에 싣고 예루살렘에 이르러 다윗 성에서 그 열조와 함께 그 묘실에 장사하니라 아합의 아들 요람의 십 일 년에 아하시야가 유다 왕이 되었었더라
유다 왕 아하시야는 요람왕을 문병하러 갔다가 예후에게 죽임을 당했다. 아하시야는 왕된 지 1년 만에 죽었다(대하22:2). 아하시야는 악한 아합의 딸과 더불어 결혼했고(8:27), 악한 요람왕과 교제하며 함께 보조를 취했기 때문에 죽임을 당한 것이다. 악한 것을 용납하고 타협하면 악을 따라가게 된다. 그러므로 악은 끊어 버리고 옳은 길로만 걸어 나가야 산다.
예후가 이세벨을 죽임(30-37)
• 9:30-31 예후가 이스르엘에 이르니 이세벨이 듣고 눈을 그리고 머리를 꾸미고 창에서 바라보다가 예후가 문에 들어오매 가로되 주인을 죽인 너 시므리여 평안하냐
눈을 그리고 머리를 꾸미고 이세벨이 이렇게 한 것은 상식적으로 이해하기가 어렵다. 자기 아들이 죽었다는 소식을 들었으면 머리를 풀고 통곡을 해야 하겠는데, 오히려 머리를 꾸미고 눈을 그린 것을 보면 이세벨이 얼마나 완악하고 강퍅하고 간교한 가를 알 수 있다. 머리를 꾸미고 눈을 그린 것은 다른 사람 앞에 자기를 돋보이게 하려는 태도이다.
주인을 죽인 너 시므리여 “시므리”는 엘라왕을 반역하여 바아사 왕가를 멸절하고 이스라엘 왕이 되어 7일 동안 왕 노릇 한 자이다(왕상16:8-15). 이세벨이 예후에게 이렇게 말한 것은 “네가 왕을 죽였지만 시므리처럼 얼마 못 가서 망할 것이라”는 저주의 말이다. 왕을 죽이고 들어오는 예후 앞에서 이렇게 담대히 말한 것은 이세벨의 생각에 아직도 군사들 가운데 자기편이 많은 줄로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 9:32-33 예후가 얼굴을 들어 창을 향하고 가로되 내 편이 될 자가 누구냐 누구냐 하니 두어 내시가 예후를 내다보는지라 가로되 저를 내려 던지라 하니 내려 던지매 그 피가 담과 말에게 뛰더라 예후가 그 시체를 밟으니라
예후의 말을 듣고 내시가 이세벨을 창으로 내어 던지매 이세벨이 비참하게 죽었다. 죄를 지으면 원수가 밖에 있는 것이 아니고 집안에 있는 법이다. 내시가 지금까지는 이세벨을 수종들고 도와주었지만 이번에는 이세벨을 죽이는 자가 되었다. 하나님이 심판할 때는 도와주던 사람이 죽인다.
• 9:34-37 예후가 들어가서 먹고 마시고 가로되 가서 이 저주받은 계집을 찾아 장사하라 저는 왕의 딸이니라 하매 가서 장사하려 한즉 그 두골과 발과 손바닥 외에는 찾지 못한지라 돌아와서 고한대 예후가 가로되 이는 여호와께서 그 종 디셉 사람 엘리야로 말씀 하신 바라 이르시기를 이스르엘 토지에서 개들이 이세벨의 고기를 먹을지라 그 시체가 이스르엘 토지에서 거름같이 밭 면에 있으리니 이것이 이세벨이라고 가리켜 말하지 못하게 되리라 하셨느니라
이세벨이 하나님의 사람 엘리야가 예언한 대로 비참하게 죽었다(왕상21:23).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한 사람은 그 말씀대로 복을 받고 하나님의 말씀을 어긴 사람은 그 성경 말씀대로 심판을 받는다. 이세벨을 장사하려 한즉 그 두골(頭骨)과 발과 손바닥 외에는 찾지 못했다. 개들이 그 시체를 먹고 그것만 남긴 것이다. 이것도 하나님의 예언의 말씀대로 된 것이다(왕상21:23-24). 시돈 왕의 딸이요 이스라엘 왕후가 비참하게 죽었다. 죄는 참으로 무서운 줄 알아야 한다.
[열왕기상 6장 설교 말씀] 솔로몬이 성전을 건축하여 완성함(왕상 6: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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