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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8장 설교말씀] 백부장의 믿음과 신앙(마 8:5-13, 출 15:22-27)

복음의 능력 2021. 6. 25.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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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마태복음 8장 설교말씀 중에서 백부장의 믿음과 신앙이라는 하나님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백부장은 유대인이 아닙니다. 이방인입니다. 그런데 유대인들보다 믿음이 더 좋았습니다. 백부장의 하인이 중풍병에 걸려 집에서 누워있습니다. 백부장이 예수님께 나와서 자신의 하인을 고쳐주시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가서 고쳐 주신다고 했을 때 백부장은 자신의 집에 들어오시기를 자신이 감당할 수 없다고 말하면서 예수님이 말씀으로만 하셔도 내 하인이 낫겠다고 고백합니다. 예수님은 백부장의 말을 들으시고 놀라워하시면서 이스라엘 중에 아무에게서도 이만한 믿음을 보지 못했다고 칭찬했습니다. 우리도 백부장과 같은 믿음으로 주님께 칭찬받는 성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제목: 백부장의 믿음과 신앙

 

설교자: 윤사무엘 목사

 

본문: 마태 8:5-13, 출 15:22-27

 

요 절: “예수님께서 그것을 들으셨을 때 놀라워하시고 따르는 자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스라엘 안에서 이렇게 큰 믿음을 발견한 적이 없노라” (마 8: 10)

주 제: 이방인 백부장은 주님께 향한 믿음이 주님을 감동시켰다

 

나병환자를 만져서 고쳐주신 주님께서 가버나움으로 들어가셨습니다. 가버나움은 북 갈릴리 지방의 회당이 있는 마을로 훗날 예수님 사역의 센터 역할을 한 곳입니다. 예전부터 선지자의 고장으로 알려진 곳으로 북방 상인들로 말미암아 무역과 세금 직업이 성했던 곳이고 비교적 일찍 개방화된 마을입니다. 그래서 이 마을에 백부장이 거주하였습니다. 100명의 로마 군대 병력이 주둔한 것입니다. 이 마을에 들어가시는데 이 지방의 치안을 담당하는 백부장이 예수님께로 나아와 간구하였습니다. 백부장이 주님께 나온 사실은 기이한 일이었습니다. 백부장은 로마 군대의 근간을 이루는 중추적인 존재였습니다. 로마의 1개 군단은 6,000명이었습니다. 이 인원은 다시 100명씩 60개로 나뉘어졌습니다. 그리고 각각의 100명을 백부장이 관할했습니다. 그래서 1개 군단에는 모두 60명의 백부장이 있는 셈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로마의 백부장이 예수님에게 찾아왔습니다. ‘주님 저의 종이 중풍병으로 집에 누워 몹시 고통스러워하나이다” 자기 아들이나 가족이 아니라 자기가 총애하는 하인이었던 것 같습니다. 종에 대한 백부장의 동정과 사랑도 당시 문화상황으로 볼 때는 특이한 일이었습니다. 종에 대한 묘사에 대해 헬라의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Aristotles)는 그의 저서 <윤리학>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생명이 없는 물건에 대해서는 우정도 정의도 있을 수 없다. 실로 말이나 소에게도 그러하며, 노예를 향해서도 우정이나 정의는 있을 수 없다. 주인과 노예는 아무런 관계도 없다. 도구가 생명이 없는 노예인 것과 꼭 같이 노예는 살아 있는 도구다.”

아리스토텔레스처럼 예수님 시대의 모든 사람들은 노예를 물건으로 취급했습니다. 바로 이러한 상황 속에서 이 백부장은 자기 종을 사랑하는 모습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사랑과 동정이 많은 상관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그는 예수님의 능력으로 자기 노예가 병에서 낫기를 바라고 있었습니다. 그는 분명히 남다른 인격자였습니다. 그가 예수님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었던 동기는 바로 ‘사랑의 마음’이었습니다. 그 하인이 풍(stroke)으로 쓰러져 몸을 움직이지 못하고 몹시 괴로워하고 있음을 주님께 고하는 것입니다. 중풍병은 뇌성 색전증으로 뇌가 막혀 거동이 불편합니다. 이 부하는 심한 중풍병으로 위기 상황에 고생하는 것 같습니다.

 

부하를 사랑하는 마음이 간절한 모습을 보시고 주님께서는 “내가 가서 그를 고쳐 주리라”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적극적인 태도에 백부장은 무척 고마워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백부장은 주님의 심방을 사양합니다. 비단 당시 이방인의 집에 유대인이 방문하면 여러 가지 청소해야 하고 신경 쓸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정결 예식대로 청소와 정돈을 해야 하며 대접할 음식도 코셀 음식을 준비해야 하는 등 신경 쓸 일이 많습니다. 원래 유대인은 이방인의 집에 들어갈 수가 없었습니다. 율법의 구전 전승을 모은 <미슈나>는 “이방인의 거주지는 불결하다”라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율법을 깨고 이방인의 집에 들어가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대단한 관심과 호의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이 백부장은 이것 때문에 심방을 사양하는 것이 아니라 그의 굳은 믿음 때문이었습니다.

 

백부장이 대답하기를 ‘주님, 주님께서 제 지붕 아래로 오심을 제가 감당하지 못하겠사오니 오직 말씀만 하옵소서. 그리하면 제 종이 나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저도 남의 권위 아래 있는 사람이요 제 아래에도 부하들이 있으니 제가 이 사람에게 가라 하면 가고 저 사람에게 오라 하면 오고 제 종에게 이것을 하라 하면 그가 그것을 하나이다.’ 참으로 대단한 사람입니다. 그는 자기 방식대로 명령 한 마디면 그 중풍병도 고칠 수 있음을 믿고 다만 명령만 하시라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감동을 받으셨습니다. 여기서 그는 탁월한 인격만이 아니라, 탁월한 믿음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백부장의 믿음은 두 가지 특징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1) “감당하지 못하겠다”는 것입니다. 율법의 관례를 깨고, 이방인인 나에게도 관대함과 사랑을 베푸심을 감당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주님 저는 그러한 관대함과 사랑을 감당할 수 없습니다’라고 고백하는 사람은 우리 주님이 가장 기뻐하시고, 축복하시는 사람인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내가 받을 만해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이 아니라 감당할 수 없는 사랑을 나에게 베푸십니다라고 고백하셔서 하나님의 기뻐하심을 입고 기꺼이 주시고자 하는 놀라운 하늘의 축복을 받으시되 듬뿍 받으시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2) “오직 말씀만 하옵소서”하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4-8장까지를 보면, 예수님은 어떠한 병에 걸린 사람이든지 깨끗이 낫게 하는 놀라운 기적을 행하셨습니다. 그들은 모두 예수님과 만나거나, 예수님이 친히 만지거나 할 수 있는 상황 속에서 병 고침을 받았습니다. 예수님을 만나거나 체험한 사람들은 모두들 예수님의 권능을 확신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과 만나거나 접촉하지도 않고 병 고침을 받을 것이라고 믿은 사람은 아직 한 사람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 백부장은 예수님의 크신 권능을 놀라울 정도로 믿은 최초의 사람이었습니다.

 

이 천지 만물도 말씀만으로 창조되었습니다. “말씀으로만” 구속을 받았습니다. “말씀으로만” 가지고 성육신이 되신 것입니다. 말씀의 위대성, 중요성을 생각한다면 말씀에 대한 존경과 순종이 따를 것입니다. 베드로도 말씀에 의지하여 그물을 내릴 때 상상을 초월한 고기를 잡았습니다. 이 백부장은 말씀의 위력을 굳게 믿었습니다. 명령만으로 군대를 움직이는 장교는 예수님께서도 명령 한 마디로 병마는 물러간다고 그대로 믿었던 것입니다.

 

믿음은 마치 수도꼭지를 트는 것과 같습니다. 물이 바로 파이프까지 와 있는데 잠그고 있으면 아무것도 받지 못합니다. 반쯤 틀면 반 정도의 물이 나옵니다. 온전히 틀면 물이 콸콸 흘러나옵니다. 우리의 마음의 문을 닫고 있으면 은혜받지 못합니다. 우리의 마음을 온전히 주님께로 100% 여십시다. 지금 이 백부장은 바로 그런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백부장의 믿음을 보시고 놀라워하셨다고 했습니다. 여기서 ‘기이히 여긴다’(thaumazo)는 말은 '놀라다'(to marvel, to wonder)라는 뜻입니다. 처음에 백부장의 인격은 예수님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그런데 그의 믿음은 예수님을 놀라게 했습니다. 아무도 생각하지 못한 발상을 그는 표현한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10절 후반 절에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스라엘 안에서 이렇게 큰 믿음을 발견한 적이 없노라”라고 하십니다. 진실한 믿음, 확실한 믿음이 주님을 감동시킵니다.

 

찬송 544장(통 343장)에 보니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 (엡 2:8-9)는 말씀에 기초에서 믿음으로 영생을 얻을 수 있음을 찬양합니다.

1) 울어도 못하네 눈물 많이 흘려도 겁을 없게 못하고 죄를 씻지 못하니 울어도 못하네

2) 힘써도 못하네 말과 뜻과 행실이 깨끗하고 착해도 다시 나게 못하니 힘써도 못하네

3) 참아도 못하네 할 수 없는 죄인이 흉한 죄에 빠져서 어찌 아니 죽을까 참아도 못하네

4) 믿으면 하겠네 주 예수만 믿어서 그 은혜를 힘입고 오직 주께 나가면 영원 삶을 얻네

(후렴) 십자가에 달려서 예수 고난 보셨네. 나를 구원하실 이 예수밖에 없네.

믿어야 구원을 얻고 문제가 해결되며 병이 낫고 영생을 얻게 됩니다.

 

이어서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동서로부터 많은 사람들이 와서 하늘 왕국에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함께 앉을 것이다. 그러나 왕국의 자녀들은 바깥 어두움 속에 내던져지리니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게 되리라” (마 8:11-12)고 하십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믿음이 좋다고 자랑하지만 사실 이방인 백부장의 믿음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말씀으로만 하옵소서의 믿음이 주님을 기쁘시게 하신 것입니다.

 

하늘 왕국의 많은 자리가 이와 같이 믿음이 좋은 이방인들로 채워질 것이며, 이스라엘의 많은 사람들이 바깥 어두운 데 쫓겨날 것임을 예고하십니다. “그러므로 내가 말하노니 저희가 넘어지기까지 실족하였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저희의 넘어짐으로 구원이 이방인에게 이르러 이스라엘로 시기 나게 함이니라. 저희의 넘어짐이 세상의 부요함이 되며 저희의 실패가 이방인의 부요함이 되거든 하물며 저희의 충만함이리요” (롬 11:11-12)

 

그리고서는 주님께서 백부장에게 이르시되 “네 길을 가라 네가 믿은 대로 그것이 그렇게 네게 이루어질 것이다”하니 그 순간부터 하인이 중풍병에서 나음을 얻었습니다. 고통 중에서 해방을 받았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으로 그를 괴롭힌 병마에서 놓임을 받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백부장에게 돌아갈 것을 명령하셨고, 그가 믿은 것처럼 그대로 이루어질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그랬더니 그 즉시로 하인이 나았습니다. 우리는 여기서 ‘믿는 만큼 이루어진다’는 믿음의, 하나님의, 법칙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떠한 문제에 부딪혀 있습니까? 사업과 직장의 문제입니까? 건강의 문제입니까? 자녀의 문제입니까? 신앙의 문제입니까? 여러분은 어떠한 불가능에 직면해 있습니까? 백부장은 말씀만으로도 병든 하인이 깨끗이 나을 줄로 믿을 때에, 하인의 병이 즉시 나았습니다. 그의 인격은 예수님을 감동시켰고, 그의 믿음은 예수님을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에게 백부장처럼 아름다운 인품이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을 감동시킬 만큼 위대한 믿음이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므로 말미암아 우리의 눈앞에 불가능하게 느껴졌던 사업의 문제가, 직장의 문제가, 건강의 문제가, 자녀의 문제가, 신앙의 문제가, 미래의 문제가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어느 독실한 크리스천 부부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들은 결혼한 지 10여 년이 되도록 아이가 없었습니다. 그들 부부는 물론 주위의 모든 사람들이 이 가정에 아이를 주시도록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던 중 그 부인이 임신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모두들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지요. 드디어 열 달이 지나 아이를 낳았는데 그 아이는 심각한 장애아였습니다. 이 사실을 안 남편은 ‘어떻게 아내에게 설명할 것인가? 하나님께서 선물로 주셨다고 확신했는데….’ 이렇게 고민하며 병원으로 향했습니다. 사실을 알게 된 아내는 많이 울었습니다. 그때 아내가 남편에게 말했지요. “여보! 당신이 나에게 무슨 말을 하려고 애쓰는지 알아요. 말씀 안 하셔도 괜찮아요. 하나님께서 제게 말씀하셨어요. 하나님이 이 생명을 세상에 보내시려고 생각하시다가, 생각하시다가... 우리 가정에 보내면 가장 사랑을 많이 받을 것 같아서 바로 우리 가정에 보내셨다고요.” 참으로 감동적인 믿음의 이야기입니다.

 

마가복음 2장에 읽어보니 예수님께서 가버나움에 들어가셨는데 그분께서 집에 계시다 소문이 들렸습니다. 이에 많은 사람이 곧바로 모여들어 그들을 받아들일 공간이 없을 정도였고 문 근처에서조차 앉을 곳이 없게 되었는데 주님께서 그들에게 말씀을 전하고 계셨습니다. 그러자 한 중풍병자를 네 사람이 침대 그대로 메워 가지고 그 집에 도착했으나 군중들로 만원이 되어 예수님께로 접근할 수 없음을 알고 주님께서 계신 곳에 지붕을 뜯어 구멍을 내고 중풍병자가 누운 침대를 달아 내렸습니다. 당시 팔레스타인 지방 가옥은 대개 흙벽돌로 된 옥상을 활용할 수 있는 단층집으로 외부에 옥상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었답니다. 그래서 그것을 이용하여 구멍을 낼 수 있었습니다. 이 친구들은 결례를 무릅쓰고 이런 행동을 감행한 것은 먼저 중풍 병자에 대한 사랑도 컸지만 예수님께서 분명히 이 병자를 사랑해 주시고 용서해 주시며 고쳐 주실 것이라는 확고한 신앙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4명의 친구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기를 “아들아, 네 죄들을 용서받으라” 하셨습니다. 그냥 병을 고쳐주신 것이 아니라 병의 원인을 지적하시며 근본 치유를 하시기 위함이었습니다. 이 환자가 고통받게 된 원인이 죄라는 것을 알려 주기 위함입니다. 그러면 중풍병을 포함한 모든 병이 죄로 인해 발병하였다고 보아야 하는가? 반드시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중풍병이 건강관리 소홀이나 불의의 사고로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당시의 사람들은 중풍병이 죄와 간접적으로 또는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는 것으로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거기 않아서 자기 마음속으로 따져보는 어떤 서기관들이 있었으니 “곧 이 사람이 어찌 이렇게 하나님을 신성 모독하는 말을 하는가? 오직 하나님 한 분 외에는 누가 죄들을 용서할 수 있겠느냐?” 생각했습니다. 그들이 속으로 이렇게 따져보는 줄을 예수님께서 자신의 영안에서 아시고 즉시 말씀하시기를 “어찌하여 이것을 마음으로 따져 보느냐? 중풍병자에게 네 죄들을 용서받으라 하는 말과 일어나 네 침대를 가지고 걸어가라고 하는 말이 어느 것이 쉽겠느냐? 그러나 사람의 아들[인자]이 땅에서 죄들을 용서하는 권능을 가진 줄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하노라 하시고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되 “내가 네게 이르노니 일어나 네 침대를 들고 집으로 가라” 하시니 이에 즉시 그가 일어나 곧 침대를 들고 모든 사람 앞에서 나가거늘 그들이 모두 다 놀라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며 말하기를 “우리가 이런 식으로 된 것을 도무지 보지 못하였다” 했습니다. (막 2:1-12)

네 친구들의 믿음을 보시고 그 중풍병자를 고쳐 주셨습니다. 막 2장의 치유 기적을 통해 나의 주변에 힘든 고통과 질병으로 인하여 고통받는 사람들의 어려움을 어떻게 도와줄 수 있는지 생각해 보면 그분들을 예수님 앞으로 모시고 와야 합니다.

 

찬송 287장(통 205장)

1) 예수 앞에 나오면 죄 사함 받으며 주의 품에 안기어 편히 쉬리라

(후렴) 우리 주만 믿으면 모두 구원 얻으며 영생복락 면류관 확실히 받겠네

2) 예수 앞에 나와서 은총을 받으며 맘에 기쁨 넘치어 감사하리라

3) 예수 앞에 설 때에 흰옷을 입으며 밝고 빛난 내 집에 길이 살리라

 

충분히 기도하고 구체적으로 내 친구들이 구원을 받고 문제를 해결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그리고 순종입니다. 오직 예수님만 해답이십니다. 모든 문제의 원인이 되는 죄 사함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도 백부장의 “말씀으로만” 믿음을 가지시며 나의 영적인 중풍병을 치료받기 위해 오직 예수님에게 나와야 합니다. 주여, 저의 병든 몸과 마음과 생각과 두뇌를 치유해 주소서! 말씀으로만 하옵소서, 종이 낫겠나이다. 주님, 죄를 용서하시고 온전케 회복시켜 주옵소서! 아멘!!!

대제사장 그리스도의 영원성(히 7:20-25)

 

[히브리서 7장 헬라어 강해] 대제사장 그리스도의 영원성(히 7:20-25)

안녕하세요. 오늘은 히브리서 7장 헬라어 강해 중에서 대제사장 그리스도의 영원성이라는 하나님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대제사장의 사역을 감당하셨습니다.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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