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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 성경인물 PPT 성경 말씀] 셋의 아들인 에노스의 삶(창 5:6)

복음의 능력 2024. 4. 23.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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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 성경인물 PPT 성경 말씀은 셋의 아들인 에노스의 삶에 대해서 하나님이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창세기의 아담 족보에 올라온 인물들을 보면 구속사 관점에서 구원받은 백성이면서 예수님의 모형을 닮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에노스는 고통받는 인간으로서 예수님도 고통스럽게 십자가에 죽어야 할 분이라는 것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셋의 아들인 에노스의 삶(창 5:6)

 

셋이 낳은 아들이 에노스입니다. 에노스는 고난 중에 탄생한 인물입니다. 에노스는 고난받는 예수님의 모형을 가지고 있는 인물입니다. 우리도 에노스처럼 이 세상에서 살고 있지만, 많은 고난과 괴로움에 휩싸여 살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의인을 부르러 오신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오셨다고 말씀합니다. 우리가 죄인일 때 예수님이 나를 찾아오셨습니다. 에노스를 통해서 고난받는 인간이 누구를 만나야 하는지를 깨닫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창세기 56절에 셋은 백오 세에 에노스를 낳았고. 라고 말씀합니다. 히브리어로 에노스는 에노쉬입니다. 이 단어는 동사 아나쉬에서 파생되었으며 상처를 입다, 낫지 아니하다, 고칠 수 없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에노스는 이름에서 나오는 것처럼 힘든 인생을 살았던 인물입니다. 병을 가지고 살았던 인물입니다. 우리는 에노스의 인생을 보면서 예수님의 고난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도 죄인들 때문에 채찍에 맞음으로 고통을 당했고 십자가에서 대 못에 박혀 고난 당했습니다. 또한, 모든 인간은 에노스처럼 죄악 가운데 고통당하면서 살아가고 있음을 깨달아야 합니다. 우리도 원죄의 고통에서 벗어날 수 없는 인생이었습니다. 이런 나에게 예수님이 오셔서 구원해 주셔서 고통당하는 인생에서 기쁨과 즐거움의 인생으로 바꾸어 주셨습니다.

셋이 105세에 에노스를 낳았다고 했는데 히브리어로는 얄라드. 라는 동사입니다. 아담이 셋을 낳을 때에 히필(사역능동) 동사를 사용했던 것처럼 여기에서도 하나님의 개입이 있었던 문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셋이 에노스를 낳았던 것도 하나님이 역사하여 아들을 낳은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아담의 족보에 올라간 사람은 아무나 올라간 것이 아닙니다. 아담이 930세를 살면서 많은 아들과 딸을 낳았습니다. 그런데 아담의 족보에 올라간 사람은 셋이 올라갔습니다. 하나님은 아담의 족보에 올라간 사람은 특별히 하나님께서 선택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생명책에 이름이 올라간 것은 아주 특별한 하나님의 은혜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에노스라는 인물의 탄생을 두 번에 걸쳐서 성경에 기록하고 있습니다. 창세기 426절에 셋도 아들을 낳고 그의 이름을 에노스라 하였으며 그 때에 사람들이 비로소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 라고 말씀합니다. 에노스가 탄생하기 전에는 여호와의 이름을 제대로 부르지 않았음을 알 수 있습니다. 에노스는 고통받는 예수님을 상징하는 인물입니다. 셋이 에노스를 낳았다고 했는데 여기에서의 문법은 푸알(강조수동) 동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의미는 에노스가 고통 중에 나올 수밖에 없었다는 의미입니다. 이 말은 엄청난 고통 속에 에노스가 나오게 되었다는 말입니다. 에노스의 삶을 보면 고통 속에서 인생을 살면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영광을 돌렸던 사람입니다. 우리도 에노스처럼 인생을 살면서 고통중에 있지만 예수님을 믿음으로 하나님께 영광과 찬송을 드리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을 말합니다.

우리가 에노스의 삶을 보면서 예수님의 모형을 발견하게 됩니다. 이사야 535절에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라고 말씀합니다. 이사야 53장은 예수님이 고난받아야 할 것을 예언한 장입니다. 예수님이 찔림으로 우리의 허물이 사함을 받았고 예수님의 몸이 상함으로 우리의 죄악이 사라졌습니다. 예수님이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습니다.

여기에서 예수님의 찔림과 상함이라는 단어의 문법이 푸알(강조수동)으로 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은 이미 십자가에서 대 못에 박히게 될 것이 예정되어 있고 예수님의 몸은 채찍을 맞아 상할 수밖에 없는 상태가 되어 선택받은 우리를 구원하게 될 것이 예언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은 고난을 피할 수도 없습니다. 엄청난 핍박과 고난이 예수님에게 임하게 됩니다.

에노스도 예수님의 모형이라고 했습니다. 창세기 426절에 사람들이 비로소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다고 했습니다. 여기에서 ‘사람들이 비로소’라는 단어가 히브리어로 할랄입니다. 할랄은 시작한다는 의미도 있으면서 구멍을 내다, 꿰뚫다, 수치를 당하다. 라는 뜻입니다. 셋이 에노스를 낳으면서 사람들이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대 못에 박혀 고통당하여 죽음으로 죄인들이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기 시작한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게 된 것은 예수님을 믿고 난 후입니다. 사람들이 비로소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다고 했는데 문법을 보면 호팔(사역수동) 동사입니다. 이것은 에노스가 나온 후에 사람들이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도록 지명되었다는 의미입니다. 이 세상에 있는 모든 사람이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것은 아닙니다. 예수님을 믿고 선택받은 백성이 여호와의 이름을 부릅니다.

이사야 537절에 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여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가는 어린 양과 털 깎는 자 앞에 잠잠한 양 같이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라고 말씀합니다. 예수님이 곤욕을 당할 때도 입을 열지 않았습니다. 도수장으로 양이 끌려가는 것처럼 십자가를 메고 골고다로 올라가셨습니다. 여기에서 도수장으로 끌려갔다고 했는데 ‘끌려가는’이라는 단어가 호팔(사역수동)의 문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유월절 어린양이 되신 예수님은 골고다의 십자가에서 죽어야 할 것이 하나님으로부터 지명되어 있음을 의미합니다. 양이 도수장으로 끌려가면 죽습니다. 하나님께 드려질 제물인 양은 도수장에 끌려가서 죽습니다. 예수님은 유월절의 어린양으로 하나님께 바쳐질 제물이었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앞에서 제물로 바쳐질 제물로 지명받았습니다. 예수님은 묵묵히 도수장으로 끌려가는 양처럼 아무 말씀도 없이 십자가를 메고 골고다로 올라가셨습니다. 죄악에서 고통당하고 있는 인간을 위해서 예수님은 제물이 되었습니다. 나도 원죄 가운데 고통당할 때 예수님 때문에 살아나서 인생을 기쁨으로 살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에노스의 인물을 통해서 어떤 교훈을 얻어야 합니까? 에노스는 고통당하신 예수님의 모형을 닮고 있는 인물입니다. 십자가에서 고난당하신 주님을 깨달아야 합니다. 우리는 이것으로 끝나면 안 되고 에노스와 같은 사람은 이 세상을 살면서 죄악 가운데 고통당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고통당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서 우리는 예수님을 전해주어야 합니다. 원죄의 죄인을 위해서 십자가에 고난받으신 예수님을 전해주어 인간이 회개하여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도록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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