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6월 둘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안녕하세요. 오늘은 주일예배 대표 기도문 중에서 6월 둘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주님께서는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가 복이 있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항상 성경을 가까이하면서 읽어야 하겠습니다. 우리가 항상 성경을 읽어야 한다는 부담감은 있지만 성경을 제대로 한 번 읽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한 번에 시간을 내서 읽으려고 하면 제대로 읽지 못합니다. 틈틈이 매일같이 조금씩 성경을 읽어간다면 성경 66권을 다 읽을 수 있습니다. 6월 둘째 주일은 성경을 읽으면서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가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계 1:3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그 가운데에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전능하신 하나님!

이 시간 하나님 앞에 나와서 주일 예배를 드릴 수 있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좋은 날을 허락하여 주셔서 우리가 예배의 삶을 살아갈 수 있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항상 부족한 저희들이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마음은 원이로되 심신이 약하여 하나님의 뜻에 부합하지 못하고 살아가는 저희들이 이 자리에 나왔습니다. 저희들의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이 시간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가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를 원합니다. 저희의 삶이 하나님이 원하는 삶으로 변화받기를 원합니다. 세상의 찌든 삶에서 벗어나 영혼에 성령이 충만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은혜를 내려 주옵소서.

 

이 시간 저희의 연약함을 강하게 하시는 주님의 은혜를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여 하나님의 전으로 나아와 저희의 연약함을 고백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 저희들을 축복하여 주옵소서. 미련하고 연약한 저희들을 축복하셔서 강한 믿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오직 주님을 따라 살아가는 인생이 되게 하시고 세상에서 살면서 죄를 짓지 않고 살아갈 수 있도록 마음을 붙잡아 주옵소서. 세상에는 죄를 지을 일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하지만 세상에 몸담고 살다 보니 하나님이 원하지 않는 죄를 지을 때가 있습니다. 이 시간 하나님께 용서를 구하오니 용서해 주시고 똑같은 죄를 반복적으로 짓지 않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연약한 마음을 붙잡아 주옵소서. 악에게 지지 않도록 하옵소서.

 

예수님의 은혜로 저희가 죄를 사함 받았사오며 의롭다 인정받았사오니 주님의 사죄와 구속의 은혜에 감사합니다. 이 시간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가 향기 넘치는 거룩한 산 제사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헌신이 되게 하시며, 예비하신 은혜를 넘치도록 받은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저희들이 이 시간 각자 기도 제목을 가지고 나왔습니다. 지금 물질 때문에 힘들어하는 심령들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르밧 과부의 기적을 베풀어 주옵소서. 직장 때문에 고민하는 심령에 응답하셔서 좋은 직장이 생기게 하시고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하옵소서. 각자 고민하는 수준이 다릅니다. 우리 주님께서는 모두 아시오니 이 시간 그 고민들을 해결해 주옵소서.

생명의 주인이 되시는 주님!

지난 한 주간을 돌이켜 보건대, 저희는 주님이 주신 생명의 감사함을 잊은 채 숨 쉬며, 생각하고, 행동하였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나이다. 생명은 죄와 죽음과 함께 할 수 없음을 깨닫사오니 이제 주님의 영원한 기운을 저희에게 허락하사 죽어가는 것들로부터 새로워지게 하옵소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살아났사오니 주여 이제 죽어있는 심령들에게 십자가 복음을 선포하게 하옵소서. 그래서 그들이 복음을 깨닫고 예수님께로 와서 영혼이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은 죽었던 영혼이 살아나는 것입니다.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 있었던 영혼들이 이 시간 복음의 말씀을 통해서 살아나게 하옵소서. 성령의 충만한 역사가 일어나서 오직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하옵소서.

 

사랑의 주님!

성령으로 역사하시고 인도하셔서 더욱 새로운 삶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무엇보다도 자기를 비워 종의 형태를 가져 사람과 같이 되셔서 십자가에 달리시기까지 인간을 사랑하신 주님을 본받게 하시고, 항상 자신을 순종시키며 아버지의 뜻을 따름으로 하나 됨을 실천하신 예수님을 본받아 저희도 주님과 하 나가 되게 하시고 성도들과 온전히 연합할 수 있게 하시옵소서. 우리가 부활하신 주님과 연합하여 우리도 부활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하옵소서. 주님은 십자가에서 죽음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 부활하셨습니다. 우리에게 생명의 부활로 나오도록 하셨습니다. 이제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부활의 삶을 살아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이 되게 하시고 어디에 있든지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성도의 삶은 예배이오니 항상 예배를 중심 한 삶이 되게 하옵소서.

 

이 시간 저희도 주님의 십자가의 사랑을 본받아 하나님이 원하시는 곳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해 나갈 수 있도록 하옵소서. 세상에서 진리의 빛인 예수님을 드러낼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진리의 빛을 통해서 어둠의 세력들이 물러가게 하시고 소금과 같은 하나님의 언약을 세상에 선포하여 죽어있는 심령들이 살아나게 하옵소서. 오늘도 성령을 의지하여 말씀을 선포하시는 목사님을 권세 있게 하셔서 말씀에 귀를 열어 듣는 모든 자들이 성령의 역사하심을 체험하고 은혜받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목사님이 말씀을 선포하실 때 성도들의 심령에 복음의 말씀이 박히게 하옵소서. 심령에 하나님의 말씀이 새겨져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이 시간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원하시는 예배가 드려지기를 원하오며 사랑이 많으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창세기 18장 히브리어 강해] 소돔과 고모라 멸망 예언(창 18:1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