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추절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7월 첫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안녕하세요. 오늘은 맥추절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중에서 7월 첫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오늘은 맥추절 주일 예배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날입니다. 맥추절은 구약에서 칠칠절로 불리고 있고 신약에서는 오순절로도 불리고 있습니다. 맥추절은 초실절에 보리 한 단을 하나님께 드림으로 시작하여 밀을 수확하여 드리는 49일째 되는 날이기 때문에 칠칠절로 불리고 있습니다. 그다음 날이 오순절입니다. 오순절에 성령의 충만한 은혜가 임하여 성도를 수확하고 교회가 탄생하였습니다. 우리도 처음 익은 열매가 되어 하나님께 거룩한 산 제물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내가 먼저 하나님께 제물이 되어 드려 질 때 우리의 예배를 하나님이 흠향하십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민 28:26 칠칠절 처음 익은 열매를 드리는 날에 너희가 여호와께 새 소제를 드릴 때에도 성회로 모일 것이요 아무 일도 하지 말 것이며 

민 28:27 수송아지 두 마리와 숫양 한 마리와 일 년 된 숫양 일곱 마리로 여호와께 향기로운 번제를 드릴 것이며 

민 28:28 그 소제로는 고운 가루에 기름을 섞어서 쓰되 수송아지 한 마리마다 십 분의 삼이요 숫양 한 마리에는 십 분의 이요 

민 28:29 어린양 일곱 마리에는 어린양 한 마리마다 십 분의 일을 드릴 것이며 

민 28:30 또 너희를 속죄하기 위하여 숫염소 한 마리를 드리되 

민 28:31 너희는 다 흠 없는 것으로 상번제와 그 소제와 전제 외에 그것들을 드릴 것이니라 

하나님 아버지 저희가 거룩한 주일에 맥추절 주일 예배로 모이게 하시고 마음과 뜻과 정성으로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심에 감사합니다. 약할 때 강함 주시고 우리의 목자가 되시는 여호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저희들의 삶에 풍성한 은혜로 함께해 주시는 것을 감사합니다. 오늘도 주님 앞에 엎드리오니 경배를 받으옵소서. 세상 사람들은 주일에 교회로 나오지 않고 산과 들로 바다로 떠났지만 저희들은 이 시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하여 교회에 나왔습니다. 이 시간 성령의 충만한 은혜로 저희들에게 채워주셔서 항상 기쁨과 즐거움이 충만해질 수 있도록 하옵소서.

 

저희들이 항상 무릎 꿇고 주님의 음성을 고요히 기다리는 믿음의 자세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교만한 마음을 제하여 주시고 하늘로부터 내리는 은혜를 겸손히 받드는 종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자고 하는 마음이 생길 때마다 이렇게 엎드려 주님 앞에 무릎을 꿇을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들이 항상 복음의 말씀을 귀하게 여기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말씀을 묵상하면서 이겨낼 수 있도록 은혜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세상을 의지하지 않게 하시고 돈과 명예와 권력을 의지하지 않고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을 의지하게 하옵소서. 문제가 생기면 저희들은 먼저 눈에 보이는 것으로 해결을 하려고 합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지 못하고 인간의 능력으로 해결하려고 하다가 좌절하게 됩니다. 사랑의 주여 이 시간 저희는 주님의 능력을 믿고 사모하오니 저희들의 문제을 주님께 의탁합니다. 해결하여 주시옵소서.

 

우리를 성장하게 하시는 하나님!

지난 한 주간을 되돌아볼 때 저희의 이웃을 미워하고 가난한 자들을 돌아보는 것에 인색했으며 교회의 성도들을 위하여 기도하는 것에도 게을렀고 사랑을 나누기에도 부족했습니다. 주님 저희에게 긍휼을 베푸사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을 섬기고 말씀을 사랑하고 상한 영혼들을 섬기며 위하여 기도할 수 있는 저희가 되게 도와주시옵소서. 주님의 사랑이 저희 마음에 들어오기를 원합니다. 맥추절 주일 예배를 통해서 저희들의 생각과 삶이 변화를 받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기주의적인 삶을 버리고 남을 생각할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지금 세상은 너무나 각박하여 개인주의 성향이 너무나 짙어졌습니다. 이럴 때 성도들이 힘들고 어려운 주변을 바라볼 수 있는 마음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 교회가 지역 사회를 돌보고 챙길 수 있는 여유가 있기를 원하나이다. 그래서 십자가 복음이 전파되어 죽었던 영혼을 살리는 저희 교회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저희들이 지금까지 살면서 주님께 제대로 충성하지 못했다면 더욱 충성하게 하시고 헌신하고자 하는 믿음의 결단이 약했다면 더욱 헌신할 수 있게 하셔서 사나 죽으나 주님을 위해서 충성과 헌신을 다할 수 있는 영광된 삶을 이루게 하여 주시옵소서. 고통받는 이웃들을 위해서도 힘쓸 수 있도록 도우시고 참 평안을 심어줄 수 있는 저희가 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옵소서. 이번 주일 예배를 통해서 저희들이 하나님의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갈 수 있는 마음을 작정하여 앞으로의 남은 삶은 주님이 기뻐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옵소서.

 

주님이 세운 교회를 위하여 충성하는 손길들을 기억하시고 주님을 향한 사랑과 헌신이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변함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보혜사 성령으로 이끌어 주시옵소서. 그 손길들이 닿는 곳마다 주님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 교회가 하나님이 기뻐하는 교회로 성장해 나가기를 원합니다. 저희 교회가 물적 부흥에만 신경 쓰는 교회가 되지 않도록 해 주시고 타락한 교회가 되지 않도록 주님께 항상 지켜 주시옵소서. 사데 교회처럼 영적으로 죽어있는 교회가 되면 안 되오니 주여 복음으로 저희 교회를 일으켜 세워주시고 항상 복음의 말씀이 살아 있는 교회로 성장하여 주셔서 영적 부흥의 역사가 일어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을 주의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시고 부족함이 없는 은혜로 채워주실 것을 믿사옵나이다. 목사님이 말씀을 선포하실 때마다 성도들의 심령에는 항상 성령의 충만한 은혜가 넘치게 하여 주셔서 용기를 불어넣어 주시옵소서. 낙심한 자가 말씀을 들을 때 일어날 수 있게 해 주시고 교만한 자가 교만을 꺾게 하시고 절제하지 못하는 성도가 절제할 수 있는 은혜를 받을 수 있도록 해 주시옵소서. 오늘 이 시간 맥추절 주일 예배를 통해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 한 분에게만 영광이 올라가기를 원합니다. 인간이 영광을 받지 않게 하옵소서. 오늘 말씀을 통해서 성도들의 영혼에 충만한 성령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여 천국에 창고에 들어가는 성도가 되기를 원하오며 사랑이 많으신 예수님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6월 넷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