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6월 셋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안녕하세요. 오늘은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중에서 6월 셋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6월의 중반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6월에 계획하셨던 일들이 얼마나 성취되고 있는지요. 우리가 주님 안에서 계획을 세우고 주님이 이끄시는 데로 가야 하겠습니다. 주님은 재림에 대해서 말씀합니다. 그 시기와 때는 알 수 없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재림의 시기와 때를 알려고 하다가 거짓 영에 미혹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는 영적으로 깨어 있어서 열심히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면 그때는 하나님께서 가르쳐 주십니다. 인간이 억지로 알려고 하다가 문제가 생깁니다. 이제 우리는 빛의 아들로서 낮에 생활을 해야 합니다. 주님이 도둑같이 온다고 해도 우리는 낮에 있기 때문에 주님이 재림하시는 날을 알 수 있습니다. 지금은 종말의 때이니 우리가 열심히 하나님의 뜻 가운데서 거룩한 생활을 해야 하겠습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살전 5:1 형제들아 때와 시기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살전 5:2 주의 날이 밤에 도둑 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알기 때문이라 

살전 5:3 그들이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때에 임신한 여자에게 해산의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갑자기 그들에게 이르리니 결코 피하지 못하리라

살전 5:4 형제들아 너희는 어둠에 있지 아니하매 그날이 도둑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 

살전 5:5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둠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살전 5:6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정신을 차릴지라 

성삼위 일체의 하나님!

저희를 창조하시고 구원을 베푸시며 권능으로 도우시는 크신 역사에 감사합니다. 이 시간 저희의 예배를 받으시고 영원한 화평을 저희에게 주시어 저희 모두가 화평과 기쁨을 누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세상 사람들은 세상으로 나가서 열심히 먹고 노는데 우리는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기 위해서 하나님의 전에 나왔습니다. 하나님께서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 저희가 하나님께 예배를 드림으로 찬송과 영광과 존귀를 올려 드리오니 하나님께서 좌정하여 주셔서 우리의 예배를 받으시옵소서. 우리의 온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하여 이 예배를 드리오니 저희들의 마음을 헤아려 주시옵소서. 오직 주님께만 영광이 되는 예배가 되기를 원합니다. 예수님만이 나타나고 예수님만을 높이는 예배가 되기를 원합니다. 절대 사람이 나타나지 않게 하시고 사람이 영광 받는 일이 없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오늘 저희들이 십자가의 공로를 의지하여 이 전으로 나왔지만 저희의 모습은 아름답지 못한 것들로 가득 차 있음을 고백합니다. 한 주간 세상에서 살면서 나도 모르게 지은 죄들이 있습니다. 생각으로 지은 죄가 너무나 많습니다. 우리의 생각 속에서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못하고 행동으로도 의로운 길에 서지 못하고 악의 길에 선 적도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의 회개 기도를 들어주시옵소서. 저희들의 회개를 통해서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가 항상 올바른 길에 설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이 의로운 길로 인도하지 않으면 저희는 매일같이 죄악의 길로 갈 수밖에 없는 연약한 존재라는 것을 이 시간 고백합니다. 이런 연약한 존재가 교만하고 자만하여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못했던 것을 후회하오니 주여 용서하시고 성령의 은혜로 채워주셔서 이번 주일은 주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하옵소서.

우리가 내 주장만을 내세워 주님의 뜻을 찾으려 하지 않는 저희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잘난 것도 없으면서 스스로 잘난 체하면서 살았던 인생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 못하고 내 마음대로 살았던 것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지 않고 세상 사람과 같이 살았던 것을 저희가 기억합니다. 하나님의 방법대로 살지 않고 인간의 방법대로 살았던 것도 추억하오니 이제부터는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힘을 주시고 어느 곳에 있든지 악과 타협하지 않게 하옵소서. 저희가 세상에서 살다 보니 악한 것과 타협할 때도 있었습니다. 나의 이익을 위해서 눈감고 악한 것을 받아들일 때도 있었습니다. 주님 용서하여 주시고 선한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저희에게 긍휼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이 사회가 평안을 상실한 채 불안과 초조로 방황하는 이때에 주님의 십자가 사랑을 넘치도록 받은 저희들이 더욱 힘써 기도해야 될 줄로 압니다. 지금 세상은 정치적으로나 문화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문제가 많습니다. 각자 맡은 소임을 제대로 행하지 못함으로 오는 폐단입니다. 하나님 이 나라를 고쳐 주시옵소서. 올바른 나라가 되게 하시고 악한 자들이 권세를 누리는 나라가 아니라 의로운 자들이 권세를 누리는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악한 자들의 잘됨과 누림을 부러워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 악한 자의 끝은 반드시 있다고 했습니다. 이 나라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새롭게 변화되는 나라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의로운 자들이 승리하는 나라가 되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악한 자들에 의해서 의로운 자들이 피해를 보지 않게 하옵소서. 

 

지금은 살았다는 이름은 있으나 실상은 죽은 것 같은 사회의 회복과 갱신을 위하여 포기하지 않고 기도 할 수 있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세상을 보면서 믿는 자들이 실망하지 않게 하시고 능력주의에 빠져 있는 이 나라를 고쳐 주시옵소서. 모든 것이 하나님께서 허락하여 주시고 복을 주셨기 때문에 잘되는 것인데 이것을 망각한 채 자신들의 능력으로 잘 된 것처럼 생각하고 있습니다. 주님 믿는 자들이 능력주의에 빠지지 않도록 도와주시옵소서. 능력주의에 빠지면 남을 비난하게 되고 정죄하게 됩니다. 능력이 부족하여 성공하지 못했다고 정죄합니다. 한국교회에 능력주의가 팽배하고 있습니다. 교회가 커진 것이 목사의 능력처럼 생각하고 장로의 능력처럼 생각합니다. 자신들이 능력이 있어서 교회가 능력이 있어서 이렇게 부흥했다고 자만에 빠져 있습니다. 이 한국교회에 성령이시여 임하셔서 능력주의 사고를 모두 무너뜨려 주옵소서. 오직 예수님만이 높아지고 하나님의 영광만이 나타나는 교회와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이 시간 주님이 허락하신 참 평화가 이 민족 곳곳에 가득 넘칠 때까지 무릎 꿇고 애타도록 부르짖는 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교회 내에도 상처 받은 심령으로 주님의 도움을 호소하는 형제들이 많이 있습니 다. 상한 심령을 위로하여 주시고, 치유하시는 주님께서 저들이 더 큰 설움을 안고 매일의 삶에 힘겨워하지 않도록 긍휼히 여겨주시기를 원합니다. 교회에서 소외된 자들을 기억하여 주셔서 그들에게도 축복의 문을 열어 주시옵소서. 신앙생활하다가 시험에 걸려 넘어진 성도를 기억하여 주셔서 심령에 임재하여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를 주옵소서. 형제의 말에 실망하여 믿음을 포기하는 자들을 기억하셔서 주님이 위로하여 주옵소서. 

 

또한 하나님! 저희가 세상에 주님을 증거 할 수 있도록 저희의 믿음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저희가 세상에서 살면서 십자가 복음을 전파하기를 원합니다. 복음만이 생명이라는 것을 저희가 아오니 이 생명의 말씀을 세상에 전하여 진리의 빛이 전파되게 하옵소서. 빛이 임하면 어둠의 세력들은 물러갈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심령에 진리의 빛이 임하여 세상을 밝힐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이 시간 담임 목사님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항상 영육으로 지켜 주시고 성령의 충만한 은혜로 채워주셔서 말씀을 선포하실 때마다 하나님의 놀라운 기적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목사님의 가정도 지켜주셔서 가정 문제 때문에 목회에 영향을 끼치지 않도록 하나님께서 목사님의 가정도 돌보아 주시옵소서. 목사님이 생각하고 있는 모든 목회의 방향에 하나님의 지혜와 명철을 주셔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목회를 감당해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오늘 저희들이 주님을 간절히 사모하는 마음으로 예배드리며, 기도하고 말씀을 들을 때에 내주 하시는 주님의 역사를 강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하시고, 주님의 예비하신 은혜를 넘치도록 부어주시는 복된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말씀을 붙들고 세상을 이길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주시는 말씀을 통하여 저희의 기갈을 채워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세례 요한의 그리스도 증거(요 3:22-30)

[요한복음 3장 헬라어 강해] 세례 요한의 그리스도 증거(요 3:2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