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믿음이 부족할 때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문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늘의 기도 중에서 믿음이 부족할 때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믿음이 충만할 때도 있지만 어떤 환경이나 상황에서 믿음이 떨어질 때가 있습니다. 과연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고 있는가라는 생각도 들 정도로 믿음이 바닥을 보일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우리는 하나님을 생각하면서 다시 하나님이 주실 축복을 기대하면서 믿음을 세워나가야 합니다. 하나님은 식언하지 않는 분이라고 했습니다. 오늘도 신실하신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에게 주실 축복을 준비해 놓으시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실 축복을 믿음으로 받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믿음이 부족할 때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문

 

은혜로우신 주 아버지시여, 주는 나의 주시며 나의 하나님이 되심을 찬양하나이다. 그러기에 오직 주 앞에서만 죄 용서함을 입고 항상 의롭게 살게 하옵소서. 내가 구원받았다는 것이 얼마나 소중하며 감사한지를 깨닫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또한 하나님 앞에서 겸손히 피조물로 돌아가서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며 감사하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나를 위해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심에 감사할 줄 아는 믿음과 신앙이 되게 하옵소서.

 

주여, 내가 주 앞에서만 죄인으로 나타나 의를 입고 의인의 모습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자비로운 하나님 아버지시여,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고 하신 주님의 그 바라심대로 내가 믿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보든지 못 보든지, 되든지 안 되든지, 궁극적으로는 매사에 믿게 하옵소서. 이 시간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 있지만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축복들을 믿습니다. 하나님의 때에 응답하여 주셔서 이 어려운 상황에서 벗어나게 해 주실 줄로 믿습니다. 물질의 고난에서 질병의 고난에서 주여 벗어나는 구원의 복을 내려 주시옵소서. 이 환난을 이겨내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용기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저의 마음이 내 마음대로 되지 않습니다. 자꾸만 주저앉고 싶은 이 마음을 새롭게 하셔서 일어날 수 있는 힘을 새 소망을 주시옵소서.

 

은혜로운 주 하나님이시여, 내가 홀로 있거나 무리 중에 있거나, 바쁜 때나 한가한 때나, 소득을 얻든지 못 얻든지 한결같이 주님과 동행하며 살게 하옵소서. 나와 주님과의 관계와 교제를 방해하는 일이거든 비록 내게 유익할지라도 버리는 용기를 주옵소서. 부정한 일에 손을 대지 않게 하시고 잠언 기자의 말대로 너무도 부하게 하지 마시고 너무도 가난하게도 하지 마옵소서. 부자가 되어 하나님을 모른다고 할까 두렵습니다. 너무나 가난하여 하나님의 이름을 욕 먹일까 두렵습니다. 주여 이 시간 믿음을 주셔서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하루하루를 살아갈 수 있도록 하옵소서. 항상 주님이 들으실만한 말을 하게 하시고 내 주위에 있는 사람에게 덕이 될만한 언행을 하게 하옵소서.

 

주여, 내가 하나님을 인하여 찬양과 감사를 드리게 하옵소서. 내 입에 하박국의 찬송을 주옵소서.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치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식물이 없으며 우리의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 이 노래가 오늘 여기에 사는 나의 찬미가 되게 하시옵소서. 내 삶이 힘들어 어려울지라도 주님을 부인하거나 원망하지 않게 하시고 항상 감사의 고백이 나의 입술에 임하게 하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하옵나이다. 아멘

 

[마태복음 5장 산상수훈 설교말씀] 의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마 5: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