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대표 기도문] 추수 감사절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기독교 절기인 추수 감사절 예배 주간입니다. 우리가 11월 셋째 주일은 추수 감사절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립니다. 미국 선교사님들이 복음을 전파하실 때에 우리에게 추수 감사 절기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이것이 전통이 되어 한국 교회에 추수 감사절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올 한 해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켜 주셔서 살고 있는 것에 감사하는 시간이 되어야 합니다. 항상 감사해야 하는데 이번 주간은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께 더욱더 감사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추수 감사절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대상16:34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대상16:35 너희는 이르기를 우리 구원의 하나님이여 우리를 구원하여 만국 가운데에서 건져내시고 모으사 우리에게 주의 거룩한 이름을 감사하며 주의 영광을 드높일지어다 

대상16:36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영원부터 영원까지 송축할지로다 하매 모든 백성이 아멘 하고 여호와를 찬양하였더라 

 

사랑이 많으신 여호와 하나님!

이 시간 우리가 추수 감사절로 주님의 전에 나와서 예배를 드리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입술에서 감사의 고백이 끊어지지 않게 하옵소서. 이스라엘 백성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애굽에서 구원해 주셨는데도 광야에서 물이 없다고 원망하고 만나만 준다고 원망했습니다. 감사의 고백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이 세상 광야에서 살아가면서 이스라엘 백성의 신앙을 본받지 않게 하시고 항상 입술에서 감사만 나오게 하옵소서. 모든 상황과 환경에 하나님이 함께 해 주셔서 우리의 길을 인도하여 주시고 저희들이 하나님께 감사할 것을 찾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귀한 하루를 주시고 아침부터 예배를 위해서 준비하고 이 자리에 나오기까지 우리들을 눈동자처럼 지켜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우리들에게 맡기신 일을 감당하도록 지혜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돌립니다. 더욱이 하나님 자녀의 신분을 잃고 어둠 속을 소망 없이 헤매던 우리를 구속하시니 이제는 죄 씻음 받고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며 하나님의 자녀로서 귀한 삶을 살게 해 주신 주님의 은총을 다시 감 사드리옵니다. 이번 추수 감사절 예배를 통해서 구원의 확신을 얻고 거듭나는 시간이 되게 하시며 세상 정욕을 따라 살아가는 인생이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를 바라보면서 살아가는 인생으로 바뀌는 계기가 되게 하옵소서.

 

저희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주님 뒤를 따르는 삶을 살게 도와주옵소서. 우리들이 하나님의 뜻에 어긋나게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한 일을 아프고 부끄럽게 여겨 회개하오니 주님이 흘리신 보혈로 씻어 주옵소 서. 힘들고 괴로운 일들을 이런저런 핑계로 회피한 일들을 기억하오니 주님이 흘리신 보혈로 씻어 정결케 하여 주옵소서. 나를 위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을 항상 기억하게 하시고 예수님에 대한 사랑과 은혜를 잊지 않고 감사하는 신앙이 되게 하옵소서.

 

이 시간 드리는 예배를 통해 우리 안에 맑고 정한 새 심령을 빚어 주옵소서. 주님의 뜻이라면 주저하지 않고 실천할 수 있는 용기와 끈기를 새롭게 입혀 주옵소서. 아버지께 드릴 열매를 많이 맺도록 은혜 내려 주옵소서. 오늘 말씀을 선포하실 담임 목사님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셔서 영육으로 강건하게 해 주시고 말씀을 선포하실 때 성령의 역사가 나타나게 하옵소서. 이 말씀을 듣는 성도들은 감사의 고백과 실천이 삶 속에서 일어나게 하옵소서. 이번 추수 감사절 예배는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이 되는 예배가 되기를 원하오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일 대표 기도문] 11월 셋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주일 대표 기도문] 11월 셋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