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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대표 기도문] 12월 셋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복음의 능력 2021. 12. 13.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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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를 무사 무탈하게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벌써 12월 셋째 주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었습니다.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루가 정말 빠르게 지나가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을 광야에서 보호하여 주셨듯이 우리도 세상의 광야에서 하나님이 지키시고 있습니다. 우리의 가정과 직장과 사업과 자녀를 지켜주셔서 이곳까지 왔습니다.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새해를 맞이할 준비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요8:28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인자를 든 후에 내가 그인 줄을 알고 또 내가 스스로 아무것도 하지 아니하고 오직 아버지께서 가르치신 대로 이런 것을 말하는 줄도 알리라

요8:29 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하시도다 내가 항상 그가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므로 나를 혼자 두지 아니하셨느니라

요8:30 이 말씀을 하시매 많은 사람이 믿더라

요8:31 그러므로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내 제자가 되고

요8:32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요8:33 그들이 대답하되 우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남의 종이 된 적이 없거늘 어찌하여 우리가 자유롭게 되리라 하느냐

요8:34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요8:35 종은 영원히 집에 거하지 못하되 아들은 영원히 거하나니

요8:36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로우리라

 

저희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이 땅에 오신 주님!

주님의 거룩하신 이름을 찬양합니다. 이 시간 12월 셋째 주일로 하나님께 나와서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심에 감사합니다. 저희들에게 주님이 불쌍히 여겨주셔서 오늘 하루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주님의 긍휼 하심을 감사합니다. 아무것도 아닌 저희를 주님의 거룩한 백성으로 삼으시고 또 저희 죄를 위하여 독생자까지 아끼지 아니하시고 보내주심 주님의 사랑을 감사하며 찬양합니다. 그 옛날 베들레헴에 전해진 메시아의 귀한 복음이 저희에게도 전해지게 하시며 큰 기쁨으로 주님을 찬양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소식을 전해 주시옵소서. 저희가 주님의 다시 오심에 소망을 갖고 살아가게 하여 주시고, 주님의 사랑으로 인하여 날마다 승리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이 이 땅에 오셔서 고난 받음으로 저희가 죄악에서 살아났습니다. 영원히 멸망당하여 죽어야 할 인생이었는데 주님이 대신 십자가에서 죽고 나를 살려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에 진정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불쌍히 여겨주시지 않았다면 어떻게 우리가 살아날 수가 있습니까? 이 시간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여 예배를 드리오니 주여 받아 주옵소서.

 

사랑이 많으시고 충만하신 주님!

저희의 모습을 되돌아봅니다. 구유 속의 짐승처럼 각기 제길로 가며 깨닫지 못하고 돌이키지 못했던 모습은 아녔습니까? 허물 많은 저희가 주의 은혜만 바라보며 왔사오니 저희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전으로 나아오기 위해 준비해야 할 것들이 너무도 많음을 잘 알면서도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고 아무 것도 변하 지 않은 저희의 삶을 고백합니다. 저희가 예수님을 신랑 삼고 저희는 신부가 되어 세상에서 신랑을 증거하고 높이는 거룩한 신부의 삶을 살아야 했는데 그렇게 살지 못했습니다. 한 해를 되돌아보면서 온전하게 살지 못한 것을 회개하오니 주님 용서하여 주시고 온전한 삶이 될 수 있도록 저희들을 인도하여 주옵소서.

 

저희들의 불의함과 무디어진 양심을 살피사 주님께서 원하시는 삶의 모습을 갖출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주님의 보혈로 다시금 정결케 하사 주님의 귀한 성도의 사명을 잘 감당하도록 축복으로 더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사랑이 늘 가슴에 가득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대제사장의 가슴에는 열두 가지의 보석의 흉패가 있었습니다. 이것은 이스라엘 열 두 지파를 상징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주님의 보석이 되어 주님의 가슴에 항상 있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이제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위하여 맡은 바 직분을 잘 감당하게 하시고 끝가지 최선을 다하게 하심으로 유종의 미를 거두어 부끄럽지 않은 종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맡겨진 직분을 소홀히 생각하지 않게 하옵소서. 가룟 유다는 하나님께서 주신 직분을 소홀히 하여 제 길로 갔다고 했습니다. 저희는 하나님이 맡겨주신 직분에 충성을 다하게 해 주시고 다가오는 새해에도 맡겨주시는 직분에 최선을 다하여 하나님께 영광이 될 수 있는 직분자가 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말씀의 검을 들고 강단 위에 서시는 목사님을 기억하시고 성령의 능력으로 충만하게 하셔서 심령과 골수를 쪼개는 능력의 말씀을 선포하실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항상 기도하시는 목사님의 건강을 하나님께서 붙잡아 주시고 맡겨주신 양들을 위해서 열심히 목양할 때에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이 시간 하나님께 나와서 기도하는 성도들의 기도를 하나님이 들으시고 응답해 주옵소서. 각 가정마다 힘들고 어려운 문제들이 있습니다. 이 시간 문제를 놓고 기도하오니 주여 응답하여 주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일 대표 기도문] 12월 둘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주일 대표 기도문] 12월 둘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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