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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11월 둘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복음의 능력 2021. 11. 9.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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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힘들고 지칠 때가 있습니다. 낙심하여 일어나지 못할 때도 있습니다. 누구에게 하소연할 곳도 없을 때가 있습니다. 그때 하나님은 나에게 부르짖으라고 말씀합니다.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만들며 성취하시는 여호와 그 이름은 거룩하신 여호와입니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고 말합니다. 내가 너를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너에게 보여 주겠다고 말합니다.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께 부르짖어서 응답받고 축복받는 11월 둘째 주일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렘33:1 예레미야가 아직 시위대 뜰에 갇혀 있을 때에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두 번째로 임하니라 이르시되 

렘33:2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만들며 성취하시는 여호와, 그의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이가 이와 같이 이르시도다 

렘33: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우리를 사랑하시되 끝가지 사랑하시는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주님의 참 사랑과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오늘 거룩한 주일 이 시간 주의 자녀들이 주님의 성전으로 나아와 예배를 드리오니 기뻐 받아주시옵소서. 저희들의 삶 전체가 진실한 예배가 되기를 원합니다. 저희들로 하여금 주님의 삶을 본받아 살아가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가 세상에 있지 않고 하나님의 교회에 나와서 예배를 드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항상 주님만을 믿고 순종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 은혜로 충만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긍휼이 많으신 아버지여!

저희에게 소중한 것들을 많이 주셨건만 저희는 그것들을 소홀히 하고 오히려 아무것도 받지 못한 자처럼 살았음을 고백합니다. 형제자매의 사사로운 일도 믿지 못하고 의심하는 저희의 모습을 봅니다. 사탄이 주는 불신에 속아서 다른 사람의 마음을 상하게 하며 괴롭게 한 죄를 회개합니다. 이 세상은 정의가 사라졌고 불공정한 일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억울함을 호소할 일들도 많습니다. 주여 이 시간 저희들의 억울함을 하나님께 토로하오니 주님이 들으시고 해결해 주옵소서. 힘이 없는 과부의 심정으로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세상이 권세자들은 저희들을 괴롭히고 힘들게 하지만 그래도 주님이 계시니 이겨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주님만을 바라보면서 살아갈 수 있도록 하옵소서. 

 

길과 진리가 되시는 주님!

아직도 교회 주변에는 어두운 그늘을 헤매며 고통 속에 울부짖고 있는 인생들이 있습니다. 주님께서 친히 이들에게 참 빛을 비춰 주셔서 진리와 생명의 길로 나아오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빛 되신 주님의 인생의 길이라는 것을 깨닫게 하옵소서. 빛이 오면 어둠은 사라질 수밖에 없습니다.  주님 안에서 위로와 평안과 안식을 얻을 수 있도록 은혜 베풀어 주시옵소서. 병들어 있는 심령 위에도 치유의 이적을 베풀어 주셔서 주님의 놀라운 권세를 찬양할 수 있는 저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귀한 말씀을 대언하시기 위하여 강단 위에 서신 목사님과 함께하시기를 원합니다 성령의 두루마기를 입혀 주시고 심령 골수를 쪼개는 권세 있는 말씀을 전하실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항상 영육으로 건강함을 허락하시고 목회 사역을 감당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지켜 주시며 가정에도 평화와 복을 내려 주옵소서. 복음 말씀을 선포하실 때 성령의 충만함과 능력으로 선포하게 하옵소서.

 

주님의 교회와 참된 예배를 드리기 위하여 몸 바쳐 충성하는 손길들이 있습니다. 저들의 수고를 주님께서 받아 주시고 거센 풍랑과 세파 속에서도 결코 부족함이 없는 삶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예배드리는 성도들에게도 크신 축복으로 함께 하옵소서. 아브라함에게 주신 축복을 저희들에게도 허락하셔서 아브라함의 영적 후손인 우리에게도 한량없는 은혜와 크신 축복이 임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오며 거룩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 아멘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11월 첫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11월 첫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은밀히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이라고 말씀합니다. 우리의 모든 일에도 개입하셔서 문제를 해결해 주시고 낙심된 마음을 위로해 주시고 다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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