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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대표 기도문] 11월 넷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복음의 능력 2021. 11. 23.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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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추수감사절 예배를 은혜롭게 드리고 이제는 11월 마지막 주일 예배로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주간이 되었습니다. 11월 마지막 주일 예배를 드리면서 11월의 유종의 미를 잘 거두어야 하겠습니다. 11월을 잘 마무리하고 12월을 맞이할 준비를 하는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계22:1 또 그가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와서

계22:2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열매를 맺되 달마다 그 열매를 맺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치료하기 위하여 있더라

계22:3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에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계22:4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의 이름도 그들의 이마에 있으리라

계22:5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 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그들에게 비치심이라 그들이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

계22:6 또 그가 내게 말하기를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된지라 주 곧 선지자들의 영의 하나님이 그의 종들에게 반드시 속히 되어질 일을 보이시려고 그의 천사를 보내셨도다

계22:7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으리라 하더라

 

은혜의 주 하나님!

오늘도 주님의 전으로 나와서 감사하고 찬양을 드리고 기도하게 하신 은혜에 감사합니다. 지난 주일 동안도 주님의 보호하심 아래에서 평안을 맛보며 새 힘을 얻어 주님의 전으로 나아왔사오니 감사합니다. 11월 마지막 주일 예배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오니 주여 이 시간 저희들의 기도를 받아 주옵소서. 예배를 받으시고 찬양을 받아 주옵소서. 아직 이 시간 교회에 나오지 못한 심령들이 있습니다. 그 영혼들을 살피셔서 어느 곳에 있든지 하나님께서 동일한 은혜로 채워주옵소서. 이번 주일 예배는 나오지 못했지만 각자 사정에 따라서 외부에 있는 줄로 믿습니다. 다음 주일에는 꼭 하나님 앞에 나와서 예배를 드릴 수 있는 마음과 사정과 환경을 허락해 주옵소서.

사랑의 주님!

저희는 믿음이 없어 세상을 바라보며 소망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소망을 갖게 하여 주시옵소서. 허무하게 하는 유혹에 넘어가지 않게 하시고 모든 일들이 주님의 주권 아래 있음을 인정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으면 그 어떤 것도 가질 수 없고 먹을 수 없고 입을 수 없고 잠을 잘 수가 없습니다. 이 시간도 하나님이 허락하셔서 이 자리에 나왔습니다. 저희들이 이 세상에서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주시고 물권과 인권과 영권을 허락하셔서 축복하여 주옵소서. 이 축복을 가지고 우리가 교회를 섬기고 주님을 섬기고 하나님을 섬기게 하옵소서.

 

이제는 차가운 공기가 몸과 마음을 움츠리게 하고  있습니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건강을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 우리가 건강해야 만이 하나님을 섬길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건강의 복도 허락하여 주옵소서. 이제 얼마 남지 않은 한 해를 이생의 안목과 육신의 정욕을 충족하는 데 허비하지 말게 하시고 이제껏 맺지 못한 성령의 열매를 풍성히 맺는 기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올 한 해의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는 은혜로 인도해 주옵소서. 올 한 해도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이런 일 가운데 주님이 함께 하셔서 해결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탄식하는 세상을 봅니다. 도움을 구할 수 있는 대상을 몰라 더욱 방황하는 저들을 불쌍히 여기고 긍휼히 여기사 주님을 바라볼 수 있는 눈을 열어 주시옵소서. 이 어렵고 힘든 때에 지친 삶을 도우실 분은 주님밖에 없음을 깨닫게 하시옵소서. 지금은 코로나 시국입니다. 위드 코로나로 가고 있지만 계속해서 코로나에 전염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성경에도 나와 있듯이 염병에서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믿습니다. 저희들이 각별히 조심하면서 살고 있지만 하나님이 지키시지 않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코로나의 전염병에서 지키시고 고치시고 보호하여 주옵소서.

 

교회의 역할을 기대하시는 주님께 간구합니다. 방황하는 이 세대를 위하여 소망의 등대가 되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희들 또한 주님의 자녀로서 빛을 발하게 하심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주님의 소망을 나누어 줄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이 세상의 소망은 오직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이 없으면 절대 소망이 일어날 수 없습니다. 영혼의 등대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따라갈 수 있도록 우리가 세상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해 나갈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이 절망의 세대에게 소망의 메시지를 선포하시기 위하여 단위에 서신 목사님을 기억하시고 더욱 성령으로 강하게 붙드셔서 귀한 말씀을 선포하시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목사님이 하시는 모든 목회 사역에 축복해 주시고 건강의 복도 허락해 주시며 가정을 지키셔서 목회하는데 전념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저희들이 이 시간 주님 앞에 드리는 모든 기도에 주님의 능력을 주실 것을 믿습니다. 그리하여 주님을 가까이하고 주님께 기도하는 삶이 주님의 부르심을 받는 그날까지 멈추지 않게 하시옵소서. 소원의 항구로 인도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일 대표 기도문] 11월 셋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주일 대표 기도문] 11월 셋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11월 셋째 주일은 추수감사 주일로 하나님께 영광의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기독교의 절기로서 우리가 하나님께 영광의 예배를 드림으로 한 해 동안 하나님께서 지켜 주시고 보호해 주시고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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