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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부활 찬송가] 찬송가 159장 할렐루야 우리 예수

복음의 능력 2024. 1. 3.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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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부활 찬송가 중에서 159장 할렐루야 우리 예수님의 찬송가는 부활절에 찬양하는 찬송가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부활을 기념하면서 주일예배를 드릴 때 예수님의 부활을 기리게 됩니다.

 

찬송가 159장 할렐루야 우리 예수

 

<부활 승천하신 예수님> 1:9-11

서론 : 예수님의 부활을 찬양하는 노래는 참으로 많다. 그러나, 부활절 찬송 중에 대표적인 찬송을 뽑으라면 단연코 159장 "할렐루야 우리 예수 부활 승천하셨네 세상 사람 찬양하니 천사 화답하도다"라고 하는 불리스의 찬송을 말하리라.

불리스는 미국이 낳은 위대한 전도자요, 찬송시 작가·작곡가로 많은 찬송을 만들고 불렀는데, 그가 작사·작곡한 찬송 중에서 우리 찬송가에 편입되어 있는 것은 다음과 같다.

35"속죄하신 구세주를"(작시·작곡)

95"온 세상이 어두워 캄캄하다"(작시·작곡)

159"할렐루야 우리 예수 부활 승천하셨네"(작시·작곡)

185"내 너를 위하여 몸 버려 피흘려"(작곡)

201"주의 확실한 약속의 말씀 듣고"(작시·작곡)

235"달고 오묘한 그 말씀"(작시·작곡)

241"하나님 아버지 주신 책은"(작시·작곡)

257"듣는 사람마다 복음 전하여"(작시·작곡)

276"하나님의 진리 등대"(작시·작곡)

379"주의 말씀 듣고서" (작시·작곡)

470"내 평생의 가는 길 순탄하여"(작곡)

1876년 봄, 부활절 연합예배시(어거스틴·게올기아에서) 6,000명 청중 앞에서 스스로 작시·작곡한 이 노래를 자신이 불러 큰 감명을 주었고, 이 악보는 그 해 출판된 복음성가 제2권에 수록되었다.

이 찬송가의 성경적 행 1:9-11인데, 복음적인 신앙의 기본이 되는 3대 사실이 집약되어 있다.

1. 부활하셨다는 사실이다.

예수님은 우리 만민의 죄를 대속하시기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셨다. 그리고, 예언하시고 약속하셨던 대로 3일 만에 사망과 음부의 권세를 깨뜨리시고 다시 살아나셨다.

그리스도 예수님의 부활은 단순히 육과 영의 재결합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고, 그의 육체와 영혼이 본래 상태로 아름답고, 완전하고, 힘 있게 회복되었음을 뜻한다.

그의 부활하신 몸은 수난 전과 꼭 같지만, 그의 제자들과 대화를 나누며 지척에서 보고도 그인 줄 알아보지 못하였다. 이는 부활하신 예수님이 우리들과 같은 육체를 가졌어도 자연법칙을 초월하여 행하셨기 때문이리라.

이제 그리스도의 부활은 다음과 같은 중대한 의의를 우리에게 보여준다.

그리스도가 율법의 모든 요구를 만족시켰다는 하나님의 선언이시다. 왜냐하면, 율법의 요구가 만족되지 않고는 부활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예수님은 율법을 완성시키려고 오셨다고 그 강림의 목적을 미리 선포하셨던 것이다.

예수님의 부활은 신자의 칭의와 중생과 마지막 부활을 상징하는 것이다. 그리스도와 함께 정과 육을 십자가에 못 박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마지막 날에 부활함으로 의롭다 함을 받는 것이다.

그리스도 예수님이 부활하심으로 그를 믿는 자들의 칭의, 중생, 마지막 부활의 원인이 된다. "그리스도께서 다시 사신 것이 없으면 너희의 믿음도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요"(고전 15:17)

2. 승천하셨다는 사실이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40일간 세상에 계시면서 제자들과 신자들에게 11차례나 나타나 보이시면서 부활을 확증시키시고, 제자들과 많은 사람들이 모든 가운데 천사의 옹위를 받으시면서 승천하셨다.

사람들의 육안으로 볼 수 있게 승천하셨다는 사실은 그리스도께서 인성을 그대로 가지시고 승천하셨다는 뜻이다. 인성을 가지신 그대로 올라가셔서 현장소에서 다른 장소로 옮겨 가셨으니, 곧 지상에는 천국으로 올라가신 것이다. 하늘로 올리워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는 천사의 증언이 우리들의 큰 힘이 되고 있다.

승천하신 주님은 지금 우리의 대제사장으로서 지성소라고 하는 하나님 보좌 우편에 계셔서 중보의 역할을 담당하시고 계신다.

하나님 우편이라는 말은, 가장 거룩하고, 높고, 영화로운 자리를 뜻한다. 승천하시기 직전에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마28:18)라고 하신 말씀이 그대로 성취되신 것이다.

예수님은 지금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셔서 그의 몸 된 교회를 다스리시고 보호하시며, 우주 만물을 통치하시고, 자기 백성들을 위하여 하나님 앞에서 대언하시고 계신다.

예수님은 지금 하나님 우편에 계셔서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꿇게 하셨다. 즉 천상, 지상, 지하의 모든 피조물이 다 무릎을 꿇어 경배하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고 있다(빌2:6-11).

만민의 죄를 대속하시기 위하여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것은 당연하신 일이요, 부활하신 주께서 승천하시는 것도 자연스러운 일이요, 그리고 승천하신 주께서 그 같은 영광스러운 현현으로 재림하실 것도 전혀 자연스럽게 기대되는 일이다.

곧 몸으로써 부활하신 주님은 그 몸으로써 승천하셨고, 또 그 동일하신 몸으로써 우리들의 눈앞에 보이는 모습으로 재림하신다.

"하늘로 올리우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행1:11). 재림은 영적인 일인 동시에 승천과 한 가지로 유형적이고, 가시적으로 보이는 일이다.

3. 재림하신다는 사실이다.

예수님은 장차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심판장으로 오시리니 재림으로써 절정에 도달하게 된다. 비록 초림의 예수님은 초라하게 오셨으나, 재림의 주님은 영광스러운 상태로 오실 것이 분명하다. 그것은 심판장으로 오실 주님은 모든 위엄과 권세와 영광을 갖추시고 오실 것이 확실하다.

그리스도의 재림은 육체를 가지시고 모든 사람들이 볼 수 있는 형체로 오신다. 혹자는 그리스도의 재림과 오순절의 성령강림을 동일시하려고 한다. 그러나, 성경은 예수님이 인성을 가지시고 승천하실 때의 모습 그대로 오신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그의 재림은 죄악 된 세상을 심판하시고, 그의 택한 백성들의 구원을 완성하시기 위함이시다.

그가 재림으로 슬기로운 처녀와 미련한 처녀를 분별하실 것이며, 충성된 종과 불충한 종을 구별하실 것이며, 양과 염소를 나누실 터이니, 곧 참 신자와 거짓 신자를 완전히 갈라 놓으시고(마25:), 그의 구속사업이 완성되며, 마지막 승리를 공고히 하실 것이다. 그것은 가장 영화로운 일인 동시에 권위 있는 처리가 되실 것이다.

심판받게 심판받게 죄인 급히 나오라

우리들이 지금은 예수님을 볼 수 없으나, 그를 대망하고 있다. 보이지는 않지만 믿고 말로 다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차 있다(벧전1:8). 그때에는 우리가 친히 그를 볼 것이며, 이를 바라는 마음에는 조급한 바 있다.

지금은 주님의 재림이 임박한 때다, 우리들은 그 당시 제자들처럼 오실 시기를 이러니 저러니 논하지 말고, 그날이 가까운 까닭에 더욱 열심히 증거 해야 하겠다.

결론 : 올라가실 때 하신 말씀과 같이 우리는 성령의 권능을 받아 땅 끝까지 복음을 증거 하는 일을 해야 한다.

할렐루야 우리 예수 흠과 티가 없도다

무덤 속에 있는 죄인 주가 일으키시네

구주 예수 부활하사 영광 주로 오시네

구주 예수 부활하사 영광 주로 오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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