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 설교 알쓸잡

[출애굽기 34장 설교말씀] 모세의 시내산 두 번째 40일(출 34:1-35)

복음의 능력 2023. 3. 7.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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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34장에서는 모세가 시내산에 두 번째 올라가서 십계명을 받은 내용이 기록되었다. 처음 돌판은 깨졌고 두 번째 돌판은 모세가 직접 만들어서 시내산에 올라갔다. 이 돌판은 깨지지 않았다. 모세가 십계명 돌판을 가지고 내려올 때 얼굴에서 빛이 났다. 성도도 복음을 가지고 있을 때 빛이 난다. 

 

모세의  시내산 두 번째 40일(출 34:1-35)

 

1-9, 자비와 공의의 하나님

[1-5]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돌판 둘을 . . . .

여호와께서는 모세에게 지시하셨다. “너는 돌판 둘을 처음 것같이 깎아 만들라. 네가 깨뜨린 처음 판에 있던 말을 내가 그 판들에 쓰리니 아침 전에 예비하고 아침에 시내산에 올라와 산꼭대기에서 내게 보이라. 아무도 너와 함께 오르지 말며 온 산에 사람의 접근을 금하고 양과 소도 산 앞에서 먹지 못하게 하라.” 하나님께서는 모세가 만든 돌판에 친히 히브리어로 글을 쓰실 것이다. 모세는 돌판 둘을 처음 것같이 깎아 만들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 그 돌판을 손에 들고 여호와의 명대로 홀로 시내산에 올라갔다. 산 아래도 조용하게 했다.

여호와께서는 구름 가운데 시내산 위에 강림하셨고 모세와 함께 거기 서서 당신의 이름을 반포하셨다. 그는 특히 구름 가운데서 자신을 나타내셨다. 이스라엘 백성이 시내산에 처음 도착했을 때도 그는 빽빽한 구름 가운데서 시내산 꼭대기에 내려오셨었고(19:9), 모세가 돌판을 받기 위해 처음 시내산에 올라갈 때도 구름이 산을 가리었고 구름이 6일 동안 그렇게 하였으며 제7일에 여호와께서 구름 가운데서 모세를 부르셨고 모세는 구름 속으로 들어갔었다(24:15-18). 지금도 그러하였다. 후에 성막을 다 세울 때도 구름이 성막을 덮을 것이다(40:34). 구름이나 구름 기둥은 하나님께서 함께하신다는 표시이었다(33:9; 9:15-23; 11:25; 12:5).

[6-9] 여호와께서 그의 앞으로 지나시며 반포하시되 . . . .

여호와께서는 모세 앞으로 지나시며 당신의 이름을 반포하셨다. “여호와로라, 여호와로라, 자비롭고 은혜롭고 노하기를 더디하고 인자와 진실이 많은 하나님이로라. 인자를 천 대까지 베풀며 악과 과실과 죄를 용서하나 형벌받을 자는 결단코 면죄하지 않고 아비의 악을 자여손[子與孫, 아들과 손자] 삼사 대까지 보응하리라.” 하나님께서는 먼저 자신이 여호와곧 영원자존자(永遠自存者)이심을 증거하셨다. 또 그는 자신의 긍휼하심을 증거하셨다. 그는 자비롭고 은혜롭고 노하기를 더디하시고 인자(仁慈)와 진실이 많으신 하나님이시다. 그는 자비를 천 대까지 베푸시며 악과 과실과 죄를 용서하시는 하나님이시다. 하나님께서는 또 자신의 공의로우심도 증거하셨다. 그는 형벌받을 자는 결단코 면죄하지 않고 아비의 죄를 아들과 손자 삼사 대까지 보응하시는하나님이시다.

이 말을 듣던 모세는 급히 몸을 땅에 엎드려 경배하며 말하였다. “주여, 내가 주께 은총을 입었거든 원컨대 주는 우리 중에서 행하옵소서. 이는 목이 곧은 백성이니이다. 우리의 악과 죄를 사하시고 우리로 주의 기업을 삼으소서.” 그는 하나님의 거룩하신 공의 앞에 설 수 없는 자신이며 자기 백성인 것을 깨닫고 하나님 앞에 두려움으로 굴복한 것일 것이다. 그는 자기 백성이 목이 곧은 백성임을 고백하며 하나님의 은총만 구하며 그들의 죄와 악을 사하시기를 간구했다.

우리는 하나님을 알자. 그는 여호와 곧 영원자존하신 하나님이시다. 그는 자신을 사람들에게 나타내셨고 그의 특별한 나타나심들이 성경책에 기록되어 있다. 성경은 하나님의 특별계시들의 기록이다. 그러므로 오늘날 우리는 성경을 통해 하나님을 안다. 우리는 특히 그의 긍휼하심과 엄위하심을 알자. 그는 회개하는 죄인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그들의 죄를 용서하신다. 그러나 그는 죄인들을 결코 죄 없다고 하지 않으시고 그의 죄를 반드시 징벌하시는 엄위하신 하나님이시다. 우리는 상반된 듯하지만 매우 중요한 하나님의 이 두 속성, 즉 그의 긍휼하심과 그의 공의로우심을 알자. 우리는 그의 긍휼을 입은 자들이 되었다.

10-17, 잘못된 교제를 경계하심

[10-14]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내가 언약을 세우나니 . . . .

여호와께서는 말씀하셨다. “보라 내가 언약을 세우노라. 나는 아직 온 땅 아무 국민에게도 행치 아니한 이적(니플라옷 ‘기적들’)을 너희 전체 백성 앞에 행하리라. 너의 머무는 나라 백성이 다 여호와의 행할 바를 보리니 내가 너를 위해 행할 일이 두려운 것임이니라. 너는 내가 오늘 네게 명하는 것을 삼가 지키라. 보라 내가 네 앞에서 아모리 사람과 가나안 사람과 헷 사람과 브리스 사람과 히위 사람과 여부스 사람을 쫓아내리라.”

그가 세우시는 언약은 십계명에 근거한 것이었다. 그 내용은 모세의 모든 율법이었다. 그가 행하실 기적들은 광야를 지나는 동안 만나와 메추라기를 주시고 반석에서 물을 내시는 등의 기적뿐 아니라, 또 요단강을 건넘과 특히 가나안 일곱 족속들을 멸하는 일을 가리킬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또 너는 내가 오늘 네게 명하는 것을 삼가 지키라”고 말씀하셨다. 언약은 언약 당사자들의 조건 준수가 필수적이다. 인간 편에서의 하나님의 언약 조건은 율법 순종이었다.

또 하나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너는 스스로 조심하여 네가 들어가는 땅에 거하는 자들이 너희에게 올무가 되지 않도록 그들과 언약을 세우지 말라. 너희는 도리어 그들의 단들을 헐고 그들의 주상(柱像)을 깨뜨리고 그들의 아세라 상을 찍으라. 너는 다른 신에게 절하지 말라. 여호와는 질투라 이름하는 질투의 하나님임이니라.”

그들은 가나안 땅에 들어간 후 그 땅에 거하는 자들과 언약을 세우지 말아야 했다. 그들은 그들의 단을 헐고 그들의 주상(柱像)을 깨뜨리고 그들의 아세라 상을 찍어야 했다. 그들은 그들의 신에게 절하지 말고 그들의 우상숭배적 종교의식에 참여치 말아야 했다. 하나님께서는 질투하시는 하나님이시므로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을 섬기는 자들의 죄를 결코 용서치 않고 징벌하실 것이다.

[15-17] 너는 삼가 그 땅의 거민과 언약을 세우지 말지니 . . . .

하나님께서는 또다시 말씀하셨다. “너는 조심하여 그 땅에 거하는 자들과 언약을 세우지 말라. 이는 그들이 모든 신을 음란히 섬기며 그 신들에게 제사를 드리고 너를 청하면 네가 그 제물을 먹을까 함이며 또 네가 그들의 딸들로 네 아들들의 아내를 삼음으로 그들의 딸들이 그 신들을 음란히 섬기며 네 아들들로 그들의 신들을 음란히 섬기게 할까 함이니라. 너는 신상들을 부어만들지 말라.”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가나안 원주민들과 언약하지 말아야 할 것을 다시 강조하셨다. 또 그는 그들이 그 원주민들의 종교에 물들지 않도록 조심하라고 말씀하셨다. 특히 그들의 자녀들과 결혼함으로써 종교적, 신앙적 혼잡과 부패가 생기지 않도록 조심하라고 하셨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과 언약을 맺으셨고 언약의 조건으로 계명 순종을 명하셨다. 오늘 신약 성도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 새 언약의 복을 받았지만, 계명 순종은 여전히 성도들의 당연한 의무이다. 또 하나님과 언약을 맺은 자들은 이중 계약을 하듯이 다른 신들과 언약하지 말아야 한다. 또 다른 신을 섬기는 며느리와 사위를 맞아서도 안 된다. 우리도 그러해야 한다. 그것은 신앙의 변질을 가져올 것이기 때문이다. 주께서는 그런 행위에 대해 노하신다.

18-26, 삼대 절기를 지키라

[18-20] 너는 무교절을 지키되 내가 네게 명한 대로 . . . .

하나님께서는 또 언약의 내용들 중에 몇 가지를 예로 들어 말씀하셨다. 우선, 그는 무교절에 대해 말씀하셨다. “너는 무교절을 지키되 내가 네게 명한 대로 아빕월[유대인들의 1] 그 기한에 칠일 동안 무교병을 먹으라. 이는 네가 아빕월에 애굽에서 나왔음이니라.” 무교절과 유월절은 그들이 애굽에서 나온 날을 기념하는 절기이다.

또 그는, 그날 애굽에서 장자 재앙이 있었음을 상기시키시며, “무릇 초태생은 다 내 것이며 무릇 네 가축의 수컷 처음 난 우양도 다 그러하며 나귀의 첫 새끼는 어린양으로 대속(代贖)할 것이요 그렇게 아니하려면 그 목을 꺾을 것이며 네 아들 중 장자는 다 대속할지며 빈손으로 내 얼굴을 보지 말지니라”고 말씀하셨다. 애굽 사람의 장자들은 다 죽임을 당하는 그날 밤, 이스라엘 자손의 장자들은 하나도 죽지 않았고 오히려 모든 사람이 애굽에서 놓여나는 은총을 입었다. 그러므로 그들은 그날의 큰 은혜에 감사하여 장자들을 다 하나님 앞에서 대속하며 감사 예물을 하나님께 바치는 것이 합당하였다.

[21-24] 너는 엿새 동안 일하고 제7일에는 쉴지니 . . . .

하나님께서는 또한 안식일에 대해서도 상기시키셨다. “너는 엿새 동안 일하고 제7일에는 쉴지니 밭 갈 때에나 거둘 때에도 쉴지라.” 그것은 안식일이 하나님을 섬기는 데 있어서 매우 중요하였기 때문이다. 6일 동안은 세속적인 일들을 하는 날이며 제7일은 하나님의 날로 구별하여 세속적인 일들을 쉬고 하나님을 생각하고 찬송하고 기도하며 그의 말씀의 교훈을 듣는 날로 지켜야 했다. 안식일은 밭 갈 때에나 거둘 때에도쉬어야 했다. 아무리 중요한 일이 있어도 또 아무리 바쁜 때에도 쉬라는 뜻이다. 아주 부득이 한 경우나 불가피한 경우가 아니라면 그날을 구별하는 것이 좋다는 뜻이다. 물론 그날은 우리 자신의 쾌락이나 오락을 위해 사용되어서는 안 된다.

하나님께서는 또, “칠칠절 곧 맥추[]의 초실절을 지키고 가을에는 수장절(收藏節, 초막절)을 지키라. 너희 모든 남자는 매년 세 번씩 주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 앞에 보일지라”고 말씀하셨다. 또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그 절기를 지키는 때에 외부의 침략이 없을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내가 열방을 네 앞에서 쫓아내고 네 지경을 넓히리니 네가 매년 세 번씩 여호와 너의 하나님께 보이러 올 때에 아무 사람도 네 땅을 탐내어 엿보지 못하리라.”

[25-26] 너는 내 희생의 피를 유교병과 함께 드리지 말며 . . . .

하나님께서는 또 너는 내 제물의 피를 유교병[누룩을 넣어 만든 떡]과 함께 드리지 말라”고 말씀하셨다. 이스라엘 백성은 짐승 제물과 함께 드리는 모든 소제물, 즉 곡식제물에 누룩을 넣지 말아야 했다(2:11). 또 그는 유월절 제물을 아침까지 두지 말라”고 말씀하셨다. 그들은 유월절의 이 규정도 잊지 않고 지켜야 했다.

하나님께서는 또 너의 토지 소산의 처음 익은 것을 가져다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전에 드리라”고 말씀하셨다. 이것은 너의 토지에서 처음 익은 열매의 첫것을 가져다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전에 드릴지니라는 이전의 말씀(23:19)을 재강조하신 것이다. 우리가 우리의 삶과 소득의 가장 좋은 것으로 정성껏 하나님을 섬기는 것은 마땅한 일이다. 하나님께서는 또 너는 염소 새끼를 그 어미의 젖으로 삶지 말라”고 말씀하셨다. 이것도 출애굽기 23:19의 말씀을 다시 강조한 것이다. 그것은 당시 이방인들의 미신적 풍속을 경계하신 것이라고 보이며(카일-델리취) 잔인함을 방지하는 뜻도 있어 보인다.

구약의 안식일은 육신의 휴식과 공예배로 모임에 의미가 있었다. 이것은 신약 성도들에게도 필요하고 신약성경도 교훈하는 바이다. 우리는 주일을 그리스도인의 안식일로 거룩히 구별하여 지키자. 또 토지 소산의 첫열매를 하나님께 드리는 것은 하나님을 정성껏 섬기는 것을 잘 나타낸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이며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가장 좋은 것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 합당하다. 역대상 29:14, [다윗의 기도와 고백] “모든 것이 주께로 말미암았사오니 우리가 주의 손에서 받은 것으로 주께 드렸을 뿐이니이다.”

27-35, 증거의 돌판들을 가지고 내려옴

[27-28]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이 말들을 . . . .

여호와께서는 모세에게 너는 이 말들을 기록하라. 내가 이 말들의 뜻대로 너와 이스라엘과 언약을 세웠음이니라”고 말씀하셨다. 하나님의 말씀은 책에 다 기록되었다. 그것이 모세가 쓴 율법책이었다. 그것이 오늘날 모세 오경 즉 모세가 쓴 다섯 권의 책이 되었다.

모세는 시내산 위에서 여호와 하나님과 함께 40일 낮과 밤을 거기 있으면서 떡도 먹지 않고 물도 마시지 않았다. 그는 하나님과 깊은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또 여호와께서는 언약의 말씀 곧 십계명(아세렛 핫데바림 그 열 가지 말씀들’)을 그 돌판들에 기록하셨다. 십계명은 하나님의 언약의 핵심적 내용이었다.

[29-35] 모세가 그 증거의 두 판을 자기 손에 들고 . . . .

모세는 그 증거의 두 판들을 자기 손에 들고 시내산에서 내려왔다. 그 산에서 내려올 때, 모세는 자기가 여호와와 말씀하였음을 인하여 얼굴 꺼풀에 광채가 났으나 깨닫지 못했다. 아론과 온 이스라엘 자손은 모세를 볼 때 모세의 얼굴 꺼풀에 광채 남을 보고 그에게 가까이 하기를 두려워하였으나, 모세가 그들을 부르니 아론과 회중의 모든 어른들이 모세에게로 왔고 모세가 그들과 말하였으며 그 후에야 온 이스라엘 자손도 그에게 가까이 왔다.

모세는 여호와께서 시내산에서 그에게 이르신 말씀을 다 그들에게 명하였고 그들에게 말하기를 마친 후 수건으로 그 얼굴을 가리었다. 모세의 얼굴의 영광은 하나님께서 그와 말씀하셨다는 표증이었고 모세가 전하는 말씀의 신적 권위성을 보증하는 것이었다. 모세가 여호와 앞에 들어가서 말씀할 때에는 나오기까지 수건을 벗고 있다가 나와서는 그 명하신 일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였고, 이스라엘 자손이 그의 얼굴의 광채를 보는 고로 여호와께 말씀하러 들어가기까지 다시 수건으로 자기 얼굴을 가리었다.

모세가 얼굴에 수건을 가린 것은 일상 생활에서 사람들을 대할 때 불편하였기 때문일 것이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후서 3장에서, 모세의 영광은 구약의 없어질 율법적 영광을 나타내며 신약시대에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은 영원히 없어지지 않을 영광을 나타낸다고 말했다(고후 3:11, 13). 모세의 얼굴의 영광은 없어질 영광이었고 수건으로 가려야 할 영광이었다. 율법 제도는 영원한 것이 아니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사도들의 영광은 없어지지 않을 영광이다. 율법은 사람을 정죄하는 역할을 하였고 그것은 특히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시기까지 그러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은 하나님께서 죄인들을 의롭다고 하시는 데 쓰임을 받는다. 또 사도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는 참된 자유가 있으므로 신약 성도는 수건으로 우리 자신을 가릴 것이 없다고 말하였다(3:16-17). 또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말씀과 성령의 감동 속에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신적 영광을 보며 그의 거룩한 영광의 형상을 조금씩 이루어간다.

모세는 하나님의 말씀을 직접 들었고 그 모든 말씀을 책에 기록하였다. 오늘 우리는 모세의 책들과 선지자들의 글들과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들의 책들, 곧 성경을 가지고 있다. 우리가 성경을 많이 묵상한다면 우리는 하나님의 충만한 은혜 안에 거하게 될 것이다. 모세의 율법은 없어질 영광을 가진 것이었다. 율법 제도는 영원한 것이 아니었다. 그러나 구약성경이 예언한 그리스도께서 오셨고 그는 죄인들의 죄를 사하시고 의롭다고 여기시는 구원 사역을 하신다. 주 예수 그리스도와 사도들의 복음의 영광은 없어지지 않을 영광이다. 신약 제도는 주님 오실 때까지 계속될 것이다. 이제 모든 죄인들은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구원을 받아야 한다. 또 우리는 성경말씀의 묵상과 기도와 성령의 감동으로 주의 영광의 형상을 이루어가야 할 것이다.

[고난주간 주일설교말씀] 십자가를 질 수 있나?(마 20:20~28, 요 3: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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