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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7월 넷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복음의 능력 2021. 7. 19.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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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중에서 7월 넷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지금 코로나 확산으로 인하여 예배드리는 것이 쉽지 않은 상황이 되었습니다. 대면 예배를 드리지 못하고 비 대면으로 드려야 하는 이때에 우리는 어느 곳에 있든지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여 예배를 드려야 하겠습니다. 하박국 선지자는 고백합니다.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않아도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어도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어도 밭에 먹을 것이 없고 우리에 양이 없고 외양간에 소가 없어도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한다고 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경제적 위기에 처한 성도님들이 많습니다. 이때에 구원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바라보고 기뻐하고 즐거워할 때 하나님께서 반드시 위기에서 전화위복 되는 역사가 일어날 줄로 믿습니다. 이 어려운 시기를 잘 견디고 일어설 수 있도록 우리가 하나님께 기도하는 이번 주간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합 3:17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합 3:18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합 3:19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라 나의 발을 사슴과 같게 하사 나로 나의 높은 곳에 다니게 하시리로다 이 노래는 지휘하는 사람을 위하여 내 수금에 맞춘 것이니라

사람의 마음과 생각과 뜻을 감찰하셔서 운동력 있는 말씀으로 삶을 변화시키시는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 경배와 찬양과 예배를 드립니다. 저희들이 주일을 기억하고 하나님께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신 은혜에 감사합니다. 세상 사람들은 산과 바다로 떠나지만 저희는 우리의 처소에서 하나님께 영광의 예배를 드리고 있사오니 감사합니다. 항상 하나님을 기억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사랑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이 시간 예배 가운데 저희의 마음에 하나님의 영을 보내사 예배드리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조적인 삶을 살 수 있는 근본이 주님께 있음을 고백합니다. 주님께서 들려주시는 음성을 바로 듣고 그 음성에 순종하는 믿음을 주시옵소서. 저희는 하나님께서 창조해 주셨기 때문에 하나님의 형상을 닮았습니다. 우리가 죄악 가운데 있을 때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가 없었지만 이제는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살아났으니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가 있습니다. 우리의 속 사람의 귀를 열어주셔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바가 무엇인지 깨닫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께서 허락하신 삶을 하나님의 소명으로 귀하게 여길 수 있는 진정한 용기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저희 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 주시옵소서. 저희 모든 성도들에게 하늘의 축복과 신령한 은혜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코로나 위기에 처한 성도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이럴 때일수록 저희가 하나님을 더욱더 의지하게 하시고 세상을 의지하지 않게 하옵소서. 신앙과 믿음이 더 확고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하옵소서. 저희가 영육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습니다. 육적으로는 마음도 지치고 물질로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영적으로는 기도와 말씀에 고갈되어 가고 있습니다. 이럴 때 저희가 하나님의 말씀을 더 찾을 수 있도록 해 주시고 복음 말씀으로 저희의 영혼을 충만하게 채워 주시옵소서. 복음이 아니고는 저희의 영혼을 만족시킬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육적인 것으로는 영혼을 채울 수 없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저희의 영혼에 성령의 은혜로 채워 주시옵소서.

긍휼의 하나님!

주님의 뜻과 말씀에서 벗어난 저희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저희의 입술로 정죄하던 이웃을 위해 기도하게 하시기를 원합니다. 이 시간 저희의 영혼을 어루만지사 새롭게 하시고 잘못된 마음을 고쳐 주시옵소서. 많은 거짓과 숨은 죄악과 저지른 죄들을 용서하여 주시고, 외로운 마음에 위로를, 병든 몸에 건강함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저희의 절망스러운 가슴에 주님의 성령으로 소망을 주시옵소서. 낙심한 영혼들이 여호와를 앙망하게 하옵소서. 마지막 종말에는 여호와의 기갈이 온다고 했습니다. 코로나 시대에 말씀의 기갈이 오고 있음을 저희들이 감지하게 하셔서 복음 말씀으로 돌아설 수 있도록 하옵소서. 육적인 것만 추구하다가 영적인 것을 잃을 수 있사오니 영혼의 충만한 은혜를 채울 수 있도록 이 시대에 복음을 찾게 하여 주시옵소서.

 

회복하시는 하나님!

저희가 이제는 모든 여름행사를 기획하고 있사오니 이번 여름의 행사들을 통하여 하나님을 향한 저희의 첫사랑을 회복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교회의 각 기관들을 주님의 오른팔로 강하게 붙드시기를 원합니다. 여름 행사를 통해서 성도들이 육적으로 강건해지기를 원합니다. 아무 사고 없이 마무리를 잘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지켜주시고 보호해 주시옵소서. 비전을 잃은 시대에 세속의 관점을 좇아 불경건한 마음이 없게 하시고 더욱 힘써 활발하게 움직일 수 있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자리에 주님 앞에 예배드리기 위해 겸손하게 머리 숙인 저희들이 주님의 뜻을 받들어 섬기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역사하여 주실 줄로 믿습니다. 오늘 복음 말씀을 선포하시는 담임 목사님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말씀을 선포하실 때 성령께서 입술을 주장하여 주시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말씀이 이 강단에서 선포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하시고 문제가 있는 성도들이 문제가 해결되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모든 것을 주님께 맡깁니다.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오며 거룩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7월 셋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7월 셋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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