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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8월 둘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복음의 능력 2021. 8. 2.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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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중에서 8월 둘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폭염으로 인하여 힘든 일상을 지내고 계시는 성도님들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와 싸우면서 힘들고 어려운 환경에서도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신앙생활하는 성도님들에게 하나님의 위로가 반드시 있습니다. 우리는 주님을 의지하면서 힘들고 어려울 때 더욱더 믿음을 버리지 말고 나가야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힘들고 어려울 때 신앙을 포기하는 사람이 있고 힘들고 어려울 때 믿음이 더 굳건해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우리는 후자의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눅14:8 네가 누구에게나 혼인 잔치에 청함을 받았을 때에 높은 자리에 앉지 말라 그렇지 않으면 너보다 더 높은 사람이 청함을 받은 경우에

눅14:9 너와 그를 청한 자가 와서 너더러 이 사람에게 자리를 내주라 하리니 그때에 네가 부끄러워 끝자리로 가게 되리라

눅14:10 청함을 받았을 때에 차라리 가서 끝자리에 앉으라 그러면 너를 청한 자가 와서 너더러 벗이여 올라 앉으라 하리니 그때에야 함께 앉은 모든 사람 앞에서 영광이 있으리라

눅14:11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거룩하신 하나님!

저희에게 모든 기쁨의 근원이 되시는 아버지여, 저희가 뜻을 모아 정성껏 드리는 이 예배를 받아 주시고 저희를 주님의 능력으로 새롭게 하여 주시옵소서. 힘들고 어려운 일상에서 벗어나 주일날에 하나님께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지친 몸과 영혼을 하나님께 맡기오니 주여 저희를 위로하여 주시고 새 힘을 주셔서 한 주간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을 통하여 저희가 하나님을 만나는 거룩한 경험을 가져 진리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아직도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더위를 이기듯 죄악을 이겨낼 수 있게 하시 죄에 오염된 몸과 마음을 씻기 위하여 주님의 긍휼을 구할 수 있는 이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는 연약한 인간입니다. 이런 인간이 교만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외면했을 때도 있었습니다. 내가 잘났다고 하면서 내 마음대로 살았던 때도 있었습니다. 이제 이 모든 것을 주님께 회개하오니 주여 저희를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하나님께 나의 모든 죄악들을 회개하오니 새로운 인생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저희의 교만과 자만을 하나님께 내려놓습니다. 내가 잘나서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 아닌데 하나님께서 보살펴 주시고 인도해 주심을 잊어버리고 살았습니다. 이제 하나님의 은혜만을 사모하오니 주님이 은혜를 내려 주시옵소서. 나의 자만과 교만을 꺾고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삶이 되기를 각오하오니 주여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현재 태양만큼이나 뜨거운 시련이 저희의 삶을 어렵게 만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불같은 시련 가운데서도 주님이 함께하심을 생각하며 낙심하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세상은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고통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 때문에 두려워하면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런 일상에서 우리가 보호받으면서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 축복인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의 보호하심이 없이는 저희가 살아갈 수 없음을 이 시간 고백합니다. 하나님께서 저희들의 가정과 직장과 사업과 자녀와 부모와 부부들을 지켜 주셔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광야에서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인도하셔서 광야에서 잘 살아갈 수 있었던 것처럼 우리도 인생의 광야에서 주님이 구름기둥과 불기둥이 되어 주셔서 말씀으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하박국 선지자처럼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고, 우리에 양이 없고, 외양간에 송아지가 없을지라도 오직 주님으로 인하여 즐거워하고 기뻐할 수 있는 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마지막 날에는 지혜로운 자와 어리석은 자, 충성된 자와 게으른 종, 양과 염소가 구별된다는 것을 깨달아 더욱 근신하여 깨어 기도할 수 있는 저희들이 되게 하시고 언제나 주님의 손을 놓지 않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지금 시대가 종말이라는 것을 저희들이 깨닫고 주님의 재림을 준비하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마지막 때에 주님이 재림하셔서 성도를 데리러 오신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영적으로 준비하지 않으면 재림하실 주님을 만날 수가 없습니다. 영적으로 깨어 기도하면서 말씀으로 준비하게 하시고 육적으로는 거룩한 삶을 살아갈 수 있게 하옵소서.

오늘 이 시간 이 예배를 통하여 무엇보다도 저희들의 잘못된 사고방식과 잘못된 신앙관을 고치고 주님의 자녀에 합당한 믿음을 지니도록 거듭나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거룩한 신부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 마음은 원이로되 육신이 따르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 살고 있으니 눈에 보이는 것이 먼저입니다. 하늘의 소망을 가지고 살아야 하는데 눈에 보이는 것을 먼저 생각하면서 살고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삶을 살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이 시간 말씀을 통해서 새롭게 살아가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하나님이 붙잡아 주옵소서.

 

주님 이 말씀 중에 역사하셔서 저희의 사악한 심령을 도말하시고 정결하게 하사 오직 주님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가득 차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가 드리는 예배를 기쁘게 흠양하시고 이 예배 중에 성령이 운행하셔서 마음에 근심이 있는 심령에 기쁨을 주시기를 원합니다 절망에 빠진 심령에게는 소망을 주시기를 원합니다. 주님 안에서 항상 기뻐할 수 있는 은총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성도들이 모여 기도하는 제물들을 기억하시고 응답해 주시옵소서. 각자 기도의 제목이 다르지만 하나님은 모두 들으시고 응답하시는 분임을 믿습니다. 

 

이 시간 말씀을 들고 강단 위에 서신 목사님과 동행하시기를 원합니다. 복음 말씀을 선포하실 때 말씀을 듣는 심령들이 변화가 되기를 원합니다. 구원받지 못한 자는 구원의 확신이 되는 시간이 되게 하시고 육적인 질병 때문에 고통이 있는 자는 질병이 치유되는 기적이 나타나게 하옵소서. 경제적 가뭄에 고통당하는 성도에게는 물질의 축복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영적으로 괴로워하는 성도에게는 성령의 충만한 은혜의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의 심령을 주장하옵소서. 말씀을 인간의 말로 받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를 드리오며 거룩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8월 첫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8월 첫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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