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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7월 둘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복음의 능력 2021. 7. 5.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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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중에서 7월 둘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여름에 접어들면서 날씨가 무더워지고 있습니다. 모든 성도님들이 건강을 잘 챙기셔서 여름에 교회에서 해야 할 많은 일들이 있는데 강건하기를 바랍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어려움이 있을 때 하늘을 바라보지 않고 어려운 문제를 바라보다가 하나님을 원망하고 모세에게 불평했습니다. 홍해 바다의 기적도 마찬가지입니다. 애굽 병사들이 몰려오니 홍해 바다 때문에 더 이상 나갈 수가 없게 되자 하나님을 원망하기 시작합니다. 그때 모세는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어떻게 구원하시는지를 보라고 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애굽 병사들과 싸워주신다고 했습니다. 지금 우리에게도 이런 문제가 닥쳤습니까? 나를 위해서 싸워주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기적이 있습니다. 우리는 현재 나에게 닥친 문제를 볼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하겠습니다. 홍해가 갈라지는 놀라운 일들을 우리에게도 체험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출 14:13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영원히 다시 보지 아니하리라 

출 14:14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 

출 14:15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어찌하여 내게 부르짖느냐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앞으로 나아가게 하고 

출 14:16 지팡이를 들고 손을 바다 위로 내밀어 그것이 갈라지게 하라 이스라엘 자손이 바다 가운데서 마른 땅으로 행하리라 

살아 계신 주님!

아름다운 날씨와 생동하는 기쁨을 이 땅에 허락하신 주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여 예배를 드리러 이 자리에 나왔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의 기도를 들어주시고 예배를 받아 주시옵소서. 저희가 세상으로 가지 않고 하나님을 만나러 왔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예배의 삶을 살아가고자 왔사오니 예배 가운데 임재하셔서 저희들의 예배를 흠향하여 주시고 한량없는 은혜와 축복으로 함께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 교회에 임하신 성령의 불길이 앞으로도 계속해서 타오르게 하시고 저희의 심령이 온전한 변화를 이루게 하여 주시옵소서. 새로운 성령의 힘으로 삶의 멍에를 짊어지게 하시고 늘 주님을 향한 뜨거운 고백이 넘치는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성령의 충만한 은혜로 말미암아 내 안에 있는 죄악들을 불태워 주시옵소서. 항상 하나님의 말씀으로 승리해야 하는데 세상에서 죄악 가운데 질 때가 있습니다. 이번 한 주간은 주님의 말씀으로 악을 이기는 승리의 주간이 되게 하옵소서. 저희들의 힘으로는 악을 이길 수가 없사오니 성령의 능력을 충만하게 해 주셔서 마음에 성령 하나님의 능력이 임하여 악과 싸울 수 있는 용기를 주시옵소서. 불의한 것과 싸울 수 있는 힘을 주시옵소서.

 

이 시간 이 예배를 통해서 저희들이 새롭게 거듭나는 삶으로 주님이 인도하시는 길로 저희가 순종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저희 마음대로 인생을 살지 않게 하셔서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게 하옵소서. 내 고집대로 인생을 살지 않게 하시고 주님이 인도하는 데로 살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저희가 구원받았다고 자만하지 않게 하시고 항상 의롭고 성실하게 살아서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들에게 본이 되게 하옵소서. 저희의 심령을 사로잡아 주셔서 마음을 쏟고 영혼을 쏟으며 회개하지 아니하고는 견딜 수 없는 마음을 주시고 주님의 자녀로서 맡은 바 본분을 다할 수 있는 저희 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마지막 추수 때가 되어 악한 마귀들이 세력을 떨치고 있는 이때에 늘 깨어 기도하며 진리로 무장하고 주님의 말씀을 방패 삼아 악한 세력들을 물리치고 승전가를 부르면서 전진할 수 있는 굳건한 믿음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마지막 때가 되면서 거짓 복음을 전하는 자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교회에 침투하여 성도를 미혹하여 죽이는 자들이 있습니다. 저희가 영적으로 깨어 거짓 복음을 분별할 수 있는 눈이 열리게 하옵소서. 거짓 이단들이 교회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하나님께서 지켜 주시옵소서. 저희 교회는 오직 십자가 복음만 선포하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주님께 참 예배를 드리기를 원하면서도 세상의 온갖 염려와 근심으로 인하여 무거운 마음으로 예배를 드리는 성도가 있는 줄로 압니다. 저들의 답답한 마음들이 예배를 드리는 동안 주님의 평안으로 채워지게 하시고 주님의 말씀으로 위로받게 하시며 신앙의 힘을 얻어서 소망이 넘치는 생활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근심하지 않는 가정이 없고 미래에 대한 계획도 불투명해 저희의 삶이 무거워 감당할 수 없을 때가 많사오니 저희에게 주님의 권능으로 새 힘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힘들고 어려운 가정을 살펴 주시옵소서. 물질 때문에 어려움에 처한 가정을 기억하여 주셔서 사르밧 과부의 기적을 체험할 수 있도록 은혜를 내려 주시옵소서. 엘리야와 같은 귀인을 만나서 물권의 축복이 임하게 하시고 가정에 부부와 자녀가 어려움에 처하지 않도록 하나님께서 지켜 주시옵소서.

 

이 시간 십자가 복음을 준비하여 강단에 올라가시는 목사님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항상 영육 가운데 강건함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말씀을 선포하실 때 성령께서 도와주시고 말씀이 우리의 영혼에 양약이 되게 하셔서 영적인 질병을 고칠 수 있는 능력의 말씀이 되게 하옵소서. 항상 저희들을 위해서 기도하시는 목사님을 하나님이 축복하셔서 가정에 큰 축복으로 임하게 하옵소서. 목회를 하실 때에 물질의 어려움과 다른 어떤 문제로 인하여 목회에 걸림돌이 되지 않게 도와주시옵소서. 오늘도 주님께 예배드리지 못하는 많은 심령들이 주님의 은혜를 알 수 있는 기회를 허락하시기를 원하오며 예배의 처음과 끝을 주님이 친히 주장하시기를 원합니다. 거룩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예수님은 천사보다 우월하심(히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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