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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대표 기도문] 12월 둘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복음의 능력 2021. 12. 6.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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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시간이 빠르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바쁜 연말을 보내고 있는 줄로 알고 있습니다. 올 한 해도 코로나 때문에 힘들었는데 잠시 일상이 풀렸다가 다시 일상생활에 압박이 들어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교회가 힘들어하고 성도들이 힘들어하고 있는 이때에 우리가 12월 둘째 주일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주일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성경에도 보면 전염병으로 많은 사람이 죽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보호하심이 있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의지해야 하겠습니다. 이번 주간도 하나님의 충만한 은혜와 보호하심이 있기를 바랍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살전4:3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 곧 음란을 버리고 

살전4:4 각각 거룩함과 존귀함으로 자기의 아내 대할 줄을 알고 

살전4:5 하나님을 모르는 이방인과 같이 색욕을 따르지 말고 

살전4:6 이 일에 분수를 넘어서 형제를 해하지 말라 우리가 너희에게 미리 말하고 증언한 것과 같이 이 모든 일에 주께서 신원하여 주심이라 

살전4:7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심은 부정하게 하심이 아니요 거룩하게 하심이니

살전4:8 그러므로 저버리는 자는 사람을 저버림이 아니요 너희에게 그의 성령을 주신 하나님을 저버림이니라

 

전쟁에 능하신 여호와, 영광의 왕이 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예배를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아버지께 감사와 찬양을 돌리오니 기뻐 받아 주시옵소서. 한 주간을 시작하면서 하나님께 모든 것을 의지하여 나왔습니다. 인생을 살아갈 때에 우리의 힘으로 되는 것이 없음을 고백합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역사 가운데 있다는 것을 이 시간 저희가 깨닫사오니 주여 응답하여 주시고 항상 주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을 흘려듣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데로 갈 수 있도록 하옵소서. 이 시간도 오직 주님께만 영광이 되는 예배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저희들의 한 해의 마무리가 망년회로 끝나지 않게 하시고 신앙을 돌아보며 점검하는 믿음의 결산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한해를 주의 은혜 가운데 살면서도 감사하지 못했던 순간들을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저희가 일 년을 되돌아볼 때에 힘들고 지친 일상이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와 싸우면서 한 해를 보냈습니다. 그런데 변이 바이러스가 나타나 다시 일상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고 저희가 마음 놓고 교회에 나와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를 드릴 수 있는 시간들이 올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내년에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종식될 수 있는 은혜를 내려 주옵소서.

 

저희들이 연초에 결단했던 신앙의 다짐을 점검하게 하시고 올해가 가기 전에 마무리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옵소서. 주님을 찬양한다 하면서 저희의 이익을 바라지는 않았는지 주님의 사랑을 전한다고 하면서 저희의 이름을 높이기를 원하지는 않았는지 저희가 되짚어 보며 용서를 구하오니 사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긍휼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저희들의 정욕을 위해서 살았던 시간을 하나님 앞에서 회개합니다. 저희들의 회개를 들으시고 용서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은 정욕적인 삶을 살지 말라고 하셨는데 육체의 욕심만을 따라서 살았습니다. 이 세상이 전부인양 올인하면서 살았습니다. 하나님 나라는 생각하지 않고 살았습니다. 우리가 가야 할 곳은 천국인데도 없는 것처럼 생활하였습니다. 하나님 아버지시여 저희들의 오만과 자만함을 용서하여 주시고 천국에 대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하옵소서.

 

이 세상에 주님의 평화가 선포되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평화로 주님의 나라가 이 땅에 이루어지기를 원합니다. 저희를 주님의 평화의 도구로 써 주시옵소서. 연말과 연시를 보내며 저희의 마음이 태만하여질까 두렵사오니 언제나 동일한 마음으로 주님을 위하여 헌신할 수 있는 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시며 매일 저희가 이루어야 할 사명이 무엇인지를 새롭게 느낄 수 있는 저희들이 되게 하시고 더욱 전도에 힘쓰며 복음 전파를 위하여 열심을 더할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 교회가 이 지역 사회에 소외된 계층을 품을 수 있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지금도 힘들어하고 추워서 난방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가정들이 있습니다. 이런 소외 계층을 도와주고 복음을 전하는 선교의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이 교회를 사용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 말씀으로 충만하게 하셔서 그 말씀을 부지런히 증거 하게 하시고 항상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무슨 일을 하든지 주저함이 없게 하시고 주님만을 바라보고 두려움 없이 나아갈 수 있는 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항상 말씀 중심 된 삶을 살게 하시고 교회를 중심 하여 하나님과의 교제가 끊어지지 않는 성도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물고기가 물밖으로 나오면 죽습니다. 저희가 하나님과의 교제가 끊어지면 죽습니다. 항상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게 하시고 하나님과 연합된 삶을 살아가는 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말씀을 들고 단 위에 서신 목사님과 말씀을 사모하는 심령마다 신령한 은혜로 충만하게 채워지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말씀을 통해서 우리의 삶을 되돌아보게 하시고 자만했거나 오만했던 부분들을 깨닫고 회개하여 거룩한 삶을 살기를 작정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성도들의 기도 제목이 있습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각자가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기도의 제목들을 하나님께서 들으시고 응답하여 주옵소서. 기도의 상황에 따라서 빨리 응답해 주실 것들은 빨리 응답해 주시고 때와 시기에 따라서 응답하심으로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게 하시며 기도의 응답을 통해서 성도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계기가 되게 하시고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오며 거룩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 아멘

[주일 대표 기도문] 12월 첫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주일 대표 기도문] 12월 첫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올 일 년이 벌써 화살처럼 지나갔습니다. 올해 마지막 12월이 왔습니다. 우리가 12월 첫째 주일을 맞이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예배로 한 주간을 시작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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