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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대표 기도문] 성탄절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복음의 능력 2021. 12. 14.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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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성탄 주일에 하나님께 영광의 예배를 드리게 됨을 감사드립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성탄절을 통해서 예수님이 이 땅에 탄생하신 것을 기념하게 됩니다. 세상 사람들은 보통 쉬는 날이기 때문에 좋아하지만 우리는 아기 예수님이 이 땅에 탄생하셔서 우리의 죄를 담당하시고 구원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이 탄생하지 않았다면 우리는 영원히 죽어야 할 인생이었습니다. 예수님이 나의 죄를 담당하셔서 십자가에서 죽었기 때문에 내가 살아났습니다. 주님은 하나님인데 인간의 비천한 모습으로 오셨습니다. 예수님만이 죄인들을 대신하여 대속 제물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성탄 주일을 맞이하여 우리가 하나님께 감사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성탄절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마2:1 헤롯 왕 때에 예수께서 유대 베들레헴에서 나시매 동방으로부터 박사들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말하되

마2:2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냐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하니

마2:3 헤롯 왕과 온 예루살렘이 듣고 소동한지라

마2:4 왕이 모든 대제사장과 백성의 서기관들을 모아 그리스도가 어디서 나겠느냐 물으니

마2:5 이르되 유대 베들레헴이오니 이는 선지자로 이렇게 기록된 바

마2:6 또 유대 땅 베들레헴아 너는 유대 고을 중에서 가장 작지 아니하도다 네게서 한 다스리는 자가 나와서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리라 하였음이니이다

마2:7 이에 헤롯이 가만히 박사들을 불러 별이 나타난 때를 자세히 묻고

마2:8 베들레헴으로 보내며 이르되 가서 아기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고 찾거든 내게 고하여 나도 가서 그에게 경배하게 하라

마2:9 박사들이 왕의 말을 듣고 갈새 동방에서 보던 그 별이 문득 앞서 인도하여 가다가 아기 있는 곳 위에 머물러 서 있는지라

마2:10 그들이 별을 보고 매우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더라

마2:11 집에 들어가 아기와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엎드려 아기께 경배하고 보배합을 열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리니

 

죄인을 부르러 오신 아버지여!

오늘 이 시간 저희들이 성탄 주일 예배로 하나님께 예배를 올려드릴 수 있도록 마음과 시간과 장소를 허락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세상 사람들은 노는 날이라고 세상으로 열심히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아기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것을 축하하고 감사하면서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저희들의 예배를 흠향하여 주시고 성령의 충만한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저희들의 영혼에 기쁨이 충만한 예배가 되게 하옵소서.

멸망받을 수밖에 없는 우리들을 선택하시고 구속하여 자녀 삼아 주시고 보살펴 주시는 변함없는 사랑에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나 주님! 또다시 우리는 성도의 자격을 잃어버리고 죄인의 모습으로 나아왔습니다. 세상 권세에 짓눌려 지난 한 주간 동안 우리 영혼에 생긴 상처와 허물을 치료해 주시고 우리 심령 가운데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시켜 주옵소서. 항상 하나님을 의식하면서 살아야 하는데 그렇게 살지 못한 것을 회개합니다. 하나님께서 저희들의 회개를 들으시고 용서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 주님의 자비와 사랑을 간절히 구하오니 험악한 세상에서 강퍅해진 심령을 사랑의 빛으로 녹이시며 주님의 말씀에 순종할 수 있는 은총을 베풀어주시기를 원합니다. 신실하신 하나님! 항상 바르고 순수한 생활 속에서 주님의 신성한 깨우침으로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지 알려 주시며 하나님의 자녀들이 누리는 영광스러운 자유를 마음껏 누리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들의 사랑이 강물처럼 흐르게 하시고 우리들의 용서가 바다와 같아서 영원한 원수가 하나도 없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은 배신하고 돌아섰던 죄인들을 구원하기 위해서 이 땅에 마리아의 몸을 통해서 탄생하셨습니다. 하나님이 가장 낮은 자의 모습으로 오셨습니다. 영광스러운 하나님이 인간의 죄인 된 모습으로 오셨습니다. 이것이 비천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이렇게 주님이 죄인의 모습으로 오신 것은 우리를 구원하기 위함인 줄로 믿습니다.

 

아버지여! 실망과 고통 중에 있는 형제들과 빈곤과 병마에 시달리는 형제들과 핍박과 설움을 당한 형제들과 불화하고 괴로워하는 형제들이 주님을 바라고 있습니다. 그들이 당하고 있는 슬픔과 실망의 의미를 깨닫고 이해할 수 있는 은혜를 주시고 병고와 사망과 흑암 중에서도 주의 성령이 최후로 승리하는 것을 믿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이 이 땅에 탄생하셔서 빛으로 우리에게 오셨습니다. 흑암과 질병과 괴로움을 모두 주님이 가져가셨습니다. 이것을 우리가 믿고 나갈 수 있도록 하옵소서. 십자가에서 주님이 고통당함으로 나의 모든 죄악들을 가져가셨고 나의 모든 슬픔과 괴로움과 진노를 가져가셨습니다. 주님의 의로움이 나에게 전가되었고 주님의 축복이 나에게 임하였습니다. 이것을 믿음으로 이 시간 받아 누리게 하옵소서.

 

또한 지혜와 용기를 주시고 위로와 기쁨과 건강을 주시고 은혜로 채워주시고 치료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하나님께 아뢰라고 하신 주님! 부르짖으면 응답하시겠다고 약속하신 주님이시! 우리들의 간구와 부르짖음에 권능의 오른손을 들어 화답하여 주옵소서. 특별히 구하오니 이 시간도 압제와 굶주림에서 절망하며 신음하고 있는 영혼들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공중에 나는 새도 먹이시고 들에 핀 백합화도 입히시는 주님! 저들도 먹이고 입히시며 소망을 주시고 하루속히 하나님을 영접하여 은혜를 받고 자비와 긍휼을 기다리는 용기와 확신을 주옵소서.

 

이 시간 성탄의 축하 메시지를 선포하시는 목사님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성령님의 은혜가 넘치는 말씀 선포가 되게 하시고 성탄의 축복 메시지가 선포됨으로 성도들은 복을 받고 기뻐하면 하나님께 감사하는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성탄의 축복 말씀이 선포될 때 하늘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땅에는 성도들이 기뻐하게 하옵소서. 오늘도 성탄의 의미를 되새기면서 예배를 드리는 성도들에게 한량없는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넘치기를 원하오며 사랑이 많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일 대표 기도문] 12월 셋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주일 대표 기도문] 12월 셋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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