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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대표 기도문] 12월 넷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복음의 능력 2021. 12. 21.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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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와 있습니다. 한 해를 되돌아보면서 정리를 잘하고 다가오는 새해를 맞이해야 하겠습니다. 12월 마지막 주일 예배를 하나님께 올려드림으로 하나님이 기뻐하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를 지켜 주시고 보호해 주시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을 광야에서 지켜주셨듯이 세상 광야에서 우리를 말씀으로 인도해 주시고 있습니다. 특히 어려운 올 한 해를 보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힘들고 지친 일상을 살고 있습니다. 우리의 인생에서 처음 경험하는 일들이기 때문에 더 어렵습니다. 하나님께서 빨리 코로나가 종식시켜 주실 것을 믿고 우리가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하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요8:34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요8:35 종은 영원히 집에 거하지 못하되 아들은 영원히 거하나니

요8:36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로우리라

요8:37 나도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인 줄 아노라 그러나 내 말이 너희 안에 있을 곳이 없으므로 나를 죽이려 하는도다

요8:38 나는 내 아버지에게서 본 것을 말하고 너희는 너희 아비에게서 들은 것을 행하느니라

연약한 저희를 사랑으로 지키시고 지금까지 인도하신 주님, 시간도 사모하는 마음을 안고 나아왔습니다. 12월 마지막 주일 예배로 이 자리에 모이게 하시고 하나님께 영광의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신 하나님 감사드립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림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가 이 시간 세상에 있지 않고 하나님의 얼굴 앞에 있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저희들의 예배를 받음으로 인하여 영광 받으시고 찬양과 존귀만이 오직 주님께 올라가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저희들은 올 한 해 거친 세상을 걸어오면서 만신창이가 되었고 그 깨끗한 세마포는 남루한 모양으로 변한 모습 이대로 주 앞에 왔습니다. 뻔뻔하고 가증스러운 저희들이오나 주의 자비와 긍휼을 베푸시어 떨리는 우리 가슴을 어루만져 주옵소서. 하나님이 저희들을 외면하시면 갈 곳이 없습니다. 저희들이 있을 곳은 세상이 아니라 주님의 품인 줄로 믿습니다. 저희들이 천국을 바라보면서 인생을 살아가게 하시고 오직 하나님을 믿음으로 주님만을 따르게 하옵소서. 다가오는 새해에는 오직 주님의 품을 떠나지 않게 하시고 세상에서 방황하는 성도가 없게 하옵소서.

 

광야 같은 세상에서 울며 불며 걸어온 우리의 심령을, 주여 위로하여 주옵소서. 좌우로 치우치지 않으려고 자세를 바로 하려고 몸부림도 쳤습니다. 이 입술에 다시는 죄를 머금지 말자고, 이 손에 다시는 피가 묻지 않게 하자고 소리도 쳤습니다. 그러나 마음대로 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마음을 주관하여 주옵소서. 모든 인간의 마음을 주관하고 계시는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의 마음도 주관하여 주셔서 오직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주여, 우리는 본성이 악합니다. 가슴 깊숙이 도사리고 있는 죄의 뿌리는 새로운 적으로 다가옵니다. 나를 이길 수 있는 자신을, 이길 수 있는 힘을 주옵소서. 천국은 너희 속에 있다고 말씀하시던 주님, 지옥도 역시 우리의 속에 있음을 압니다. 외부적인 어떤 힘보다 내부적인 사탄의 권세가 더 괴롭힙니다. 당신의 명하신 대로 참으로 세상에서 빛이 되고 싶습니다. 무의미하게 걸어가는 저 영혼들에게 소금이 되고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우리 안에 예수 그리스도의 빛이 있어야 합니다. 주님의 빛이 내 안에 임하게 하옵소서. 그래서 진리의 빛을 세상에 비치어 세상 사람들로 하여금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주여, 내 생활에서 가정에서 그리고 교회에서 주어진 바로 그 자리에서 정말 충실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앞서간 신앙의 선조들처럼 하나님을 늘 소망하면서 기쁨으로 걷게 하옵소서. 내 삶 속에 늘 계셔서 나의 중심자가 되옵소서. 어리석은 저희는 종종 착각하여 인간이 무엇이나 할 수 있는 것처럼 생각합니다. 정말 당신께 전부를 맡기고 겸손한 자세로 구름기둥과 불기둥을 따라 가게 하옵소서. 아직도 이 땅에는 빛을 잃고 죽음의 길에서 방황하는 형제들이 많습니다. 주여, 저들도 주께로 어서 돌아와서 당신의 따스한 품 안에 있게 하옵소서.

 

오늘 말씀을 선포하시는 목사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은혜를 내려 주셔서 항상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가정에도 축복하여 주셔서 목양을 하는데 힘들지 않게 하옵소서. 말씀을 선포할 때마다 복음이 선포되게 하시고 말씀을 듣는 성도들의 심령에 큰 위로가 되게 하시고 하나님의 축복이 넘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소망이 없던 자들이 소망이 생겨서 힘을 얻게 하시고 힘들고 지친 자들이 다시 일어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모든 것을 지금까지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신 주님께서 늘 우리의 찬송의 제목이 되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성삼위 하나님께서 인도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일 대표 기도문] 12월 셋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주일 대표 기도문] 12월 셋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한 해를 무사 무탈하게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벌써 12월 셋째 주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었습니다.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루가 정말 빠르게 지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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