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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대표 기도문] 11월 넷째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복음의 능력 2020. 11. 20.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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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주일 대표 기도문 중에서 11월 넷째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한 주일을 우리가 보내면서 하나님 말씀을 붙잡고 살았습니다. 세상은 영적으로 혼탁해져 가는데 우리가 살아갈 수 있는 힘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을 붙잡고 사는 길이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세월은 흘러가면서 문화와 문명은 발전하고 있지만 영적인 것은 쇠퇴해져 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번 주일 예배를 통해서 우리의 영혼이 다시 소생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시 48:9 하나님이여 우리가 주의 전 가운데에서 주의 인자하심을 생각하였나이다 

시 48:10 하나님이여 주의 이름과 같이 찬송도 땅 끝까지 미쳤으며 주의 오른손에는 정의가 충만하였나이다 

축복의 근원이 되시고, 인생의 소망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은 우리의 전 가운데 계시는 분이며 우리의 마음의 성전 안에 항상 계시는 분임을 이 시간 고백합니다. 하나님의 이름이 높아지기를 원하나이다.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가 이 세상에 충만하여 세상 백성들이 여호와 하나님을 깨닫고 주님의 영광을 보면서 교회로 몰려오게 하옵소서. 이 시간 주일 아침에 하나님의 전에 나와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허락하여 주심에 감사합니다. 일주일 동안 살면서 하나님 앞에서 제대로 살지 못했던 시간을 회개하오니 하나님 이 시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11월 넷째 주일에 주님 앞에 나와 하나님 앞에서 간구와 기도를 올립니다. 오늘 드리는 저희들의 기도를 열납 하시고 신령한 예배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열심을 품고 아버지를 섬긴다고 하였지만 최선을 다하지 못한 삶을 살았사오니 오늘 이 예배를 드리면서 주 앞에 고백하오니, 죄를 사하시는 은혜로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가 주님 안에서 열심히 신앙생활하면서 산다고 마음은 먹지만 막상 세상에 나가면 흐지부지할 때가 너무나 많습니다. 이제 올 한 해도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올해에 하나님 앞에 다짐했던 신앙의 고백을 얼마나 충성하면서 해드렸는지 생각하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시간은 너무나 빠르게 가는데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이루어 놓은 것은 아무것도 없나이다. 육적인 것만 생각하고 영적인 것은 생각하지 못하고 있으니 이 또한 허무한 것임을 이 시간 깨닫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용서와 위로의 주님!

이 시간 주님 앞에 고백합니다. 주님께서 저희를 사랑하신 것과 같이 저희는 주님을 사랑하지 못하였고 이웃과 민족을 사랑하지도 못했습니다. 크고 작은 다툼에 앞장섰으며 미움과 비방으로 일관해 왔습니다. 주여 용서해 주시고 온전히 새로운 사람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믿음이 적은 저희들에게 참 믿음을 주시기를 원합니. 말씀 위에 굳게 세워 주시고,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이인 주님을 바라보게 하시옵소서. 주님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있기만 하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주님께 붙어있지 않고 세상에 붙어있었던 것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축복의 근원이신 주님을 알면서도 행동으로는 그렇게 생활하지 못했습니다. 세상에 나가면 육적인 것을 더 많이 보고 정욕적인 생각을 더 많이 했습니다. 이 시간 용서를 구하오니 주님께서 저희의 연약한 믿음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여호수아와 같이 항상 큰 믿음을 구하게 하시고 하나님을 온전히 믿는 믿음을 통하여 응답받는 복된 주의 백성으로 삼아주시기를 원합니다. 특별히 이 시간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이 땅에 주님이 허락한 참된 평화가 임할 때까지 절박한 심령으로 부르짖게 하시고 복음의 빚진 자로의 사명을 게을리하지 않는 교회가 되게 하시고, 이 땅과 이 백성을 복음화시키기까지 증인으로서의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세상에 많은 교회가 있지만 세상을 바꾸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도리어 세상으로부터 모욕을 당하고 있습니다. 이것 또한 저희들의 죄악 때문입니다. 저희들의 삶이 온전히 주님이 원하는 삶을 살아야 하는데 죄악 된 삶을 살고 있으니 세상 사람들이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을 인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가 다시 영적으로 소생되어 일어나 빛을 발하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고 진리의 빛을 세상에 선포하는 성도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힘으로는 절대 할 수가 없습니다. 인간의 노력으로는 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전능하신 능력의 팔로 도와주시옵소서. 세상을 바꾸시는 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입니다. 인간은 세상을 바꿀 수도 없습니다. 인간의 죄악을 어떻게 인간이 바꿀 수가 있습니까? 하나님 만이 할 수 있사오니 주여! 교회를 긍휼히 여기시어 은혜의 복음을 허락하여 주셔서 하나님의 백성들이 영적으로 깨어나 주님의 영광을 부르짖게 하옵소서. 이제부터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만을 선포하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께 성령의 능력으로 함께하셔서 선포되는 말씀마다 성령 충만 은혜 충만한 말씀이 되게 하시고, 그 말씀을 듣는 저희의 심령이 뜨거워져서 주님을 사랑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마음이 되도록 역사하시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을 불과 같다고 했습니다. 오늘 이 시간 강단에서 떨어지는 하나님의 말씀이 불과 같아서 우리의 심령에 있는 거짓된 죄악들을 불태워 주셔서 온전한 자로 바뀌게 하여 주시옵소서. 불과 같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하여 죄를 회개하지 않고는 안 되는 은혜를 주시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드리오며 거룩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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