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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대표 기도문] 11월 넷째 주일 수요 저녁 예배 대표 기도문

복음의 능력 2020. 11. 24.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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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주일 대표 기도문 중에서 11월 넷째 주일 수요 저녁 예배 대표 기도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리가 수요일 정도 오면 마음이 조금씩 지쳐갈 때입니다.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 마음이 지쳐갈 때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다시 힘을 내어 주일까지 살아가는 힘의 원동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수요일 저녁예배를 통해서 나의 영혼에 말씀으로 힘을 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수요 저녁예배 대표 기도문 

 

고마우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저희를 불러주셔서 아버지 전에 나오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세상 사람들은 퇴근 후에 각자 집으로 아니면 술집으로 가는데 우리는 이 시간 영혼의 꼴을 먹기 위해서 하나님의 성전으로 발길을 인도하게 해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영혼은 하나님의 복음의 말씀을 먹어야만이 살 수가 있습니다. 우리의 육체는 음식을 먹야야 에너지를 낼 수 있습니다. 우리의 영혼은 하나님의 말씀을 먹어야 에너지를 내고 힘을 내어 하나님을 더욱더 찬양하고 바라볼 수 있습니다. 이 시간 주님을 찬양하고자 나왔사오니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아 주시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메마르기가 사막 같고 거칠기가 광야와 같은 이 세상에 사는 우리들이 주일을 지나 삼일을 지나온 동안에 우리의 심령이 상하고 세상에 물들고 피곤하여 지쳤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라고 말은 하면서도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지 못한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사실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라고 말하기조차 부끄럽습니다. 우리가 세상에서 올바른 행동을 보여 세상 사람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 높임을 받게 해야 하는데 그렇게 살지 못한 것을 이 시간 회개하오니 하나님 아버지께서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님! 우리의 허물을 사해 주옵소서. 더럽혀진 심령을 주님의 보혈로 깨끗하게 씻어 주옵소서. 하늘로부터 내리는 생수로 채워주옵소서. 주님에게서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 와서 마시라. 내가 주는 물은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십자가 복음의 생수를 부어 주시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복음을 생수를 허락하지 않으면 우리의 영혼은 메마를 수밖에 없습니다. 주님의 한량없는 은혜를 부어 주셔서 이 저녁에 나의 영혼이 새로워지고 거듭나는 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주님에게서 주시는 생수를 마시기를 원합니다. 우리는 세상의 보이는 것을 따라 살았습니다. 육신 적인 것을 얻어 보기도 하고 누려 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거기에 참 만족이 없이 얻으면 얻을수록 누리면 누릴수록 우리 심령의 목마름은 더 마르고 부족했습니다. 이제 우리가 세상의 것을 누리기 보다 하나님의 영적인 복을 누리기를 원하나이다. 우리가 이 세상에서 누림보다 하나님의 성전에서 문지기의 삶이 더 낫다고 했습니다. 솔로몬도 이 세상의 모든 것을 누렸지만 모든 것이 헛되다고 고백했습니다. 우리는 솔로몬처럼 누리지도 못했는데도 자만과 교만에 빠져 살았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 심령의 만족함은 아버지께 있는 것을 믿고 오늘도 아버지 앞에 나아왔습니다. 하나님은 누구든지 오기만 하면 우리 심령을 시원하게 하고 만족케 하는 생수를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지금까지 세상의 것으로 만족함을 채우려고 했던 것을 용서하여 주시고 하늘의 신령한 양식으로 채우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신령한 것으로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저녁도 하나님께서 세우신 사자 목사님의 입을 통하여 우리 심령 깊은 곳에 폭포수 같이 풍성하게 생명수를 부어 주옵소서. 가물어 메마른 땅에 단비를 내리듯이 은혜의 단비를 흠뻑 내려 주옵소서. 하나님은 먹을 것이 없어서 주림도 아니고 마실 물이 없어서 갈함도 아니라고 했습니다. 여호와의 기갈이 올 것인데 복음의 말씀을 듣지 못하는 기갈이 온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이 시간 복음의 말씀을 듣고 영적인 기갈이 사라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영혼에 충분하게 복음의 말씀으로 이 저녁에 채워주시옵소서. 하나님께 감사드리오며 이 예배를 주관하시고 흠향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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