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대표 기도문] 1월 둘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안녕하세요. 오늘은 주일 대표 기도문 중에서 1월 둘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시간이 금방 흘러 벌써 새해 들어와 둘째 주일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이 한 주간도 승리하는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행 10:38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붓듯 하셨으매 그가 두루 다니시며 선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 눌린 모든 사람을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

행 10:38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붓듯 하셨으매 그가 두루 다니시며 선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 눌린 모든 사람을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

 

언제나 새로운 역사로 저희와 함께 계시는 주님!

이 시간 하나님 앞에 나와서 예배를 드릴 수 있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우리의 모든 영광을 받아주시고 우리가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주님 안에서 해결되고 이 루어지기를 원하나이다. 새해 첫 주일을 보내고 이렇게 둘째 주일로 모여 주님께 예배를 올려 드립니다. 이 시간 모든 영광을 주님께서 홀로 받으시옵소서. 우리의 인생을 주관하시고 인생의 앞날을 아시는 주님 올 한 해의 앞길을 주님이 열어주셔서 복된 날이 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저희 성도들의 가정에 크신 복을 허락해 주셔서 물질로 고민하지 않고 질병으로 고통당하지 않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흑암의 세계에서 헤매던 저희들에게 정한 마음을 주시고 정직한 성령을 허락하여 주시오니 그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저희의 심령을 날로 새롭게 하사 주님의 영광을 대할 수 있는 맑은 마음을 주시옵소서. 만물을 새롭게 함같이 교만에 굳어진 저희의 마음을 부드럽게 하여 주시고, 불평불만으로 무거운 마음을 가볍게 하여 주시며, 우리의 교만과 자만과 오만을 이 시간 무너뜨려 주시옵소서. 하나님께 겸손한 마음으로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하시고 우리의 일이 풀어진다고 하더라도 영적 교만에 빠지지 않게 도와주시옵소서. 사탄은 항상 우리를 넘어뜨리려고 교만한 마음을 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배반하게 만들고 주님의 복음을 듣지 못하도록 방해하고 있습니다. 이런 사탄의 궤계에서 벗어나게 하옵소서.

 

주님! 이 시간 예비하신 은혜를 마음의 문을 열어놓고 기다리오니 하늘 문을 여시사 아낌없이 채워주시기를 원합니다. 용서와 치료의 은혜를 내려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저희의 심령에 새로운 소망으로 채워주시고, 새로운 능력을 얻어 힘 있는 신앙의 경주장에 나서게 도와주시옵소서. 우리가 성경말씀을 놓지 않게 하옵소서. 세상에서 바쁘다는 핑계로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듣는 것에 소홀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영적인 동물이기 때문에 하루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으면 영혼이 곤핍해질 수 있습니다. 항상 주님의 은혜가 넘쳐날 수 있도록 성경을 가까이하는 신앙이 될 수 있도록 해 주시옵소서.

 

고맙고 감사하신 하나님 아버지!

속박과 슬픔과 고통이 있는 땅에도 자유와 위로를 허락하시고, 평화를 더하시어 인생들이 서로 믿고 정답게 살도록 하시옵소서. 분단된 이 민족이 통일되게 하시옵시고, 사상과 이념도 주의 말씀으로 하나 되어 진실로 하나님을 섬기는 이 나라가 되어, 주님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백성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나라가 되면 악인과 의인이 하나가 된다고 했습니다. 메시아의 왕국이 속히 도래하게 하옵소서. 주님은 이 땅에 속히 오신다고 했습니다. 구름 타고 이 땅에 강림하신다고 약속해 주셨으니 우리는 주님의 신부로서 신랑 되신 주님을 기다리면서 천국에 대한 소망을 놓지 않고 주님을 기다리게 하옵소서.

 

사랑의 주님!

한국교회도 하나 되게 하시옵소서. 높고 낮음이 없게 하시고, 빈부의 귀천이 없게 하시고, 시기와 다툼이 없게 하시어 모든 것이 평균하게 되는 사랑의 공동체가 되게 하시옵소서. 하나님의 나라는 차별이 없다고 했습니다. 구원은 차별이 없습니다. 그러나 상에는 차별이 있습니다. 하나님이시여 저희가 구원받았다고 나태한 신앙생활을 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부름의 상을 좇아 열심히 달려갈 수 있도록 해 주옵소서. 구원받은 백성이 하나님께 충성함으로 큰 상급을 받게 하여 주셔서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서 받아 누리는 복된 성도들이 될 수 있도록 하옵소서.

이 시간 말씀을 강론하시는 목사님께 성령을 물 붓듯 부어 주셔서 은혜를 사모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생수의 강이 넘쳐흐르게 하시옵소서. 항상 강단에 십자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가지고 올라가서 선포하시는 담임목사님을 축복하여 주옵소서. 올 해는 건강의 복으로 함께 해 주시고 영성의 은혜가 넘치는 목사님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래서 양무리에게 복음의 꼴을 먹일 수 있도록 해 주시고 양 떼들은 목자의 말씀을 듣고 영육으로 살찌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오늘도 믿음 안에서 늘 승리케 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 멘

 

[주일 대표 기도문] 1월 첫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