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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대표 기도문] 1월 다섯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복음의 능력 2021. 1. 29.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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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교회 대표 기도문 중에서 1월 다섯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성도의 기본은 예배입니다. 우리가 주일예배를 통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리는 것이 얼마나 값진 것인 줄을 알게 됩니다. 사람이 너무나 흔하면 감사한 줄을 모른다고 합니다. 공기가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너무나 귀한 줄을 모르고 우리가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호흡을 할 수 없을 때가 되면 공기의 귀중함을 깨닫게 됩니다. 예배도 그런 것 같습니다. 우리가 언제라도 예배를 드린다고 생각하면 예배드리는 것을 쉽게 생각하고 소홀하게 생각할 수 있는데 예배를 드릴 수 없는 날이 온다고 생각하면 매 주일예배가 소중하고 감사하게 될 것입니다. 이번 주일예배는 감사가 회복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롬 8: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롬 8: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사랑의 하나님!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시켜 주심을 감사드리옵니다. 이 시간 주님께서 친히 값 주고 사신 성도들이 한 자리에 모여 예배하게 하시니 진실로 감사드리옵니다. 우리는 영원히 죽어야 할 그런 존재였습니다. 이렇게 우리가 영적으로 살아서 예수님께 기도하고 예배를 드리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깨닫게 되는 오늘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 예배를 통해서 영광을 받으시고 저희의 찬송을 통해서 주님이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시간이 되기를 원하나이다.

 

주님, 우리가 지난 한 주간도 주님의 뜻대로 살겠노라 하면서도 죄악 된 길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허덕이는 심령을 가지고 주님 앞에 달려 나왔습니다. 죄악을 이길 힘이 없어 주님을 의지하오니 새 힘을 주옵시고, 주님의 십자가를 바라보며 늘 참되고 의롭게 살아가도록 은혜를 주시옵소서. 매일같이 회개하고 기도하면서도 예배를 마치고 세상에 나가서 살 때 또 죄악에 물들게 됩니다. 이런 나의 자신을 보면 괴롭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항상 주님의 성령의 인도함이 없이는 저희의 힘으로 살아갈 수 없사오니 주 성령 하나님께서 항상 동행하여 주시고 길을 인도하여 주셔서 올바른 길로 걸어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께서 저희 속에 정한 영을 창조해 주시사 저희 영혼의 안식과 평안을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다윗이 자신의 속 사람을 완전히 창조해 달라고 고백했던 것처럼 저희의 영혼도 완전히 새롭게 변화되기를 원합니다. 주님, 이 시간 저희들이 진리를 깨달아 알 수 있는 영의 눈을 열어 주시고, 그 말씀 앞에 겸손히 머리 숙이며 진리의 길을 따라 살 수 있는 용기와 의지를 주시옵소서. 십자가 복음이 없이는 저희가 살아갈 수 없습니다. 복음만이 능력이라는 것을 알고 있사오니 주님이 주시는 천국복음을 듣고 매일같이 살아갈 수 있도록 하옵소서. 물고기가 물을 떠나서는 살 수 없듯이 구원받은 저희가 복음의 생수를 떠나서는 살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항상 생명수를 마실 수 있도록 주님께서 생명의 복음을 허락해 주시옵소서.

 

저희 마음의 소원을 아시는 주님!

오늘도 저희들의 형편과 처지를 되돌아보며 안타까운 마음으로 간구합니다. 난한 세상을 살면서 피할 수 없는 상처와 아픔을 많이 겪고 있습니다. 인생들의 죄 짐을 홀로 지시고 피 흘려 돌아가신 주님을 생각하면, 지금 겪고 있는 상처와 아픔이 엄살로밖에 보이지 않는 것 같아 부끄럽기 한량없지만, 어머니 품 속에 있는 갓난아이 같이 연약한 저희들인지라 주님을 의지하옵나이다. 우리가 세상에서 상처받고 살았던 때를 기억하오니 주님, 이 시간 치료의 광선으로 우리의 영혼과 육신을 치료하여 주시옵소서. 그래서 여호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면서 살아가는 자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치료하시는 주님께서 상처난 부분을 싸매 주시고, 뼛속 깊숙이 자리 잡은 아픔들을 성령의 불로 녹여 주셔서, 주님을 의뢰하는 인생이 얼마나 복된가를 깨닫게 하시옵소서. 주님을 의지하고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지를 깨닫게 하옵소서. 세상에 떠돌아다니는 개들을 보면서 어느 날 문득 깨닫게 됩니다. 주인이 없으니 항상 힘들고 고통스러운 삶을 살아가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러나 주인이 있는 개는 삶 자체가 평안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우리가 이와 같이 하나님 아버지 품 안에서 평안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섬기기 위하여 세우신 기관마다 주님이 친히 붙드시고, 몸을 드리고 순종하는 일군들에게 새 능력을 부어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님의 계시된 말씀을 강론하시는 담임 목사님을 친히 붙드시고 그 입술을 주장하셔서, 듣는 자로 하여금 주님의 음성을 친히 듣는 것 같게 하시고, 깊숙한 심령에 단비 같은 말씀이 되게 하시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은 양약과 같다고 했습니다. 이 시간 우리의 영혼에 양약이 되고 보약이 되는 복음의 말씀을 들음으로 영혼이 살아나게 하시고 힘을 얻어 주님의 일을 열심히 감당하면서 나갈 수 있도록 해 주시옵소서. 이 시간 오직 주님께만 영광을 돌려 드리오니 모든 영광 받으시고 저희들의 찬송을 받으시옵소서. 이 시간 힘을 다하여 예배를 돕는 위원들이 있습니다. 일할 때마다 은혜가 넘치게 하시옵고 은혜에 취할 수 있도록 하시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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