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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대표 기도문] 1월 넷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복음의 능력 2021. 1. 22.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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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주일 대표 기도문 중에서 1월 넷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하루의 시간이 화살처럼 흘러가고 있습니다. 벌써 1월의 마지막을 달리고 있습니다. 우리의 삶은 어디에 목표를 정하고 살아가고 있는지를 생각하게 하는 한 주간입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서 먹고사는 것 때문에 열심히 살고 있는가? 아니면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열심히 살고 있는가? 고민하게 됩니다. 저와 여러분은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주님은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살라고 하는데 막상 현실을 그렇지가 않습니다. 이런 괴리감 속에서 오늘 하루도 고민하게 됩니다. 우리가 오늘 주일예배를 통해서 말씀을 통해서 여러분 각자가 해답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전 6:7 사람의 수고는 다 자기의 입을 위함이나 그 식욕은 채울 수 없느니라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사람의 수고는 다 자기의 입을 위함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 식욕은 채울 수 없다고 하나님은 말씀합니다. 우리가 열심히 세상에서 일을 하는 것은 먹고사는 것 때문에 열정을 쏟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그 식욕은 채울 수가 없습니다. 세상의 정욕에는 만족감이 없습니다. 더 크고, 더 넓고, 더 많고, 더 높은 것만 요구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하나님 나라에 대해서는 전혀 신경 쓰지 않는 인생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늘에 대한 욕심은 없습니다. 영적인 욕심은 없습니다. 말씀을 더 연구하고 탐구하려는 욕심은 없습니다. 주님 이 시간 이 모든 것을 회개합니다. 세상의 정욕에 빠져 살았던 날을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다시 마음을 잡고 잊어버렸던 천국에 대한 소망을 가지기를 원합니다. 이 시간 주님께서 하나님 나라에 대한 소망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고마우신 하나님 아버지!

무용지물인 인생을 버려두지 아니하시고 주님의 백성으로 불러 주셔서 빛과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여 주시니 감사드리옵니다. 벌써 새해의 한달이 저무는 자리에 섰나이다. 오직 주님께 온 맘과 정성을 다하여 섬기기로 작정하였지만, 저희의 연약함으로 인하여 다시금 주님과 멀어지고 있는 저희 모습을 깨닫지 않을 수 없습니다. 믿음 없는 저희의 약함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저희의 마음이 영적인 것에는 왜 이리 약한지 모르겠습니다. 세상의 것에는 눈에 불을 켜대면서 열정을 다하는데 영적인 일에는 그렇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하늘에 대한 비전을 제대로 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내세에 대한 축복을 확신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을 제대로 체험하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래서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몸으로 느끼고 체휼 하여 내세가 실제로 있다는 것을 깨닫고 이 세상에서 살면서 내세를 준비하는 신앙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지난 한 주간도 우리 영혼을 경영하시는 주님께서 함께 계심에도 불구하고 혼자인 것처럼 생활하며 괴로워했습니다. 주님, 내 아버지 집에 돌아온 저희들을 긍휼히 여기시고 주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살아갈 수 있는 심령으로 변화시켜 주시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저희의 마음도 저희가 주관할 수 없습니다. 내 마음도 내가 주관하지 못하는 인간이 하나님과 같아지려고 노력하는 것이 너무나 우스꽝스럽습니다. 저희는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인간에 불과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교만하지 않게 하시고 항상 겸손함으로 주님 앞에 설 수 있도록 해 주시옵소서. 저희 마음이 항상 주님과 함께 하기를 원하오니 저희 심령에 주님께서 임재하여 주시옵소서.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주님!

오늘도 주님 앞에 메고 온 온갖 근심과 절망의 멍에들을 풀어서 가볍게 하시옵고, 힘에 겨워서 감당치 못해 스스로 포기하는 어려운 문제들도 고통을 다루시는 주님의 손길을 통하여 해결되는 복된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에게는 해결하지 못하는 인생의 숙제들이 있습니다. 육체의 질병으로 고통당하는 사람을 치유하여 주시고 물질로 고통당하는 사람에게는 사르밧 과부의 기적을 베풀어 주옵소서. 영혼이 지쳐있는 자에게는 푸른 풀밭으로 인도하여 주셔서 안식할 수 있도록 해 주옵소서. 심령이 고단한 자에게는 주님의 손길로 위로해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예배드리는 가운데 성령의 위로가 되게 하시옵고, 목사님을 통하여 주의 말씀을 전달받을 때에 위로부터 내리시는 계시의 은총을 충만히 받는 시간이 되게 하시옵소서. 기관마다 세우신 귀한 주의 종들을 기억하시고, 저들을 통해서 주의 교회가 반석 위에 튼튼히 세워지게 하옵시며, 주의 나라가 날마다 확장되는 역사가 있게 하시옵소서.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라"고 하셨사오니 주님께서 주신 직분을 인하여 더욱더 눈물 흘리며 무릎 굻은 자들이 되게 하시옵소서. 이 시간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서 은혜의 시간이 되게 하시고 모두가 기도의 응답을 받는 시간이 되게 하시며 영혼이 만족감을 느끼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아직도 동장군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돈 없고, 집 없어 추위에 떠는 가련한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들에게도 따뜻한 주님의 손길이 전달되게 하시옵고, 빈부의 격차가 없이 모두가 더불어 행복하게 사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함께하시옵소서. 주님의 은혜와 사랑 앞에 다시 한번 굽혀 경배하며, 저희를 새롭게 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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