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대표 기도문] 12월 넷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안녕하세요. 오늘은 주일 대표 기도문 중에서 12월 넷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올 한 해를 마무리하는 마지막 주일예배를 드리면서 올 한 해의 유종의 미를 거두는 예배가 되기를 바랍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시 50:3 우리 하나님이 오사 잠잠하지 아니하시니 그 앞에는 삼키는 불이 있고 그 사방에는 광풍이 불리로다 

시 50:4 하나님이 자기의 백성을 판결하시려고 위 하늘과 아래 땅에 선포하여

 

우리의 처음과 나중이 되시며, 인생의 생사와 화복을 섭리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그 크신 은혜와 사랑을 인하여 감사와 찬양을 올립니다. 하나님의 지켜주심의 은혜를 통하여 한 해를 은혜중에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늘 우리의 편이 되셔서 지켜주시고 인도하심에 감사와 찬양을 돌립니다. 하나님 아버지! 오늘 하루의 귀중한 시간을 하나님께 먼저 예배를 드릴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올 한 해의 마지막 주일예배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한 해를 잘 마무리하고 새롭게 다가오는 새해를 맞이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저희를 죄악 가운데 있을 때에 사랑으로 건져주시고, 고난의 웅덩이에서 헤멜 때마다 주의 은혜로 나오게 하셨사오며, 사망의 그늘이 엄습할 때에 버려두지 않으셨음을 고백합니다. 죄 중에 있을 때에 버리지 않으시고 인내로 저희를 구원하신 은총을 감사드립니다. 저희들을 낮추시기 위하여 고난 중에 두시며 연단 하심을 믿사오니 끝가지 기도와 믿음으로 감당하게 하시며 오는 한해도 주 앞에 맡기오니 더욱 주를 의지하게 도와주소서. 

 

믿음의 큰 비전과 우리의 걸음을 살피시고 하나님을 향한 첫사랑을 회복하게 하옵소서. 기도에 열심을 주셔서 무시로 성령 안에서 간구하게 하시며 예배의 승리가 인생의 승리인 줄 믿고 간구하오니 예배 생활을 온전히 감당하게 하여 주옵소서. 말씀 속에 길이 있음을 고백하오니 주의 말씀이 우리 발에 등불이 되게 하시고 우리의 길에 빛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영혼을 지켜 주셔서 말씀으로 올 한 해를 인도하여 주셨듯이 내년에도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내년에는 올해보다 더 나은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내년에는 우리가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므로 우리의 필요를 보장받게 하시고 어떠한 사명과 임명에도 부르심의 소명으로 알고 순종하게 하옵소서. 주께서 맡기심에 핑계치 않게 하시고 판단치 않게 하시며 다만 충성하게 하여 주옵소서. 올해는 하나님이 맡기신 직분을 제대로 감당하지 못했지만 내년에는 하나님께서 새로운 직분을 맡겨주시면 열심히 헌신 봉사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올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새로운 각오로 내년을 기다리오니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 이루어지기를 기도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나라에 충성하는 저희가 될 수 있도록 은혜를 내려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저희 교회의 목사님과 교역자들과 성도들을 지켜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영육 간에 강건함으로 허락하시고, 은혜의 충만함으로 주셔서 기쁨의 사역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지금껏 말씀사역에 주님이 함께 하셨음을 고백합니다. 더욱 큰 능력의말씀을 주셔서 시대적인 사명을 감당하게 도와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을 받는 그릇의 넓이와 깊이를 더하여 주옵소서. 유종의 결실을 맺게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 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일 대표 기도문] 12월 셋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