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주일 대표 기도문 중에서 1월 셋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 안에서 큰 평안의 삶을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 주일날 하나님과 함께 예배를 드리면서 영광 돌릴 때 영혼이 축복을 받고 하나님 나라에 대한 소망이 생기게 됩니다. 우리의 삶은 이 세상이 끝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오늘도 천국에 소망을 두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시 14:1 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는도다 그들은 부패하고 그 행실이 가증하니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시 14:2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살피사 지각이 있어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 보려 하신즉
시 14:3 다 치우쳐 함께 더러운 자가 되고 선을 행하는 자가 없으니 하나도 없도다
시 14:4 죄악을 행하는 자는 다 무지하냐 그들이 떡 먹듯이 내 백성을 먹으면서 여호와를 부르지 아니하는도다
시 14:5 그러나 거기서 그들은 두려워하고 두려워하였으니 하나님이 의인의 세대에 계심이로다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세상의 어리석은 자들은 말하기를 하나님이 없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이 살아있으면 나와보라고 하면서 하나님을 조롱합니다. 그러나 저희는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고백합니다. 이 시간 주님께 영광을 돌리려고 이 자리에 나왔사오니 저희들의 예배를 받아 주시고 영광을 받아 주옵소서. 하나님이 없다고 말하는 자들은 아직 하나님이 누구인지 모르기 때문에 그런 소리를 합니다. 하나님 너무나 마음이 아픕니다. 현재 세상에서 많은 사람에 의해서 하나님이 욕을 먹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을 욕하는 것은 저희들의 책임이 큽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세상에서 빛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했기 때문에 주님을 욕하고 교회를 욕하고 하나님을 욕하고 있습니다. 이 시간 주님께 용서를 비오니 주여 용서하여 주시고 이제부터 저희들이 세상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해 나갈 수 있도록 해 주시옵소서.
은혜가 충만하신 주님!
죄인들을 불러 주셔서 거룩한 예배에 동참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흑암의 권세 아래 헤매던 죄인의 모습 그대로 주의 전을 찾아왔습니다. 빛 되신 주님을 바로 쳐다보기에 너무도 허물 많은 저희들이지만 그래도 죄의 고통을 씻을 길이 없어서 달려 나왔사오니, 긍휼히 여기시고 주의 크신 사랑을 베푸사, 은혜가 충만한 이 시간에 되게 하시옵소서. 하나님이시여! 저희가 주님을 의지하지 않고는 하루도 살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물을 떠난 물고기는 살 수 없습니다. 주님을 떠난 영혼도 살 수 없습니다. 우리가 항상 주님 안에서 구원의 은혜를 받고 영적인 생수를 공급받을 수 있도록 해 주시옵소서. 하늘에서 내려주시는 생명의 떡인 복음의 만나를 먹을 수 있도록 허락하여 주옵소서. 그래서 저희 영혼이 살찌고 풍성할 수 있도록 해 주셔서 오직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은혜와 사랑이 충만하신 주님!
새해를 맞이했지만 여전히 죄 된 습관을 버리지 못하고 정욕을 좇아 행하기를 즐겨하는 저희들 자신을 생각할 때 주님 앞에 예배하고자 하는 모습이 심히 거짓되고 부끄러움을 느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자복하는 자에게 자비를 베푸시고, 안타갑게 부르짖는 죄인의 기도를 거절치 않으시는 주님의 넓으신 사랑을 생각하며 참회하는 마음으로 머리를 조아렸사오니, 주님의 빛을 저희들 심령에 비추사 어둠을 뚫고 참 빛으로 나아오는 이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가 구원받았다고 하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잊고 살았습니다. 세상에서 밥 먹듯이 죄를 지으면서도 회개하지 않는 삶을 살았습니다. 이 시간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께 회개의 기도를 드리오니 저희의 자 범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은혜로 원죄가 사라져 구원을 받았는데 목욕을 했다고 손과 발을 씻지 않는 죄를 범하였사오니 앞으로는 자 범죄를 열심히 씻어서 거룩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해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예배드리는 동안 심령이 새롭게 변화되는 시간이 되게 하시옵고, 주의 말씀을 들을 때에 언제나 주의 말씀의 법도를 좇아서 정직과 공의를 행하며 살아갈 수 있는 새 사람으로 거듭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백성은 복음의 말씀을 먹지 않으면 영혼이 죽을 수밖에 없습니다. 육체는 맛있는 음식을 찾아 먹으면서 나의 영혼을 위해서는 맛있는 복음의 꼴을 찾아 먹지 못한 것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우리가 영의 사람이 아니라 육의 사람으로 인생을 살았던 것을 추억하오니 이제부터 영의 사람이 되어 복음의 말씀을 먹고 살아가는 건강한 영혼이 될 수 있도록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가 주님을 통해서 구원을 받았사오니 오직 주님만을 섬기는 신앙이 되게 하시고 우상을 바라보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고통을 다루시는 주님의 사랑을 느끼고 싶습니다. 근심과 걱정과 염려 가운데 사는 저희들을 불쌍히 여겨 주시옵고, 내일 일을 염려하지 않는 믿음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를 원합니다. 주님께서 진정 저희들을 사랑하시고 저희 안에 역사하심을 느끼기를 원합니다. 멀리 계시지 아니하시고 가까이 계신 주님을 발견하기를 원합니다. 주여! 이끌어 주옵소서. 하나님은 살아계시는 분입니다. 단지 육체의 눈으로 하나님을 보지 못할 뿐입니다.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서 이미 살아계심을 보여주셨습니다. 많은 기적과 이적을 통해서 나타내 주셨고 말씀을 통해서 반드시 이루어주셨습니다. 이런 하나님을 저희가 의심한 적이 있습니다. 너무나 힘들고 지쳐서 삶이 괴로울 때 잠깐 생각한 적이 있습니다. 과연 하나님이 살아계실까 살아계시다면 왜 이렇게 나에게는 응답하지 않는 것일까라는 조금의 의심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은 잠시 고난에서 오는 낙심이었습니다. 주님! 이런 조금의 의심한 것을 용서하여 주시고 이제 살아계신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인생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해 주시옵소서. 우리의 인생에 하나님이 함께 하셔서 살아계심을 보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의 말씀을 선포하시는 목사님을 성령으로 붙들어 주시옵고 듣는 모든 자들이 주의 음성을 듣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 말씀을 통해서 저희들의 문제가 해결되게 하여 주시고 사르밧 과부의 기적을 체험하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엘리야와 같은 기적을 체험하여 우리의 삶 가운데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느끼고 선포하는 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광야에서 만나로 먹이셨습니다. 우리의 삶 가운데 먹고 마시고 입는 모든 것을 책임져 주셔서 우리가 오직 주님의 일을 할 수 있도록 해 주시옵소서. 먼저 주님의 나라와 주님의 의를 구하는 자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예배를 위하여 수종 드는 손길을 기억하여 주시옵고, 저들의 손길을 통해서 구원받는 숫자가 날마다 더하여질 수 있도록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홀로 영광 받아주실 줄 믿사옵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 멘
'기도 관련 알쓸잡'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일낮예배 대표기도문] 종려 주일에 맞춘 대표 기도문 (0) | 2021.03.18 |
---|---|
[교회 대표 기도문] 수요 예배 대표 기도문 (0) | 2021.03.15 |
[교회 대표 기도문] 1월 다섯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0) | 2021.01.29 |
[주일 대표 기도문] 1월 넷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0) | 2021.01.22 |
[주일 대표 기도문] 1월 둘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0) | 2021.01.08 |
[주일 대표 기도문] 1월 첫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0) | 2021.01.01 |
[주일 대표 기도문] 12월 넷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0) | 2020.12.25 |
[성경공부] 성경 암송 60 구절 암송 하기 (0) | 2020.1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