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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상 4장 족보 설교문] 유다와 시므온의 족보

복음의 능력 2020. 8. 6.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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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알쓸잡에 오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오늘은 역대상 4장의 족보 설교문 중에서 유다와 시므온의 족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제 목 : 유다와 시므온의 족보

본 문 : 대상 4:1-43

 

 

 

서 론: 유다 지파와 시므온 족속의 족보인데 유다 족이 선두에 소개된 것은 그 후손을 통하여 다윗 왕국을 지나 장차 메시아 왕국이 이룩해야 하기 때문에 우선 취급되었다.

 

 

1. 유다 족의 여러 후계들 1-23

 

(1) 베레스의 계통 1-4

 

1절에 "유다의 아들들은 베레스와 헤스론과 갈미와 홀과 소발이라"고 하였는데 베레스는 직계 아들이나 헤스론은 손자다. 그러므로 "아들들"이라고 함은 손자들도 포함된 광범위한 자손들이다.

 

베레스는 유다의 자부 다말의 몸에게서 난 유다의 직계니 다윗의 9대 조가 된다. 이들은 스룹바벨 영솔 하에 바벨론에서 돌아온 자손들이다(2:47, 7:50).

 

 

(2) 아스훌의 계통 5-8

 

아스훌은 두 아내가 있었으니 곧 헬라와 나아라다. 헬라는 세렛, 이소할, 에드난을 낳았고, 나아라는 아훗삼, 헤벨, 데므니, 하아하스다리를 낳았다. 이들은 바벨론에서 돌아와 드고아에 정착하여 살게 되었는데 드고아는 베들레헴 남쪽에 있다.

 

(3) 야베스의 계통 9-20

 

야베스는 신앙의 인물이다. 하나님께 기도하기를 "주께서 내게 복에 복을 더하사 나의 지경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난을 벗어나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하나님께서 그 구하는 것을 허락하였다. 그러므로 형제들보다 존귀한 자가 되었다(9).

 

(4) 셀라의 계통 21-24

 

이들은 세마포 짜는 자와 옹기 기술자로 봉사한 자다(38:5, 왕상7:45).

 

2. 시므온족의 자손들 24-43

 

(1) 시므온족의 자손들 24-27

 

 

시므온은 야곱의 아내 레아의 둘째 아들인데 시므온족은 유다 족과 지리상으로, 민족적으로 연결된 밀접한 관계 때문에 유다 족 다음에 기록된 것이다.

 

시므온의 아들 중에 나타난 사울은 이스라엘 초대 왕 사울은 물론 아니다.

 

(2) 시므온족의 영토 28-33

 

이들의 영토는 유다 남편 최남단에 위치하여 타 영지보다 비교적 광대한 분깃이나 주로 사막지대로서 비옥한 곳은 못된다. 브엘세바는 최남단의 도성이름이요, 옛날 아브라함이 기착했던 곳이다.

 

또 바알까지(33) 미쳤다고 하였는데(19:8에는 "바알낫브에르"라고 하였다.) 옛날 바알의 제사터인 듯하다.

 

(3) 시므온족 족장들 34-43

 

여기 기록된 주장들의 기사는 성경 다른 데는 없으므로 무명적인 존재로 인식하기 쉬우나 실상은 사람들의 행적이 하나님의 판단을 받았을 것이다. 이것이 가장 완전한 판단이다. 우리는 하나님이 판단해 주시는 사람이 되어야 족하다.

 

그들이 그 양 떼를 위하여 목장을 구하고자 하여 골짜기 동편 그돌 지경에 이르러(39) 곧 그 족장들이(34-37) 이민할 목적으로 떠나서 그돌에 이르렀는데 그돌은 가사와 브엘세바 사이에 있는 유다 남쪽 지방이다. 옛적부터 그곳에 거한 사람들은 함의 후손들이다(40). 그때 함 족속은 유목민(遊牧民)의 생활을 하는 자들이요 투쟁을 기피하고 평화롭게 살아왔다.

 

결 론: 또 시므온 자손 중에 500명이 이시의 아들 블라디야와 느아랴와 르바야와 웃시엘로 두목을 삼고 세일산으로 가서 피하고 남아 있는 아말렉 사람을 물리치고 오늘까지 거기 거하였다. 시므온 지파는 야곱의 예언과 같이 가나안 땅에 완전히 분깃을 찾지 못하고 이렇게 흩어져 살게 되었다(4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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