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알쓸잡에 오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오늘은 신명기 1장 강해 설교문의 우리를 위하여 행하시는 하나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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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제 : 하나님 성경 : 신 1:30-33
제 목 : 우리를 위하여 행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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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백성의 역사적 사건인 출 애굽 기사는 애굽 같은 이 세상을 살아가는 영적 이스라엘인 오늘 우리 성도들에게 신령한 교훈을 준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오늘 요단강까지 인도하신 분은 모세를 통하여 하니님께서 역사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이 시간 "우리를 위하여 행하시는 하나님"이란 제목으로 생각함으로 은혜를 받고자 한다.
1. 앞서 행하시는 하나님(30절)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하여 행하신 하나님은 먼저 애굽에서 그들을 탈출케 하여 주셨다. 요셉으로 말미암아 애굽에 들어가 400년간 사는 동안 한때는 잘 살았지만 요셉을 모르는 새 왕조의 정권이 들어서자, 이스라엘은 바로의 폭정에 견딜 수 없게 되었다. 이스라엘의 남아는 다 죽임을 당했고 모든 사람들이 힘든 부역으로 견딜 수 없는 고통에 빠졌다. 마치 일제 말엽 우리 민족의 수난과도 같았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당하는 고난을 보시고 그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다. 그래서 전능하신 능력으로 행하시어 그들을 악한 바로 왕의 손에서 끌어내어 애굽을 나올 수 있게 하여 주신 것이다.(출 3:9)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 성도들의 당하는 고난을 보신다. 그리고 우리의 기도를 들으신다. 우리를 건져 구원하시는 이 하나님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시 34:15절에 여호와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 그 귀는 저희 부르짖음에 기울이시는도다"라고 했고 17절에는 의인이 외치며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저희의 모든 고난에서 건지셨도다."라고 했다. 그뿐만 아니다. 애굽을 탈출하여 나온 뒤에도 건너야 할 홍해와 피해야 할 애굽 군대의 추격이 있었다. 백성들은 두려워하며 모세를 원망했다.
그러나 이 어려운 지경에서도 하나님을 모세의 기도를 들으시고 홍해를 갈라 이스라엘을 구원하시고 애굽 군대를 수장시켜 버리셨다. 이 사실은 오늘 우리들도 때로 구원을 받고 살가지만 앞에는 홍해 같은 어려움, 뒤에는 애굽 군대 같은 문제가 추격해 오는 때가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때에도 우리를 위하여 행하시는 하나님께 모세처럼 부르짖기만 하면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그 어려움과 문제를 해결해 주시고 이루어주실 것이다.
2. 이제도 행하시는 하나님(32-33)
우리를 위하여 행하시는 하나님은 과거에도 인도하셨거니와 현재에도 앞서 행하사 행할 길을 지시하시는 하나님이시다.(33) 2-33절의 말씀은 과거에 출애굽 하게 하시고 홍해를 육지같이 건너게 하셨고 광야에서 불기둥과 구름기둥으로 인도하고 보호하여 주셨으니 앞으로도 모든 대적들과 싸워 이기게 하여 주실 것임을 가르치는 말씀이시다.
지난 과거의 90년대를 지켜주시고 인도하신 하나님께서 앞으로 2000년대도 우리들을 위하여 모든 일들을 그분의 뜻대로 이루실 것이며 우리의 어려움을 해결해 주실 것이다. 잠언 27:1절에 "너는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일어날는지 네가 알 수 없음이니라"라고 하였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어두운 밤 험한 길과 같다. 언제 어디서 무슨 일을 당할지 모르며 살아간다. 그러나 우리를 위하여 행하시는 하나님은 우리를 눈동자 같이 지켜주신다.(신 32:10)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에게 지금 어려움이 있다 하여도 우리를 위하여 행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만 전적으로 믿고 의지함으로 모든 문제를 해결 받고 무슨 일에서나 승리하는 남은 생애가 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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