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 설교 알쓸잡

[사사기 원어성경 강해말씀] 하솔 왕 야빈과 시스라 군대 장관(삿 4:1-10)

복음의 능력 2022. 10. 12. 16:23
반응형

하솔 왕 야빈과 시스라 군대 장관(삿 4:1-10)

 

성 경: [삿4:1]

주제1: [여사사 드보라의 활약]

주제2: [야빈의 압제]

󰃨 에훗의 죽은 후에 - 에훗의 죽음은 이스라엘에 하나님의 능력을 대행한 지도자가 사라졌음을 의미한다. 이는 곧 또 다시 이스라엘이 타락할 수 있는 계기로 작용하였으니 에훗의 치하에서 누렸던 것과 같은 평화(3:30) 역시 끝나게 되었음을 시사해 준다.

󰃨 또...악을 행하매 - 사사 시대의 일반적 사회 현상(2:19)을 다시 한번 보여 주는 구절이다.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았던 이스라엘(3:9)이 이처럼 또다시 죄악의 길에 빠져 든 것은 마치 방금 목욕한 돼지가 다시금 오물탕 속에서 뒹구는 것과 같이 어리석고 안타깝기 그지없는 일이다. 어쨌든 이는 한번 빠져 들면 헤어나기 어려운 죄의 속성을 여실히 증거해 준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삼가 자신을 살펴 무릇 악은 모양이라도 버려야 할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는 것이다(살전 5:22).

 

성 경: [삿4:2]

주제1: [여사사 드보라의 활약]

주제2: [야빈의 압제]

󰃨 하솔에 도읍한 가나안 왕 야빈 - '하솔'(Hazor)은 납달리 지파의 지경에 속하는 북부 가나안 성읍 중 하나(19:36)로서 가장 강력하고 전략적으로 중요한 요새에 해당하였다(A.E. Cundall). 정확한 위치는 분명치 않으나 이곳은 갈릴리 호수 북쪽에 위치한 메롬 호수(11:5,7) 부근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이곳은 이전에 이미 여호수아의 군대에 의해 파괴된 후 납달리 지파의 지배하에 있었다(11:1-14). 한편 여호수아가 그곳을 점령할 때도 '야빈'이 왕으로 다스리고 있었으나(11:1), 본절의 야빈은 그 당시의 왕과 동일 인물일 수는 없다. 왜냐하면 지금은 그때로부터 벌써 1세기가 훨씬 넘은 때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는 하솔을 다스렸던 '야빈'이라는 칭호의 또 다른 왕으로 보아야 한다. 아마 '야빈'(Jabin)이란 말은 애굽 왕의 공식 칭호인 '바로'(Pharaoh)나 블레셋 왕의 공식 칭호인 '아비멜렉'(Abimelech)처럼 하솔 왕을 가리키는 공식 칭호였던 것 같다. 한편 그가 여호수아 군대로부터 하솔성을 어떻게 되찾아 세력을 키웠는지는 알 수 없으나 아마도 납달리 지파의 지경에 남아 있던 벧세메스와 벧아낫 거민을(1:33) 중심으로 이스라엘에 대항했던 것 같다.

󰃨 이방 하로셋 - '이방'에 해당하는 원어 '고임''열국'(nations)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 그런데 이 단어가 어떤 백성이나 지명에 대한 고유 명사인지, 아니면 여러 족속의 집단을 의미하는지는 확실치 않다. 다만 개역 성경 창 14:1과 수12:23에서는 이 단어를 고유 명사로 생각하여 문자 그대로 '고임'이라 하였다. 그리고 사 9:1에서는 '고임''갈릴리' 지역과 동의어로 보고 '갈릴리'로 번역하였다. 그러나 본문에서는 '고임'이란 단어에 정관사가 붙어 있으므로 이는 고유 명사를 나타내지 않는다. 그러므로 '고임'이란 당시 '하로셋'에 거하던 가나안 여러 족속을 지칭하는듯하다. 한편 하로셋(Harosheth)이란 지명은 성경 중 이곳에만 나온다. 따라서 이곳 역시 그 위치가 분명치 않은데, 디베랴 호수 남쪽의 갈릴리 평원 어느 한 지점이었던 것 같다.

성 경: [삿4:3]

주제1: [여사사 드보라의 활약]

주제2: [야빈의 압제]

󰃨 철병거 - 고대 전투에서 철제 병기의 사용은 전략 전술에 못지않게 승리의 관건으로 작용하였다. 그런데 당시 이 무기를 가지지 못한 이스라엘 백성은 철병거를 지닌 가나안 거민 중 많은 족속을 쫓아내지 못했다(1:19). 이는 곧 당시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평야 지대를 많이 점령치 못했음을 의미한다. 왜냐하면 '철병거'는 산악 지대에서는 사용될 수 없고 오직 평야 지대에서만 사용되는 전투 장비이기 때문이다. 한편 이와 관련, 당시 가나안인들이 향유했던 철제 문화에 관해서는 1:19 주석을 참조하라.

󰃨 이스라엘 자손을 심히 학대한 고로 - 여기서 '이스라엘 자손'이란 전체 12지파를 가리키지 않는다. 대신 하솔을 중심 한 일대(2)의 납달리 지파 내지 그 지파를 중심 한 북부 지역의 이스라엘 백성을 가리킨다(6,10). 왜냐하면 당시 야빈이 철병거 900승으로 이스라엘 12지파 전체를 점령했다고 보기에는 너무 무리가 따르기 때문이다. 한편 여기서 '학대하다'에 해당하는 원어 '라하츠''비틀어 짜다'는 뜻이다. 이는 곧 포도즙을 짜기 위해 밟아 으깨듯 이스라엘에 대한 야빈의 압제가 매우 혹독했음을 시사해 준다.

 

성 경: [삿4:4]

주제1: [여사사 드보라의 활약]

주제2: [드보라와 바락의 전략]

󰃨 랍비돗의 아내...드보라 - 랍비돗이 어떠한 자인지에 대해서는 성경상에 언급이 없다. 다만 그 이름의 뜻은 밝혀졌는데 곧 '번개' 또는 '횃불'이다. 때문에 일부 유대 주석가 및 몇몇 학자(Wellhausen, 1844-1918, 독일의 신학자)들은 '랍비돗'이 바로 '바락'(6절)일 것으로 추정하기도 한다. 왜냐하면 '바락'이란 이름의 뜻 역시 '번개'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드보라는 곧 바락의 아내인 셈이다. 그러나 성경 그 어디에서도 드보라가 바락의 아내로, 바락이 드보라의 남편으로 언급된 적이 없다. 그러므로 이상의 견해는 전혀 신빙성이 없다. 한편 또 다른 학자(Lange)'랍비돗'의 뜻이 '횃불'인 점을 중시 '랍비돗의 아내'란 말을 '드보라'를 수식해 주는 수식어로 보기도 한다. 그리하여 이를 '불꽃과 같은 여인...드보라'로 해석한다. 그러나 이 역시 '아내'란 말을 '여인'으로 대치하는 등 지나치게 의도적인 해석이 강하다. 따라서 우리는 랍비돗을 문자 그대로 드보라의 남편으로 보아야 한다. 다만 성경상에서 더 이상 그에 대한 언급이 없는 까닭은 그가 이미 죽었기 때문인 것으로 추측해 볼 수 있다.

󰃨 여선지 - 성경에서 여자로서 선지자직을 감당한 자로는 드보라 외에도 모세의 누이 미리암(15:20)과 훌다(왕하 22:14)을 들 수 있다. 즉 이들은 하나님께로부터 예언자적 기능을 은사로 받았던 것이다. 한편 이와 관련 당시 선지자가 어떠한 역할을 담당했는지 등에 관해서는 삼하 12:1-14 강해, '선지자의 사명'을 참조하라.

 

성 경: [삿4:5]

주제1: [여사사 드보라의 활약]

주제2: [드보라와 바락의 전략]

󰃨 에브라임 산지 라마 - 납달리 지파의 지경에 속한 '라마'(19:36)와는 분명히 구별되는 곳이다. 본절의 라마는 베냐민 지파의 성읍으로(18:25) 예루살렘 북쪽 약9km지점에 위치해 있다. 훗날 예레미야 선지자가 "라마에서 슬퍼하며 통곡하는 소리가 들리니 라헬이...자식이 없으므로 위로받기를 거절하는도다"(31:15;2:18)라고 읊었던 라마가 바로 이곳이다.

󰃨 드보라의 종려나무 아래 거하였고 - '드보라의 종려나무'란 이름은 드보라가 종려나무 아래서 재판했던 데서 유래한 것이다. 그런데 본서 저자가 본서를 기록할 때에도 그 나무가 '드보라의 종려나무'로 알려지고 있었기 때문에 그를 기념하여 그렇게 칭하였을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드보라가 그 종려나무 있는 곳에서 살았다는 것인지, 그곳에 앉아 재판만을 주관했다는 것인지 하는 점에 있다. 본문의 문맥만으로서는 잘 해결될 수 없다. 왜냐하면 '거하다'에 해당하는 히브리어 '야솨브'가 '거주하다'란 의미와 '앉다'라는 의미를 모두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종려나무'가 드보라의 재판과 관련하여 언급되었으므로, 이는 그녀가 재판 시마다 그곳에 앉아서 재판을 진행한 것을 가리키는 것으로 봄이 더 낫다.

󰃨 재판을 받더라 - 사사 시대 당시 재판하는 일은 사사의 임무 중 하나였다. 2:16 주석 참조. 즉 사사는 전쟁 시에 자기 민족의 구원자 역할을 담당했지만 평상시에는 백성들의 송사를 맡아 다스림으로써 하나님의 공의가 하나님의 백성들 사이에서 시행될 수 있도록 했다. 특별히 드보라는 여자로서 사사의 직무를 수행할 수 있는 위치에 있게 되었는데, 그것은 그녀가 하나님의 신으로 충만하여 '대언하는 능력'이 있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그래서 저자는 드보라의 이름을 언급할 때에 '여선지'(이솨 네비아)라는 말을 덧붙였던 것이다(4).

 

성 경: [삿4:6]

주제1: [여사사 드보라의 활약]

주제2: [드보라와 바락의 전략]

󰃨 드보라가 보내어...불러다가 - 당시 드보라는 팔레스틴 남쪽 지방인 에브라임 산지에 거처하였었다(5). 그런데 그녀가 멀리 북쪽 지방인 납달리 게데스에까지 사람을 보내어 바락을 부른 것은 곧 지파 간을 초월한 그녀의 관심과 사랑을 나타내 준다. 즉 드보라는 비록 자기 지파가 아니었지만 당시 납달리 및 북쪽 지방의 지파들이 야빈의 압제 하에 당하는 고통을 간과치 않았던 것이다. 그리하여 납달리 출신의 사사 바락을 불러 문제 해결책을 제시해주고 있는 것이다.

󰃨 납달리 게데스 - 납달리 지파가 얻은 견고한 성읍 가운데 가장 중요한 도성 중 하나이다(19:37). 이것은 유다 지파에 속한 '게데스'와 구별되는데(15:23), 야빈의 도성인 하솔 성에서 동북쪽 4.8km정도 떨어진 지점에 위치해 있었다.

󰃨 너는...가라 - 이처럼 드보라가 바락을 불러 그로 하여금 군사를 거느리고 전쟁을 수행토록 한 까닭은 그 자신이 여자였기에 직접 군대를 지휘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았기 때문일 것이다.

󰃨 납달리 자손과 스불론 자손 - 추측컨대 이들은 하솔 왕 야빈으로부터 가장 많은 괴로움을 당한 지파인 것 같다. 그래서 그들은 대적을 치는 데 선봉장이 되었을 것이다. 한편 5장의 드보라의 노래에는 이 두 지파 외에 다른 지파의 이름도 언급되어 있다. 이로 미루어 보아 이 전투에는 납달리, 스불론 지파와 인접한 잇사갈 지파도 참여했음에 분명하다(5:15).

󰃨 다볼 산 - 해발 약 528km 되는 산이다. 이곳은 갈릴리 바다에서 남서쪽으로 약 16km 떨어진 이스르엘 골짜기에 속해 있다. 초대 교회 전승(A.D. 4세기경)에 따르면 예수님께서 그 모습이 변형되셨던 변화산(17:1-8;막 9:2-8;눅 9:28-36)이 바로 이 다볼 산이라고 하는데 분명치 않다((Keil & Delitzsch Commentary, Vol.II.p.302). 드보라가 야빈과의 접전지(接戰地)로 이곳을 택한 이유는 아마 그곳이 하솔 왕 야빈의 철병거(3)가 다다를 수 없는 장소였기 때문일 것이다.

 

성 경: [삿4:7]

주제1: [여사사 드보라의 활약]

주제2: [드보라와 바락의 전략]

󰃨 기손 강 - 다볼 산과 그 부근 지역에서부터 발원하여 이스르엘 꼴짜기를 따라 흐르다가 지중해로 흘러 들어가는 강이다. 따라서 이 강은 잇사갈, 스불론 그리고 아셀 지파의 지경(地境)을 모두 거쳐 흐른 셈인데, 총 연장 길이는 약 40km이다. 전해지는 바에 의하면 겨울의 강우기에는 풍부한 수량으로 인해 이곳 물이 범람하므로 행인들의 통행이 어려울 지경이었다 한다. 특히 이 강 주변에는 넓은 평야인 이스르엘 평지가 있어 철병거가 움직이기 용이하였으니 시스라가 이곳에 그의 군대를 집결 시키리라는 것은 쉽게 예상된 것이었다.

󰃨 그를 네 손에 붙이리라 - 여기서 '붙이다'에 해당하는 원어 '나탄'은 '꼼짝 못 하게 하다' 또는 '패하게 하다'는 의미이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그 대적에게 내어 주시어 패하고 종노릇 하게 한 것을 '팔다'라는 말로써 나타낸 것과 같은 표현이다(3:8). 즉 이는 과거 이스라엘이 대적에게 완전히 패하였듯이 이제 야빈과 시스라의 군대가 꼼짝없이 이스라엘에게 패하고 말리라는 강조적 표현이다.

 

성 경: [삿4:8]

주제1: [여사사 드보라의 활약]

주제2: [드보라와 바락의 전략]

󰃨 당신이 나와 함께 가면 내가 가려니와 - 이와 같이 바락은 반드시 전쟁에 드보라와 함께 출전(出戰)하겠다고 고집했다. 그 까닭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로 견해가 분분하지만 대체적으로 다음과 같이 크게 세 견해로 압축된다. (1) 바락이 드보라의 예언을 믿지 못했을 가능성이 있다(Bertheau). (2) 바락은 대적들과 전쟁하는 것이 두려워 예언의 능력을 지닌 여선지 드보라와 동행하기를 원했을 수도 있다(G. Bush). (3) 바락이 하나님께 받은 소명에 대하여 자신이 그 소명을 감당하기에는 부족하다고 느꼈기 때문에 드보라와 동행하기를 요청했을 것이다(Keil, Lange). 이상과 같은 세 견해 중 가장 타당하다고 볼 수 있는 견해는 세 번째 해석이다. 왜냐하면 모세도 과거 하나님으로부터 소명을 받았을 때 자신의 약점을 앞세워 거절하고자 시도했으며(4:10), 사사 기드온도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었을 때 자신의 비천함을 이유로 이를 거절하고자 시도했기 때문이다(6:15). 사실 만약 바락이 불신앙적이거나 대적들을 정말로 두려워했다면 결코 하나님과 드보라에 의해 야빈과의 전쟁을 수행하는 데 선봉장으로 선택될 수 없었을 것이다.

성 경: [삿4:9]

주제1: [여사사 드보라의 활약]

주제2: [드보라와 바락의 전략]

󰃨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가리라 - 이처럼 드보라가 순순히 바락과의 동행을 허락한 까닭은 물론 바락을 격려하며 그에게 용기를 심어주기 위함이었기도 하다. 그러나 보다 중요한 이유는 아마 하나님께로부터 임하는 지시와 명령을 받아 바락에게 대언하기 위함이었을 것이다(Matthew Henry).

󰃨 네가 이제 가는 일로는 그 영광을 얻지 못하리니 - 어떤 이는 드보라가 바락의 요구(8)로 인해 불쾌하여 본절과 같이 말했다고 주장한다(A.E. Cundall). 그러나 이러한 주장의 근거는 본절 전후 문맥 어느 곳에서도 암시되어 있지 않다. 단지 본절은 바락이 시스라의 군대와 싸워 승리할 것이지만 결정적인 승리는 여인의 손에 의해서 이루어질 것이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17-24). 이것은 하나님께서 전쟁의 승패는 군사의 많고 적음이나 훌륭한 병기에 달려 있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을 의뢰하는 믿음에 달려 있음을 바락에게 깨닫게 해 주시기 위한 것이기도 하다(삼상 17:47).

󰃨 게데스로 가니라 - 혹자는 여기에 언급된 '게데스''납달리 게데스'(6)와 동일시될 수 없다고 주장한다(A.E.Cundall). 왜냐하면 드보라와 바락이 현재 만나서 이야기하고 있는 장소가 바로 이 '납달리 게데스'인 것으로 오해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성경은 분명 라마와 벧엘 사이에 거하고 있던 드보라가 사람을 보내어 납달리 게데스에 살로 있던 바락을 불러온 것으로 되어 있다(6). 따라서 이 드보라와 바락이 군사를 모아 다볼 산으로 출전하기 위해(12) 우선 납달리 게데스로 올라간 것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성 경: [삿4:10]

주제1: [여사사 드보라의 활약]

주제2: [드보라와 바락의 전략]

󰃨 바락이 스불론과 납달리를...부르니 - 이로 미루어 보아 당시 바락은 가나안 북부지방의 이스라엘 지파를 통치하였으며 많은 추종자들을 지니고 있었던 것 같다. 이러한 바락의 권위는 분명 군사를 모집하는 일에 크게 기여하였을 것이다.

󰃨 그를 따라 올라가고 - '올라가다'에 해당하는 알라는 군대의 움직임과 관련되어 사용될 때에는 전투가 예상되는 어떤 장소로 그 군대가 진격하는 것을 가리킨다(7:2;삼상 24:22;왕상 9:16;14:25;20:1;대하 35:20).

[미가 6장 주일 성경말씀]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것(미 6:1-16)

 

[미가 6장 주일성경말씀]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것(미 6:1-16)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것(미 6:1-16) [1-4절] 너희는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내게 이르시기를 너는 일어나서 산 앞에서 쟁변하여 작은 산으로 네 목소리를 듣게 하라 하셨나니 너희 산들과 땅

skh123.tistory.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