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 상담] 상담의 실제 훈련 방법

안녕하세요. 오늘도 알쓸잡에 오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오늘은 심리 상담에서 상담의 실제 훈련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상담은 어떤 특정인이나 심리학자들의 전유물인 것으로 오해를 많이 한다. 그러나 모든 사람은 상담을 필요로 한다. 이는 하나님께서 인생을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서 완전하게 창조하셨지만 상담의 필요자로 만드셨고, 상담을 해주셨다. 여기서 우리는 상담의 중요성과 상담의 보편성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상담은 어떤 특정인의 혹은 심리학자만의 전유물이 아니라 모든 성숙한 그리스도인들의 모습이 되어야 한다.

 

 

1. 세 가지 나무 이야기

 

*단순한 지도(MAP) 로서 사람들의 상황을 잘 볼 수 있게 해주는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도구가 되었다. 삶의 어려운 상황을 파악할 때 실질적인 어려움인가? 그렇게 느끼고 있는 상황인가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한데 문제점을 파악할 때 방향 제시를 함.

 

 

 

*혼돈된 사람을 도울 수 있는 질문..

 

1.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

 

2. 어떻게 반응하는가?-감정, 행위, 생각

 

3. 무엇을 원하는가?-내 맘속에 동기가 무엇인가?

 

4. 결과가 무엇인가?

 

5. 어떻게 악순환하는 가운데서 벗어 날 수 있는가?

 

하나님께서 우리를 어떻게 도와주실 수가 있는가?

 

-고난, 역경 가운데서 하나님의 목적을 보여주심.

 

 

*경건치 못한 고통 특징(가시나무)

 

1. 어리석은 고통을 받는 것-책임을 도피, 일어난 일을 부정하고자 함, 마음속에 어떤 것이 지배하는 가에 따라서 나타남.

 

2. 확대해서 봄-감정을 압도

 

3. 지나치게 예민함-아무것도 일어나지 않은 일을 생각, 상상, 고통과 걱정을 줌 - 마음에서 올라옴.

 

4. 다른 모습의 악함과 복합적으로 나타남-고통하면서 보복하고자 함.

 

5. 끝이 없다-끝이 나지 않음 되풀이됨.

 

*좋은 열매

 

1. 도피하는 대신 현실을 직시 인정, 정직한 고통과 슬픔을 받아들인다.

 

2. 실제 있는 문제점을 그대로 받아들인다.

 

3. 현실을 받아들인다.

 

4. 복잡하지 않고 단순함. 평범한 상처.

 

5. 어디선가에 끝이 남-건설적인 방법으로 나아간다.

 

 

좋은 열매 맺는 사람은

 

1. 우리의 삶의 개인적인 순결함, 인생 존재의 순수성.

 

2.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 은혜로움.

 

3. 적극적인 모습.

 

 

*말씀(율법)의 두 가지 역할

 

1. 거울과 같은 역할-나의 생긴 모습을 보여줌. 우리 입에서 나오는 원망과 불평이 죄라는 것을 가르쳐준다.

 

2. 등불과 같은 역할-내가 주님을 믿고 의지하고 따르는 법을 보여줌. 기쁨, 인내, 만족, 사랑에 대하여 보여준다.

 

 

*마음에 대한 원리

 

1. 우리의 마음은 항상 능동적이고 주변의 것들과 상호작용을 한다. 우리의 행동을 조종하고 빚어놓는다.

 

2. 무엇이 우리의 마음을 지배하는가?(겔 14:1-6)

무엇이 내 마음을 지배하는가에 따라서 나의 삶을 하나하나 조종해 나간다.

 

3. 상담자는 내담자 안에 있는 보물을 반드시 발견해야 한다.

 

4. 마음의 단계에서 변화되는 것이 우리의 목표(히 4:12-13)-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의 마음을 보여준다. 하나님의 말씀이 사람들의 마음속의 생각, 동기 등을 보여준다.

 

5. 약 4:1-10 사례연구 사람의 마음 안에 있는 갈등 문제.

우리 마음속에 있는 욕망이 싸움을 일으킴. 내 안에 무엇이 점령하고 있는가? 처음은 좋은 의도로 시작한 것이 시간에 흐름에 따라서 지배적인 욕망으로 바뀌어가는 경우가 많이 있다.

 

 

fix:정한다. 고친다.

상담자 상황을 고쳐주기를 원함. 다른 사람을 변화시켜주길 원하지 자기 마음을 보이기를 싫어한다.

 

 

 

*상담의 기술을 걸어두는 4가지 고리.

 

피상담자는 복잡한 여러 가지 문제를 가지고 상담자를 방문한다. 마음속에 문제를 정직하게 다루어야 한다.

 

1. 사랑-상담하는 사람과 경건한 신앙적 관계-좋은 상담은 신뢰를 바탕으로 한다.

 

2. 이해, 알아주라.-자료수집을 하는 것으로 이루어짐. 삶 속의 중요한 요소들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

 

3. 말하라. 문제점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비추어서 볼 수 있게 한다. 직면한다-나의 지혜와 의견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하라.

 

4. 행하라-일상생활에 적용 하나님께서는 변화되기를 원하심. 일상생활에서 대인 관계속에서 적용하기를 원하심. 내담자는 상담자의 도움을 받을 필요가 있다.

 

 

*기독교적 상담방법.

 

1. 받아들임.-하나님이 우리와 관계를 갖는 것도 우리를 변화시키기 위함이다. 내담자에게 하나님이 우리에게 하셨듯이 하라. 사랑과 관용으로 받아주라. 하나의 계획과 복안을 가지고 받아주라. 사랑의 관계를 맺어라-나도 주님께서 사랑해 주신 것을 기억해야 한다.

 

2. 성육신(히 4:14-15)

주님은 우리의 연약함을 체휼 하심. 내 고통 내 어려움을 느낄 수 있는 상담자를 내담자는 원한다. 사람들은 비슷한 감정을 느끼는 사람에게 친근감이 간다. 주님께서 우리들의 세계 속에 뛰어 들어오셨기 때문에 우리를 잘 아실 수 있다. 마찬가지로 내담자의 세계 속에 뛰어 들어갈 수 있는 시간을 가지라.

 

3. 동일화(히 2:10-11)

과정에 있어서 동료의식, 내담자와 다르다는 의식을 깨뜨리라. 주님은 나를 그의 형제라 고 부르심. 그리스도는 고통을 통하여 완전해지셨다고 하심. 나도 당신과 같다 나도 주님의 도움을 필요로 한다. 이 사실이 내담자에게 용기를 준다.

 

4. 입구를 들어가는 진입 기술.(상담 시작할 때의 문제)

모든 내담자에게는 상담자가 들어갈 수 있는 문이 있다. 갈등을 겪고 있는 문제가 문이 될 수도 있다. 하나님께 기도함으로 내담자를 위로 상담과정에 참여하고픈 의욕과 용기를 형성하게 된다.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신다. 당신을 도울 것이다. 나도 당신을 사랑하고 기꺼이 당신을 도울 준비가 되어 있음을 보이라.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에 그를 끌어들여 상담의 상황 가운데서 소망을 갖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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