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노아방주 PPT 하나님 말씀 중에서 너는 방주를 지으라는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하나님은 마지막 종말에 홍수로 심판하기로 작정하시고 노아에게 방주를 지으라고 했습니다. 이 방주는 지금의 교회를 상징합니다. 우리가 온전한 교회를 짓지 않으면 마지막 종말의 날에 심판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세상에 물들지 않는 복음의 교회를 지어야 합니다. 우리의 신앙도 세상의 물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온전한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너는 방주를 지으라(창 6:14-16)
창 6:14 너는 고페르 나무로 너를 위하여 방주를 만들되 그 안에 칸들을 막고 역청을 그 안팎에 칠하라
창 6:15 네가 만들 방주는 이러하니 그 길이는 삼백 규빗, 너비는 오십 규빗, 높이는 삼십 규빗이라
창 6:16 거기에 창을 내되 위에서부터 한 규빗에 내고 그 문은 옆으로 내고 상 중 하 삼층으로 할지니라
우리는 마지막 날에 심판을 피하기 위하여 하나님이 원하시는 신앙을 가져야 합니다. 복음적인 신앙을 갖지 않으면 심판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이제부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복음적인 신앙을 하고 복음을 선포하는 교회를 지어야 하겠습니다.
창 6:13 하나님이 노아에게 이르시되 모든 혈육 있는 자의 포악함이 땅에 가득하므로 그 끝 날이 내 앞에 이르렀으니 내가 그들을 땅과 함께 멸하리라
하나님께서는 노아에게 말합니다. 모든 혈육 있는 자의 포악함이 땅에 가득했기 때문에 종말에 하나님 앞에서 그들을 땅과 함께 멸망시키겠다고 했습니다. 인간이 타락하니 땅도 함께 멸망을 받게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온전한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은 세상을 심판하실 때 항상 하나님의 백성에게는 가르쳐 주었습니다. 소돔과 고모라 성을 불로 심판하실 때 아브라함에게 먼저 가르쳐 주었습니다. 물로 세상을 심판하실 때는 노아에게 가르쳐 주었습니다. 그렇다면 마지막 날에 주님이 이 땅에 강림하시고 심판하실 때는 어떻게 하겠습니까? 구원받은 우리들에게 가르쳐 주십니다. 주님이 강림이 도적같이 오는 것이 아니라 믿는 우리에게는 이미 깨닫고 알게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주님의 강림을 준비하고 주님을 맞을 신앙생활을 하게 됩니다.
마 24:37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마 24:38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있으면서
마 24:39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지금 이 시대도 노아의 때와 같다고 주님이 말씀합니다. 주님이 이 땅에 강림하시는 것도 노아의 때와 같이 임하게 됩니다. 노아의 때에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은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있었습니다. 멸망이 홀연히 오는 것도 모르고 먹고 노는데만 신경을 썼습니다. 홍수가 나서 세상 사람들을 모두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했다고 주님이 말씀합니다. 인자이신 주님이 이 땅에 오실 때도 깨닫지 못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그럼 현재 나의 신앙 상태는 어떻습니까? 나 스스로 점검해 보아야 합니다. 주님이 지금 오셔도 나는 천국 갈 준비가 되었는지 이런 믿음을 가지고 있는지 점검해야 합니다.
세상 사람들이 포악하다고 했는데 이것은 히브리어 원어로 하마스입니다. 난폭하고 다른 사람을 학대하면서 자신의 것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지금 시대도 있는 사람들이 없는 사람들을 탄압하고 넘어뜨리고 자신의 이익을 도모하는 일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것들을 싫어합니다. 노아 당시에 사람들이 포악해져 결국 하나님의 심판을 받았습니다. 지금도 하나님 앞에서 회개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심판이 준비되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영적으로 깨달아야 합니다.
히브리어 하마스라는 단어를 상형적 의미로 풀어보면 이와 같습니다. 히브리어는 상형문자이기 때문에 알파벳마다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포악해진 상태가 어떤 상태인가요? 예수 그리스도의 진리의 울타리 안에 들어오지 않고 복음의 말씀으로 씻김 받지 않으면 포악한 상태입니다. 진리의 말씀을 듣지 못하고 구원받지 않으면 하나님이 보시기에 포악한 상태입니다. 예수님을 메시아로 인정하지 않는 자체가 하나님이 보시기에 포악한 상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노아 때에 이렇게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에 반대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럼 끝날에는 어떤 일이 일어납니까? 이 날은 종말을 말합니다. 끝날이라는 단어에 이미 자르고 찍어버린다는 뜻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마지막 종말이 되면 구원받지 못한 자들은 하나님 나라에서 잘라나가게 됩니다. 하나님이 구원의 가지에서 찍어버리게 됩니다. 그럼 우리는 어떤 신앙생활을 해야 할까요? 하나님이 기뻐하는 신앙생활을 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영원한 구원을 받아야 합니다.
창 6:14 너는 고페르 나무로 너를 위하여 방주를 만들되 그 안에 칸들을 막고 역청을 그 안팎에 칠하라
그럼 하나님은 마지막 종말에 어떻게 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까? 노아에게 고페르 나무로 너를 위하여 방주를 만들라고 합니다. 다른 사람을 위해서가 아닙니다. 노아 자신을 위하여 방주를 만들라고 하나님이 말씀합니다. 그럼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 이유는 바로 나를 위해서 믿는 것입니다. 교회를 다니고 예배를 드리고 주님을 믿는 것은 다른 사람이 아니라 나를 위해서 해야 합니다. 신앙은 1:1의 관계이기 때문입니다. 그럼 우리도 고페르 나무로 방주를 열심히 만들어야 합니다. 그럼 우리가 어떻게 고페르 나무로 방주를 만들 수 있을까요? 영적으로 생각해 보겠습니다.
하나님이 방주를 만들라고 했는데 명령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명령이기 때문에 반드시 방주를 만들어야 합니다. 노아는 하나님의 명령을 받고 열심히 순종하여 방주를 만들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지금까지 하늘에서 비가 온 적이 없기 때문에 믿지를 않았습니다. 하늘에서 비가 내린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알지 못하기 때문에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노아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방주를 만들게 됩니다.
그럼 우리는 어떻습니까? 지금까지 하늘에서 구름 타고 이 땅에 누가 온 사람이 있나요? 없습니다. 그런데 주님은 구름 타고 마지막 때에 이 땅에 오신다고 했습니다. 이런 말을 하면 많은 사람들이 비웃고 믿지 않습니다. 노아 당시에도 마찬가지입니다. 노아가 홍수가 날 것에 대비하여 방주를 만들고 있는 모습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비웃었습니다. 지금 우리가 주님을 믿으면서 하늘에서 구름 타고 주님이 오신다고 말하면 모두가 비웃고 조롱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확실히 믿습니다. 주님은 반드시 구름 타고 이 땅에 강림하신다고 마태복음에 정확하게 기록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방주의 안과 밖을 역청으로 칠하라고 했습니다. 코페르는 몸값, 속죄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역청을 바르라고 한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바를 것을 상징합니다. 방주는 교회를 상징하기 때문에 신약에서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바를 때 세상의 세속적인 것들이 들어오지 못합니다. 주님의 십자가 복음을 선포하지 않으면 교회는 망하게 됩니다.
세상의 세속적인 지식들이 들어와 강단을 물들여놓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항상 발라야 합니다. 그럴 때 교회가 타락되지 않고 성도도 영적으로 타락하지 않습니다. 이제부터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복음을 선포하여 하나님이 기뻐하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성도는 구원자인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았으니 항상 방주와 같은 가정을 만들고 주님이 임재하는 방주와 같은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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