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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가정예배 성경말씀] 원망과 불평이 파멸을 부른다(시 77:11)

복음의 능력 2020. 12. 19.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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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시편 가정예배 성경말씀 중에서 원망과 불평이 파멸을 부른다라는 하나님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도 하나님께 원망과 불평을 하다가 광야에서 죽었습니다. 만나를 멸시하고 물이 먹으면 목마르다고 모세를 원망하고 하나님을 원망하여 결국은 하나님께 진노를 받았습니다. 우리는 항상 하나님께 감사의 말이 나와야 하겠습니다. 오늘 가정예배를 드림으로 하나님과 가까워지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원망과 불평이 파멸을 부른다(시 77:11)

 

시 77:11 곧 여호와의 일들을 기억하며 주께서 옛적에 행하신 기이한 일을 기억하리이다

 

동물에게는 역사성이 없어도 인간에게는 역사성이 있습니다. 과거를 기억해 보고 현재를 조명하고 미래를 예견하는 것이 인간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과거에 하나님께서 어떻게 기적적으로 그들을 인도해 주시고 먹을 양식과 마실 물을 주신 것을 기억했더라면 현재 위기에 처할 때 또다시 엎드려 기도하고 하나님께 감사하고 찬양하였을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기쁘게 문제를 해결해 주셨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르비딤에서 하나님께 반역했습니다. 그때에 하나님께서 모세를 세우시고 모세로 하여금 바위를 치게 하시매 바위에서 물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이런 기적을 행하시는 분이 하나님입니다. 우리는 이 하나님을 기억하고 있어야 됩니다. 오늘 우리들도 성경을 읽을 때 건성으로 읽어서는 안 됩니다. 과거에 하나님께서 행하신 모든 역사는 오늘날 우리에게 교훈으로 주신 것입니다. 그 하나님께서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십니다. 그 하나님을 우리가 기억하고 기도하고 감사하고 찬양하면 오늘도 하나님께서 기적을 행해 주시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가데스 바네아에 왔을 때 모세가 열두 정탐꾼을 택하여 가나안 땅을 40일 동안 정탐하고 오게 했는데 정탐하고 돌아온 정탐꾼 중 열 명[우리가 가는 땅은 박한 땅이요, 사람을 삼키는 땅이라] 그곳의 성벽은 높고 거민은 네피림의 후손 아낙 자손 거대한 사람들이라. 우리가 들어갈 수도 없고 들어간다고 할지라도 우리 처자가 포로로 잡힐 것이니 우리는 망했다]라고 했습니다.

 

그로 인해 온 백성이 땅을 치고 통곡하고 하나님과 모세를 원망하고 장관을 세워서 애굽으로 돌아가자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당신의 능력을 불신하고 원망하는 사람들을 광야로 회진시켜 40년 동안 광야에서 방황하다 죽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오직 하나님께 감사하고 찬양하며 기사와 이적을 기억하고 그 능력으로 문제를 해결해 주실 것을 믿은 여호수아와 갈렙과 그 후손들을 택하셔서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게 하셨습니다. 이러므로 우리는 원망과 불평은 마귀가 전문적으로 하는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과거의 신앙을 기억하고 오른팔의 능력으로 우리를 위해서 일해 주시는 하나님을 기억해서 역경을 당할 때 원망불평하지 말고 감사와 찬양을 하며 엎드려 기도하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또한 우리가 환경을 바라보지 않고 하나님을 바라보며 감사와 찬양과 기도를 통해서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 오늘날도 우리 가운데 역사하여 주실 것입니다.

기도 : 은혜의 주님! 하나님의 은혜를 항상 기억하여 감사하면서 사는 가족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저희 가정의 자녀와 저희 부부는 오로지 하나님께 감사하는 입술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어떤 환경에서도 입술에 원망과 불평이 사라지게 해 주시고 감사의 고백이 나오게 해 주옵소서. 어쩌면 하루하루 살아가는 것이 힘들고 지칠 때가 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마음도 지치고 육적으로도 힘이 듭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하나님께 원망하지 않고 감사하면서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가정에 하나님의 은혜가 끊어지지 않게 하여 주시고 항상 기쁨이 넘치는 가정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께 감사하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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