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8월 셋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안녕하세요. 오늘은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중에서 8월 셋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뜨거운 여름 날을 어떻게 지내고 계시는지요? 폭염 속에서도 열심히 일하시는 성도님들의 노고에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한 주간을 잘 지내시기 바랍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롬13:11 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웠음이라

롬13:12 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둠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롬13:13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하거나 술 취하지 말며 음란하거나 호색하지 말며 다투거나 시기하지 말고

롬13:14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해방의 기쁨을 주신 하나님 아버지!

이스라엘에게 소망을 주시며 내 백성이 될 것이라고 약속의 인을 쳐주신 거룩하신 아버지! 저희 민족의 눈물을 씻겨 주시고, 묶인 사슬을 풀어 주시고, 전쟁의 폐허 위에 오늘의 현실을 이루어 주신 은혜에 감사합니다. 우리가 광복절 주일에 성도들이 하나님께 영광의 예배를 올려 드립니다. 영적으로 죄악 가운데 묶여 있던 것들을 이 시간 복음의 말씀으로 풀어 주시옵소서. 희년의 기쁨을 저희들에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생활 속에서 묶여 있었던 일들이 이 시간 예배를 통해서 해결 받기를 원합니다. 영적으로 괴로웠던 일들이 풀어지기를 원합니다. 

 

아직도 이 민족은 주님의 자비와 한없는 사랑을 외면한 채 우상을 숭배하며 인간의 힘만 의지하고 세상 쾌락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기보다 더 하고 있사오니, 이제라도 이 민족이 죄를 뉘우치고 통회로 자복하는 마음으로 주님께 돌아오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날 수 있도록 이 백성의 마음을 사로잡아 주시옵소서. 종말로 갈수록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을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의지하고 돈을 의지하고 있습니다. 성도들은 그러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우리는 주님을 더욱더 의지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주님의 크신 사랑을 경험하게 하시고, 모든 주권이 주님께 있음을 깨닫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날 하나님의 교회와 백성들이, 고난 중에 신실함을 증거 했던 신앙의 선배들의 믿음과는 달리 집단 이기주의에 사로잡혀 교회가 해야 할 사명을 망각하고 있습니다. 교회는 십자가 복음을 선포해야 하는데 세상의 지식과 윤리를 전파하고 있습니다. 성도의 영혼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육체를 먼저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복음을 먼저 생각하고 영혼을 먼저 생각하는 교회가 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복음을 파종하기 위해서 고난을 두려워하지 않고 일사천리로 믿음의 길을 달려갔던 신앙의 선배들처럼, 교회 내에 복음의 본질이 왜곡되고 화석화되어 가는 것을 재앙으로 생각하며 십자가의 정신으로 바로 일어설 수 있는 교회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복음이 아니면 영혼을 살릴 길이 없습니다.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교회는 타락하고 성도도 타락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제는 저희들이 일어나서 복음을 전파하는데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힘을 주시옵소서.

 

교인의 숫자를 자랑하기보다는 주님께 쓰임 받는 일꾼을 자랑하는 교회가 되게 하시고, 부패와 부정으로 굳어버린 이 땅을 거듭나게 하시고, 병들어 가는 조국을 건질 수 있는 구명선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교회가 유람선이 되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육적인 기쁨과 즐거움을 주는 교회가 아니라 죄악들이 사라지고 영혼이 생명을 얻는 생명선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육적인 쾌락은 세상에서도 얼마든지 누릴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영생을 얻는 곳은 오직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교회는 십자가 복음만을 선포하여 영혼이 회개하고 구원을 얻게 해야 합니다. 광복절 주일 예배를 통해서 사탄에 붙잡혀 고통받는 영혼들이 복음 말씀으로 해방되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어려운 때에 한결같은 믿음으로 주님의 교회를 위하여 헌신과 충성을 아끼지 않는 제직들을 기억하시고, 저들이 주님의 교회를 위하여 눈물을 흘리는 만큼 하늘의 보화가 넘쳐날 수 있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말씀을 들고 단위에 서신 목사님을 성령의 권능으로 붙드시고, 주님의 권세 있는 말씀이 선포될 때마다 심령의 해방이 이루어지고 저희에게 행하신 우리 주님의 크고 놀라운 뜻을 깨닫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말씀을 통해서 영혼의 해방이 일어나 희년의 기쁨이 넘치는 성도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영원히 사는 영생의 복을 받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이 모든 예배의 시작과 끝을 주님께 맡기며 사랑이 많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8월 둘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8월 둘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