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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6월 둘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복음의 능력 2022. 6. 5.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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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은 전쟁의 참혹한 날을 기억하는 6.25가 있는 달입니다. 지금은 전쟁의 참상이 어떤 것인지 후대들은 겪어보지 않아서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많은 호국 영웅들이 이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 목숨을 바쳐 헌신함으로 인하여 이 나라가 부강하고 잘 사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한강의 기적이라고 불릴 정도로 이 나라가 경제적으로 발전했습니다. 믿는 우리들은 이 나라를 위해서 기도해야 하고 목숨을 바쳐 헌신한 모든 분들의 헌신을 기억해야 합니다. 오늘도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면서 감사를 고백하는 성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시89:1 내가 여호와의 인자하심을 영원히 노래하며 주의 성실하심을 내 입으로 대대에 알게 하리이다 

시89:2 내가 말하기를 인자하심을 영원히 세우시며 주의 성실하심을 하늘에서 견고히 하시리라 하였나이다 

시89:3 주께서 이르시되 나는 내가 택한 자와 언약을 맺으며 내 종 다윗에게 맹세하기를 

시89:4 내가 네 자손을 영원히 견고히 하며 네 왕위를 대대에 세우리라 하셨나이다 (셀라) 

시89:5 여호와여 주의 기이한 일을 하늘이 찬양할 것이요 주의 성실도 거룩한 자들의 모임 가운데에서 찬양하리이다 

시89:6 무릇 구름 위에서 능히 여호와와 비교할 자 누구며 신들 중에서 여호와와 같은 자 누구리이까 

시89:7 하나님은 거룩한 자의 모임 가운데에서 매우 무서워할 이시오며 둘러 있는 모든 자 위에 더욱 두려워할 이시니이다 

시89:8 여호와 만군의 하나님이여 주와 같이 능력 있는 이가 누구리이까 여호와여 주의 성실하심이 주를 둘렀나이다

살아계신 하나님! 자연이 아름다움과 성장을 더해 가는 이 계절에 저희를 이 전에 불러 주셔서 주님을 향하여 마음문을 열고 주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일 수 있도록 사랑을 베푸시니 감사드리옵니다. 이 시간 성령의 충만한 은혜로 채우시고, 저희의 드리는 예배가 단순하고 습관적인 행위가 되지 않게 하시옵고, 의와 진리로 지으심을 받은 새사람을 입게 되는 변화를 이루게 하시옵소서. 주의 영이 저희 가슴 중심에 임하시길 원합니다. 항상 주님과 동행하는 성도가 되게 하시고 어디에 있든지 하나님을 기억하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믿음의 주시요 온전케 하시는 주님! 저희의 불완전함을 돌아보시기 원합니다. 주간 동안 거듭 되풀이되는 죄악된 습관을 멀리하며 견고한 믿음 위에 서기를 원하였지만, 또다시 쉽게 넘어지고 만 저희들입니다. 행여 나의 삶에 창수가 나겠는가 여기면서 지금 이 순간까지도 믿음 없는 생활을 반복해 왔던 저희들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사하여 주시옵소서. 든든한 믿음, 새로운 믿음의 소유자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제도 성부, 성자, 성령으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저희가 깨닫고, 진리 위에 바로 서서 승리하는 생활을 하게 하시며, 이를 바로 알지 못해 삐뚤어져 있는 영혼들도 흔들어 바로 인도할 수 있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 주님! 축복의 계절, 성장을 더해 가는 6월에 이 민족이 지난 세월 쓰라린 아픔을 겪었던 나날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나이다. 이 민족이 이제는 더 이상 잘못된 이데올로기에 매여 평화 없는 행진을 계속하지 않게 하시고, 화평을 좇아 어깨를 맞대며 얼싸안고 사랑의 포옹을 깊게 할 수 있는 화목한 나라가 될 수 있도록 이끌어주시기를 원합니다. 북한에도 복음이 들어가서 구원받는 성도들이 늘어나게 하옵소서. 평화가 찾아오게 하시고 핵과 미사일이 사라지는 북한 땅이 되게 하옵소서.

 

무엇보다도, 이 민족이 구원받고 이 땅 위에 주 믿는 성도들이 넘쳐나게 하시옵 그 어디서든지 주님을 찬양하고 예배하는 소리가 그치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시대가 어려울수록 교회의 역할이 막중함을 느끼지 않을 수 없나이다. 이 어두움의 세상을 정죄하며 심판만 일삼고 있는 교회가 되지 말게 하시고 하나님의 심판을 눈앞에 둔 소돔과 고모라를 위하여 심판을 보류해 달라고 그토록 부르짖었던 의인 아브라함과 같이 영적인 부담을 갖고 기도할 수 있는 교회가 되게 하시고 세상에 진리의 빛을 비추일 수 있는 소망의 등대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현재 물가는 치솟고 기름값도 천정부지로 오르고 있습니다. 경제적으로 힘든 성도들이 많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축복하셔서 재정적으로 힘들지 않게 하옵소서. 정치를 하는 지도자들에게 지혜를 주셔서 이 나라를 잘 운영하여 국민들이 잘 사는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교회의 지체된 저희들 모두도 세상과 성별 된 것에만 감사하며 만족할 것이 아니라 그들을 생명이신 주님 앞으로 건져낼 수 있는 구명자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도록 지혜를 주시기 원합니다. 이 시간도 세상 염려보다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위하여 거룩한 염려를 하고 있는 당신의 사랑하는 종들을 기억하시고 몸을 드리는 저들의 헌신과 충성을 통해서 주님의 나라가 확장되며, 복음이 전파되고, 교회가 든든히 서 갈 수 있도록 하시옵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사랑하는 목사님을 주의 능력으로 붙들어 주시옵고, 힘 있고 권세 있는 말씀을 전하실 수 있도록 육체를 강건하게 하시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옵고, 거룩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6월 첫째 성령강림절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6월 첫째 성령강림절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6월의 시작인 첫째 주일예배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었습니다. 6월 첫째 주일은 기독교 절기로는 성령강림절입니다. 오순절에 성령 강림하셨던 성령님이 우리에게도 임하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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