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6월 셋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오늘은 6월 셋째 주일예배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주간입니다. 6월을 보내면서 이 나라를 생각하게 됩니다. 이 나라를 위해서 생명을 아까워하지 않은 분들을 생각하게 됩니다. 우리는 성경에서 바울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자기의 생명을 아까워하지 않았습니다. 복음을 전하는데 자신의 생명을 아끼지 않고 오직 복음을 위해서 살아다가 순교했습니다. 바울은 아깝지 않은 인생을 살다가 하나님 품으로 갔습니다. 자기의 생명을 하나님이 원하시고 기뻐하는 데 사용했습니다. 우리가 6월을 보내면서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우리도 헌신하는 삶을 살아야 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서 우리도 하나님 나라를 기억하고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생명을 헌신한 믿음의 선조들을 기억하는 한 주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빌4:3 또 참으로 나와 멍에를 같이한 네게 구하노니 복음에 나와 함께 힘쓰던 저 여인들을 돕고 또한 글레멘드와 그 외에 나의 동역자들을 도우라 그 이름들이 생명책에 있느니라

빌4:4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빌4:5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

빌4:6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빌4:7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빌4:8 끝으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받을 만하며 무엇에든지 칭찬받을 만하며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

빌4:9 너희는 내게 배우고 받고 듣고 본 바를 행하라 그리하면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

빌4:10 내가 주 안에서 크게 기뻐함은 너희가 나를 생각하던 것이 이제 다시 싹이 남이니 너희가 또한 이를 위하여 생각은 하였으나 기회가 없었느니라

빌4:11 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나는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우리의 삶이 되시고 사랑이 되시는 하나님!

주일 아침 고요한 마음으로 예배드리게 됨을 감사드립니다. 이 예배를 통해 해맑게 열린 마음의 눈으로 주님을 만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6월 셋째 주일로 하나님께 나왔습니다. 항상 매 주일마다 하나님께 드리는 주일 예배지만 날마다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하나님께 예배드리기를 원합니다. 오늘 주일예배는 일생 가운데 한 번밖에 없는 예배입니다. 이 예배를 드리기 위해서 새벽부터 준비하고 나온 성도들을 기억해 주시고 하나님께서 축복해 주옵소서.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주님!

우리는 너무 바쁘게 서두르면서 살아가다 보니 사랑하는 사람들을 심지어 자기 가족과 자기 자신에게까지도 눈여겨볼 시간을 내기 어렵습니다. 저희들이 한 주간을 열심히 살았지만 하나님 앞에서 무엇을 했는지 생각하게 됩니다. 나의 일을 위해서는 열심히 일을 했지만 하나님의 일을 위해서는 하지 못했음을 이 시간 고백합니다. 우리가 십의 일은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시간을 내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못했습니다. 일주일에 단 십 분이라도 온전히 자기 자신과 함께 하며, 주님을 생각하고 느끼며,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게 하옵소서. 내 안에 계시는 주님을 만나게 하시고, 언제나 잔잔한 미소와 사랑의 눈길로 보고 계심을 저희들이 알게 하옵소서.

 

은혜의 주님!

우리는 일상생활 속에서 너무 쉽게 힘들어하고, 사소한 일로 화를 낼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러한 경우에도 그 화를 인정하고 용서와 이해를 하며, 사랑과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도록 이끌어 주시옵소서. 우리의 마음이 감사로 넘쳐나고, 그 기운이 향기가 되어 세상을 번져가길 원합니다. 이 시간 성도들이 모여서 하나님께 기도하오니 저희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해 주옵소서. 각자 고민을 가지고 이 자리에 나왔습니다. 인생을 살다 보니 문제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런 문제를 우리의 힘으로 해결할 수 없어서 하나님께 마음을 다해 토로합니다. 주여 저희들의 기도를 들어주옵소서. 가정에 부부간에 문제가 있어서 고민하는 가정이 있습니다. 부모와 자녀 간에 문제가 있어서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사업에 문제가 생겨 해결해야 할 일이 너무나 많습니다. 하나님이 이런 문제를 알고 계시니 이 시간 해결해 주옵소서. 문제를 풀 기회를 주시고 사람을 만나게 하옵소서.

 

사랑의 주님!

점점 더위가 심해지고 무기력해지기 쉬운 나날입니다. 지금은 가뭄이 심해 저수지에 물이 메말라 가고 있습니다. 논에 물이 없어서 땅이 갈라지고 있습니다. 이런 모습을 보면서 저희들의 영혼을 생각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하늘에서 비를 내려주시고 저희들의 영혼에게는 성령의 충만한 은혜로 채워주시옵소서. 복음의 생수로 채워주셔서 저희들의 영혼의 갈증이 사라지게 하옵소서. 오늘 이 시간 복음 말씀을 통해서 우리의 인생이 달라지고 영혼의 기뻐하고 낙심하지 않으며 생기를 얻고 돌아가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고마우신 하나님 아버지!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이 강산을 지켜주셔서 이 나라가 건강하고 경제 발전을 이룩한 줄로 믿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북한은 무력 도발을 일삼고 있습니다. 한반도를 전쟁의 긴장감으로 채우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북한을 기억하시고 은혜를 더하여 주셔서 평화통일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이번 주간은 6.25 사변이 일어났던 주간입니다. 북한이 탱크를 앞세워 남한을 공격하여 적화통일을 이루려고 한 날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이 나라를 기억하시고 믿음의 선조들을 기억하셔서 이 나라가 북한 공산정권에 넘어가지 않도록 도와주셨습니다. 자유 민주주의가 승리할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우리는 이 날을 기억하여 하나님께 기도하오니 다시는 이 나라에 전쟁이 발발하지 않도록 은혜를 주시고 남한의 군사력도 증강시켜 주셔서 전쟁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하도록 해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말씀을 선포하실 목사님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항상 영육으로 지켜주시고 건강을 지켜주옵소서. 강단에서 복음의 소리만 나오게 하시고 성령 충만한 목사님이 되게 하옵소서. 양무리를 위해서 기도하는 목사님을 기억하셔서 축복해 주옵소서. 목사님의 가정도 하나님께서 챙겨주시고 자녀들을 축복해 주옵소서. 오늘 말씀을 듣는 성도들을 기억하시고 항상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저희들의 소중한 하루하루를 지켜 주시고, 지금 이 순간 푸른 지구 위에서 평화와 아름다움을 느끼며 살아감을 감사하며 한 주간을 보내게 하옵소서. 이 모든 말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 멘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6월 둘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6월 둘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