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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7월 첫째 맥추감사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복음의 능력 2022. 6. 26.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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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이 지나고 7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오늘은 맥추 감사 주일예배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주간입니다. 7월을 시작하면서 하나님께 감사의 고백을 드리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받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서 우리가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오늘도 예수님께 우리의 모든 마음과 뜻과 정성을 모아서 예배를 드리는 성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삼하22:44 주께서 또 나를 내 백성의 다툼에서 건지시고 나를 보전하사 모든 민족의 으뜸으로 삼으셨으니 내가 알지 못하는 백성이 나를 섬기리이다 

삼하22:45 이방인들이 내게 굴복함이여 그들이 내 소문을 귀로 듣고 곧 내게 순복하리로다 

삼하22:46 이방인들이 쇠약하여 그들의 견고한 곳에서 떨며 나오리로다 

삼하22:47 여호와의 사심을 두고 나의 반석을 찬송하며 내 구원의 반석이신 하나님을 높일지로다 

삼하22:48 이 하나님이 나를 위하여 보복하시고 민족들이 내게 복종하게 하시며 

삼하22:49 나를 원수들에게서 이끌어 내시며 나를 대적하는 자 위에 나를 높이시고 나를 강포한 자에게서 건지시는도다 

삼하22:50 이러므로 여호와여 내가 모든 민족 중에서 주께 감사하며 주의 이름을 찬양하리이다 

삼하22:51 여호와께서 그의 왕에게 큰 구원을 주시며 기름 부음 받은 자에게 인자를 베푸심이여 영원하도록 다윗과 그 후손에게로다 하였더라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맥추 감사 주일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오늘도 이 자리에 나올 수 있는 은혜를 허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예수님께 감사와 존귀와 찬양을 올려드릴 수 있도록 하옵소서. 어두움 속에 있던 저희들에게 진리의 빛을 밝히심으로써 뭇 인생들을 바른 길로 가도록 인도하신 하나님, 찬양받으시옵소서.

 

오늘 거룩하신 주님의 교회에 참여한 저희들에게 용기와 힘을 주셔서, 신앙에 역행하는 것을 단호히 거절하게 하시고, 믿음에 일치하는 것만을 확고히 따라가게 하시옵소서. 세상은 항상 우리를 유혹하고 있습니다. 화려하게 살기를 원하고 있고 정욕적으로 살도록 유혹하고 있습니다. 복음 말씀에서 벗어나 내 마음대로 살도록 미혹하고 있습니다. 구원받은 우리가 하나님 말씀을 떠나면 살 수가 없다는 것을 깨닫게 하옵소서. 예수님을 떠나서는 우리가 살 수가 없습니다. 예수님의 보호하심 속에서 우리가 살아가야 하는데 세상에서 혼자 덩그러니 살다가 사탄의 밥이 되어 영원한 죽음으로 들어갈 수밖에 없습니다. 이제부터 우리가 예수님의 말씀을 따라서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은혜의 예수님!

지난날들을 돌아보며 허물 가득 찬 죄인들이 여기 섰습니다. 벌써 한 해의 절반을 보내고 말았으나, 저희의 달라진 것은 심히 적고 새 사람을 입은 모습이 전혀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올 한 해의 남은 날 동안을 한 시도 예수님을 떠나 살 수 없음을 깨닫게 하여 주시옵소서. 맥추 감사 주일을 통해서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께 감사할 것을 찾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능력의 예수님!

이 거룩한 날에, 때를 따라 은혜의 단비를 내려 주시고 늘 보살펴주시는 예수님의 사랑을 생각하며, 또한 맥추기를 허락하셔서 풍성한 열매를 채우시고 저희를 궁핍에 처하지 않도록 인도하신 것을 감사해서 맥추 감사 주일로 지킵니다. 저희들이 정성을 모두어 주님께 감사 예물을 드리오니 기쁘게 받아 주시옵고 그 바치는 손길마다 축복하여 주시며 그 바치는 심령에 은혜의 단비를 내려 주시옵소서. 저희들이 이 시간 형식적으로 물질만 바치는 것이 아니라, 저희의 온 삶을 다 바쳐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은혜의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 예수님!

이 기쁜 감사 주일에 마음에 근심과 고통이 있어 주님께 감사드리지 못하는 심령들도 있을 줄 압니다. 주님께서 저들의 상한 심령을 위로하여 주시옵고, 예수님이 주시는 평안으로 안정을 되찾고, 예수님께 감사하는 복된 삶을 살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은 항상 약한 자를 돌보와 주셨습니다. 고아와 과부와 나그네의 하나님이라고 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들의 삶에 하나님께서 함께하셔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당하지 않도록 인도해 주시고 축복해 주옵소서. 성도들이 어디에 있든지 하나님께서 그들의 사업과 가정을 보호하시고 지켜주옵소서.

 

은혜의 예수님!

이 시간 특별히 간구하옵기는 저희 교회가 복음을 파종하는 일에도 힘쓰며, 기도와 구제에도 힘을 써서, 머리 되시는 주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귀한 교회가 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옵소서. 오직 주님의 영광만을 위하여 예수님의 형체를 드러내기에 부족함이 없는 교회가 되게 하시옵고, 날마다 믿음의 역사가 나타나고 증거되는 복된 교회가 되게 하시옵소서.

 

사랑의 예수님!

오늘도 변함없이 예수님의 말씀을 들고 단 위에 서시는 목사님을 성령의 능력으로 무장시켜 주시옵고, 그 입술을 통해 선포되는 말씀이 저희 심령 골수를 쪼개고도 남을 이 한 말씀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교회를 섬기는 종들과 특별히 예배를 위하여 수종 드는 귀한 손길들을 기억하시고, 이 땅에서 주님의 교회를 위하여 충성한 만큼 하늘의 상급도 넘쳐나게 하시옵소서. 오늘 말씀을 듣는 성도들의 심령에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넘치게 하시고 맥추 감사 주일예배를 통해서 새롭게 다짐하여 예수님만을 섬기고 나가는 계기가 되게 하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오며, 저희들의 죄를 대속해 주시사 구원의 기쁨을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6월 넷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6월 넷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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