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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아 1장 설교말씀] 간음한 자에 대한 사랑(호 1:1-11)

복음의 능력 2020. 9. 17.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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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호세아 1장 설교말씀 중에서 간음한 자에 대한 사랑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제 목 : 간음한 자에 대한 사랑

본 문 : 1:1-11

 

 

 

서 론: 호세아란 이름의 뜻은 "구원"인데, 그는 아모스와 같이 북국 이스라엘의 선지자로서 60여 년간 예언하였으매 그 연대는 주전 8기 중엽(여로보암( 2세 말기)에 활동하였다.

 

 

1. 음녀를 취하라는 명령 1-2

 

아모스는 하나님의 정의와 심판을 예언하였는데 비해, 호세아는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을 예언하였다. 당시 이스라엘 왕국의 백성은 우상숭배로 기울어 자칫하면 이방을 신뢰하는데 이르렀는데 소위 남편 되시는 하나님(54:5-)을 떠나 간음하는 상태이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그런 간음한 국민도 역시 사랑하심을 실물 교훈적으로 보여주시려고 선지자 호세아에게 음행 하는 여인을 아내로 맞으라고 하신 것이. 이는 실생활에서 불결한 결혼을 명령하신 것이 아니라, 다만 그 명령의 내용과 같은 가상 생활(假想生活)을 예언으로 나타내는 것뿐이다.

 

 

2. 결혼 및 자녀 출생 3-9

 

(1) 장남 이스르엘의 출생 3-5

 

호세아는 디볼라임의 딸 음란한 여자 고멜을 취하여 첫아들을 낳았으니, 그 이름은 이스르엘이다. 그 이름은 예후의 학살이 행해진 곳에서 저주된 이름이다(왕하 9:36-37, 10:11-). 이는 하나님을 떠나 간음하는 백성이 반드시 멸망할 것임을 보여주신다(4-5). 하나님께서는 예후를 통하여 아합을 벌하였으나 예후도 벌받았고, 앗수르 군대의 침략을 예상하시고 이스르엘 지방에서 전쟁하다가 패망할 것을 전망하면서 예언하였다.

 

 

(2) 딸 로루하마의 출생 6-7

 

둘째는 딸이니 그 이름은 로루하마, "긍휼히 여김을 받지 못하는 자"라는 뜻이다. 이는 개인을 그렇게 봄이 아니고 북국 이스라엘 백성의 자격을 그렇게 봄이다. 이 이름은 이스르엘의 경우보다도 더욱 하나님이 이스라엘에게서 멀어진 사실을 생각하게 한다. 이것을 보면 하나님께서 죄인을 벌하심에 있어서 그 긍휼에 의하여 오래 참으시는 뜻을 보인다. 그는 갑자기 진노하시는 이가 아니시다.

 

 

(3) 셋째 아들 로암미의 출생 8-9

 

셋째 아들은 출생하고 그 이름을 로암미라고 하였으니 그 뜻은 "백성이 아닌 자"란 뜻이다. 호세아의 가정이 얼마나 비참한가? 식을 낳고서도 긍휼히 여김을 받지 못하고 자식을 낳고서도 자기의 자식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는 하나님께서 당분간 이스라엘 백성을 버리시는 것을 의미한다.

 

 

3. 이스라엘의 회복과 축복 10-11

 

이상과 같은 자녀의 이름 뜻은 당시의 이스라엘의 상태를 나타내는데 표호적(表號的)인 이름이었다. 처음은 유다 왕국에는 아직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가 있었으나 이스라엘은 이미 긍휼을 받지 못하는 자로 되고, 드디어는 전적으로 하나님께 버림을 받아 하나님과 절연(絶緣)되고 만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오는 구원에 참여할 것을 예언한다. 위의 말씀한 것은 그들이 하나님 앞에서 버림받을 것을 가리켰으나, 하나님은 진노 중에서도 그의 약속하신 것을(22:17) 기억하신다. 공의와 인자를 겸전 하신 이는 인자뿐이시, 그 두 가지를 함께 실현시키실 권능자도 여호와뿐이시다.

 

 

결 론: "이스르엘의 날이 클 것임이로다." 여기서 이스르엘은 아합과 기타 사람들이 크게 살육된 곳인데 이렇게 많은 살육을 당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이제는 백성이 각처에서 그리로 돌아오리라는 뜻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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