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이사야 1장 설교 말씀 중에서 이사야서의 서론과 이스라엘의 죄악 된 것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읽을 성경 : 사 1 : 1 - 17
제 목 : 이사야서 서론과 이스라엘의 죄악 됨
1. 이사야와 그 시대
1) 이름의 뜻은 ‘여호와의 구원’
2) 예언자들의 특징
@ 예언자들은 그들의 말하는 내용을 보았고 그들이 이야기하는 내용을 알고 있었다.
따라서 그들은 자신이 믿고 확신했던 것을 우리에게 믿으라고 요구한다.
@ 그들은 자기가 본 것을 말하지 않을 수 없었다. 왜냐하면 주위에 있는 모든 것이 거기에 관계하고
있다는 것을 보았기 때문이다.
3) 예언의 대상은 ‘유다와 예루살렘에 대하여’이다.
4) 시기는 웃시야 왕이 죽은 해부터 요담과 아하스와 히스기야 시대에 예언했다 60-80년 정도 활동했다.
2. 1:2-9 / 이스라엘의 죄악 됨
1) 하나님의 은혜에 배은망덕했다. 왜냐하면 저들이 하나님을 몰랐기 때문이다. (3절)
우리 자신이 누구인지를 바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우리의 큰 적은 하나님의 은혜를 은혜로 알지 못하고 죄를 죄로 여기지 못하는 영적 무감각함에 있습니다.
2) 저들의 죄악은 치명적이었다. 그 죄악상을 문둥병으로 비유했다.(4-6)
@ 머리는 병들고 마음은 피곤해졌다. 즉 문둥병 곧 썩어지는 것이 그 머릿속에 있음으로 그들은 판단력이
부패했다. 하나님의 뜻을 분별 치를 못했다.
@ 발바닥에서 머리까지 성한 곳이 없이 상하고 터졌다 즉 빈부귀천 없이 범죄와 타락했다.
3) 행위가 부패한 자들은 모든 사람을 더럽히기 위해 온갖 노력을 다했고 집어삼키는 자들은 저들을
멸하기 위해 온갖 수단을 다했다. 그러한 중에 하나님께서 직접 개입하시지 않는다면 우리는 패할
수밖에 없다. 오늘 우리를 택하셔서 구원받은 무리로 삼으신 것에 감사하면서 구원받은 자의
사명을 다하여야 한다.
3. 1:10-15 / 형식만 남은 종교
1) 저들은 형식상의 종교적 행위에는 거의 흠이 없었다 그러나 하나님은 저들을 책망하신다. 왜냐하면
@ 저들 마음속에 참 신앙이 없었기 때문이다.-하나님께 아닌 사람에게 보이러 오는 외식적인 삶이었다.
@ 그들의 손에 피가 가득했기 때문이다. - 율법과 공의라는 구실 아래 살인과 약탈과 압제를 자행했다.
2) 죄인들은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되면 먼저 죄를 버리고 생활을 개혁하기보다는 예배 행사에 참여
하려고 달려간다. 하나님께 제물을 드려 여전히 죄 가운데 빠져 있도록 요구한다.
마음과 생활의 철저한 개혁 없이는 아무리 화려하고 값 비싼 예배를 드린다 할지라도 용납되지 않는다.
순종이 제사보다 나음은 복종함이 없는 재물은 하나님을 희롱하고 하나님을 모욕하고 격노케 하는
것이다.
3) 하나님은 죄를 미워하십니다. 범죄의 자리에서 떠나 신실한 믿음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가장된 경건은 이중적인 악이 됩니다.
4. 결심과 기도
주여 우리를 죄악의 자리에서 지켜주시고 하나미의 선하신 뜻을 분별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범죄의 두려움을 알게 하시고 위의 신앙하는 삶이 주안에서 진실하게 하시고 삶과 신앙이 하나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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