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짧은 기도문 중에서 금요 철야예배 대표 기도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리가 한 주간을 살면서 금요일이 되면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주말에는 직장에 나가지 않는다고 생각하니 마음에 부담감이 좀 덜합니다. 세상 사람들은 금요일이 되면 술집으로 달려가지만 믿음의 성도들은 교회에 나와 금요 철야예배를 드리게 됩니다.
금요 철야예배 대표 기도문
우리를 사랑하셔서 주님의 자녀로 삼아 주시고 오늘도 심야 기도회를 드릴 수 있도록 불러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 밤이 맞도록 기도하신 주님의 모습을 본받기 원하오니 뜨겁게 기쁨으로 찬송하고 기도하는 은혜의 시간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은 겟세마네 동산에 땀이 핏방울이 될 정도로 기도하셨습니다. 고뇌의 기도를 하셨습니다. 이렇게 열심히 주님이 기도하실 때 제자들은 옆에서 졸고 있었습니다. 주님! 이 시간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졸지 않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이 열심히 기도하셨던 것처럼 우리도 이 시간 하나님의 뜻을 위해서 기도하게 해 주시옵소서.
하나님! 야곱이 얍복강가에서 밤새워 씨름하며 기도했을 때 승리의 사람이 되었던 것처럼 이 밤에 우리가 온몸을 던지며 애통하며 몸부림치며 기도함으로 문제 해결을 받는 복된 시간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야곱은 에서 때문에 고민하면서 기도했습니다. 모든 식솔들을 먼저 보내고 자신 혼자 외로이 얍복강에서 기도했습니다. 우리도 문제가 있어 오늘 밤에 주님의 전에 나왔사오니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겨주셔서 문제를 해결해 주옵소서. 몸부림치며 기도하는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주여! 우리가 변화되기 원하지만 하나님과의 관계, 인간관계에 많은 문제가 있습니다. 이제 다시는 지나간 과거의 잘못을 반복하지 않도록 우리의 연약함을 도와주옵소서. 이 밤에 잘못된 관계가 우리의 부르짖는 간절한 기도를 통하여 회복되게 하옵소서. 이 밤에 정직한 마음으로 기도하기 원합니다. 우리가 올 때는 답답한 심정으로 왔을지라도 심야기도를 마치고 집으로 갈 때는 확신과 기쁨을 가지고 돌아갈 수 있도록 은혜 를 베풀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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