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기도문] 추수감사주일 낮예배 대표 기도문

안녕하세요. 오늘은 짧은 기도문 중에서 추수감사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하나님 앞에서 감사할 것이 많이 있습니다. 특별히 추수감사 주일을 맞이하여 하나님께 일 년 동안 감사할 일을 정성을 모아 예배로 드리게 됩니다.

 

하늘을 창조하시고 빛과 광명을 두시고 단비를 내리시는 하나님! 이 시간 추수감사 주일로 예배를 드리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세상은 오곡백과가 무르익어 농부는 열심히 추수를 하고 있습니다. 황금들녘이 추수의 기쁨으로 농부의 얼굴에는 웃음이 끊이지 않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땅을 빛어 만드신 후, 황무지로 두지 아니하시고 각종 곡식과 채소를 있게 하시니 영원무궁토록 찬양합니다. 올해에도 풍성한 수확을 거두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예배를 드립니다.

농부들은 곡식을 수확하여 감사를 드린다면 우리는 한 해 동안 직장을 다니면서 지켜주시고 코로나 위기에도 가정과 개인의 건강을 지켜 주심에 감사합니다. 직장을 잃지 않게 하시고 어려운 가운데서도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게 하셔서 감사함으로 이 시간 주님께 정성을 모아 예배를 드립니다. 하늘과 땅의 만나로 영육을 살찌우게 하신 하나님! 감사로 예배드리는 이 시간, 몸과 마음과 물질을 하나님께 온전히 드리게 하옵소 서.

 

지금까지 도우시고 지켜 주신 하나님 아버지! 목마른 자들을 불러 모아 값도 없이 물을 주시고, 먹을 것이 없는 자들도 불러 모아 돈 없이 양식을 주시오니 생기가 솟아납니다. 이 생기로 구원의 소식을 만방에 전할 주님의 제자가 되기 원하오니 크나큰 평화를 이 땅에 심게 하옵소서. 주님의 은혜가 아니면 우리가 영육으로 한 해 동안 평안할 수가 없었습니다. 추수감사 주일을 통해서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드리오니 영광을 받아 주옵소서. 우리의 예배를 받으시고 한량없는 축복을 내려 주옵소서.

 

마지막 때에 추수할 일꾼을 부르시는 하나님! 곡식 단만 추수할 것이 아니라 예정하신 알곡 신자들을 추수해 거두어들일 수 있는 일꾼으로 우리들을 세워 주옵소서. 세상 광풍에 시달려 고생하다가도 주님의 위로하심으로 믿음의 길을 힘겹게 걸어가는 우리들이오니 오늘의 말씀을 통하여 주의 형상으로 변화되어 아멘으로 화답하는 심령마다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가 넘치게 하옵소서. 현재 세상은 코로나 때문에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직장을 잃은 사람도 있고 폐업을 한 사람도 있습니다. 사업의 위기에 처한 사람도 있습니다. 믿음의 가정에도 이런 사람이 있습니다. 하나님 이번 추수감사 주일예배를 통해서 회복의 역사가 일어나게 해 주옵소서. 

 

직장을 잃은 사람은 다시 좋은 직장을 찾아서 일을 할 수 있는 은혜를 주시고 사업을 접고 폐업한 사람은 새로운 소망을 주셔서 새롭게 새 출발 할 수 있는 사업의 문을 열어 주옵소서. 코로나 때문에 힘든 물질로 힘든 가정에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사르밧 과부의 기적을 체험할 수 있는 은혜를 주옵소서. 이번 추수감사 주일을 통해서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하는 모든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영원한 사랑으로 자비를 베푸시는 하나님 아버지! 주의 전을 사모하면서도 병석에 누워 있는 자들을 기억하시사, 치료의 광선을 비춰주옵소서. 속히 자리를 털고 일어나 영광된 삶으로 변화시켜 주옵소서. 군대에 나가 있는 젊은이들을 지키시고, 대학입시 준비로 인하여 지쳐 있는 학생들에게 용기와 지혜와 총명을 주셔서 앞길을 인도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전능하시고 어느 곳에나 계시는 하나님 아버지! 이 교회와 민족을 옳은 길로 인도하시사, 하늘의 정의와 평화를 드러내게 하옵소서. 정치인들과 백성들이 하나님을 경외하게 하시고 타락과 불의가 성행하는 이 땅의 모든 백성들이 감사로 예배드리게 하옵소서. 허락하신 풍요로움으로 가난한 이웃들과 모든 것을 나눌 줄 아는 마음을 허락 하옵소서. 이 예배가 성삼위 하나님께는 영광이요, 추수감사 주일예배로 참여한 우리들에게는 은혜의 시간이 됨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영광을 홀로 받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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