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짧은 기도문 중에서 11월 첫째 주 수요예배 대표 기도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한 주일을 살면서 하루를 바쁘게 살다 보면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살 때가 있습니다. 그때마다 한 주간의 중간에 있는 수요예배를 통해서 다시 영적으로 회복하고 나머지 날을 살게 됩니다. 오늘은 수요예배를 통해서 많은 은혜를 받고 영혼이 소생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수요예배 대표 기도문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이 밤에도 주님 앞에 나왔습니다. 삼일 동안 세상에서 더럽혀진 심령을 정결하게 하여 주옵소서. 저희의 심령이 불신앙과 근심의 밧줄에 매어 있지 않게 하시고 주님의 평안으로 자유하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이 시대는 물질만능으로 물들어 있습니다. 사람들은 허망한 생각과 허탄한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런 세상에서 살고 있는 우리를 지켜주셔서 온전히 영육으로 하나님만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이 세상은 윤리와 도덕이 땅에 떨어지고 하나님의 정의는 온데간데없습니다. 니느웨 성같이, 소돔과 고모라같이 죄악이 만연해 있는 이 땅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의인 10명이 없어 한탄하시는 하나님! 우리 믿는 자들이 하나님 앞에 의인으로 살게 하시어 이 땅을 건지고 새롭게 하는 일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회개의 베옷을 입고 주님 앞에서 살게 하옵소서.
서로 사랑하라 말씀하신 주님, 저희에게 먼저 사랑하려는 마음을 주옵소서.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가득하게 하시어 그 사랑으로 이웃을 품게 하시고 마음의 대상까지 안게 하옵소서. 사랑하는 명령에 순종할 수 있는 마음을 주옵소서. 섬김의 본을 보여 주신 주님의 사랑을 저희들도 행할 수 있게 하옵소서. 오늘도 목사님을 통해 말씀하시는 주님의 음성을 듣기 원합니다. 심령의 귀를 열어 주시고 속 사람의 눈을 활짝 열어 주옵소서.
말씀 속에서 주님의 숨결을 느끼게 하시며 변화시키고 새롭게 하시는 주님의 영을 체험하게 하옵소서. 이 시간 병중에서 신음하는 우리 교우들을 돌보아 주시고 영육 간에 강건함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남은 삼일 동안도 기도와 찬송으로 살게 하시고, 가정과 일터에서 빛으로 살게 하옵소서. 우리의 인생을 되돌아보면 모순 투성이었습니다. 입술로는 하나님 앞에서 잘하겠다고 말하지만 그렇게 살지 못했던 시간이 너무나 많습니다. 주님 이 시간을 빌어 용서를 구하오니 저희의 기도와 예배를 받으시고 용서하여 주옵소서. 육신에 빠져 살지 않겠다고 말하지만 막상 세상에 나가서 살다 보면 주님을 잊고 살았던 시간이 너무나 많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나의 영혼이 회개하게 하시고 마음이 온전히 주님께 돌려지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를 살리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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