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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2월 둘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복음의 능력 2022. 2. 7.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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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둘째 주일 예배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 주간입니다. 우리는 구원받은 성도로서 하나님께 예배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무형 교회인 천국에서 하나님과 영원히 살 것을 기대하면서 이 세상에서 살아야 합니다. 이번 주간도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삶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계19:3 두 번째로 할렐루야 하니 그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더라

계19:4 또 이십사 장로와 네 생물이 엎드려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께 경배하여 이르되 아멘 할렐루야 하니

계19:5 보좌에서 음성이 나서 이르시되 하나님의 종들 곧 그를 경외하는 너희들아 작은 자나 큰 자나 다 우리 하나님께 찬송하라 하더라

계19:6 또 내가 들으니 허다한 무리의 음성과도 같고 많은 물 소리와도 같고 큰 우렛소리와도 같은 소리로 이르되 할렐루야 주 우리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가 통치하시도다

계19:7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의 아내가 자신을 준비하였으므로

계19:8 그에게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도록 허락하셨으니 이 세마포 옷은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계19:9 천사가 내게 말하기를 기록하라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받은 자들은 복이 있도다 하고 또 내게 말하되 이것은 하나님의 참되신 말씀이라 하기로

계19:10 내가 그 발 앞에 엎드려 경배하려 하니 그가 나에게 말하기를 나는 너와 및 예수의 증언을 받은 네 형제들과 같이 된 종이니 삼가 그리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 경배하라 예수의 증언은 예언의 영이라 하더라

영광과 찬송을 홀로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주님!

지난 한 주간도 아무런 사고 사건 없이 지나게 하시고 또 이렇게 복되고 은혜로운 주일을 맞이하여 주님 품 안에 안길 수 있도록 하니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우리가 세상으로 나가지 않고 하나님 안에서 예배를 드릴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를 이 시간 깨닫게 하옵소서.

세밀하게 보살피시는 주님의 사랑을 느끼면서 살았던 한 주간이었음에도 불구하 때때로 불의와 적당히 타협하며 세속의 종이 되기를 부끄러워하지 않았던 저희 자신을 돌아봅니다. 주님께 소망을 두지 않으면 물 위에 떠다니는 부초처럼 그렇게 세상을 살게 되리라는 것을 알면서도 사리사욕과 세상 염려 때문에 불신앙에 치우쳤던 것을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이 시간 주님 앞에 예배할 때에 죄로 오염된 저희의 영과 육을 주님의 보혈의 피로써 정결하게 씻어 주시고 주님의 거룩한 자녀로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이 하나님 앞에서 많은 죄도 짓고 살지만 그래도 주님의 보혈로 저희들의 죄를 씻겨주시니 감사합니다. 우리가 성도라고 하면서도 성도의 삶을 세상에서 살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우리가 주님의 이름을 세상에서 알리게 하옵소서. 우리의 행동과 말을 통해서 세상 사람들에게 주님의 이름이 높아지고 우리의 행동을 통해서 하나님께 영광이 돌아가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주님!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간절히 사모하는 마음으로 예배드리는 저희 자신을 위해서도 기도합니다. 병마와 싸우며 고통 중에 신음하는 교우도 있사오니 치료의 주님께서 주님의 피로 깨끗함을 받게 하여 주시옵소서. 유혹을 당한 교우에게는 새 힘과 용기를 주옵시고 여러 가지 문제로 갈등을 겪고 있는 교우에게는 주님의 손길을 느끼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코로나 시국에 저희들의 삶이 팍팍합니다. 마음도 우울해지고 힘듭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은혜를 내려주셔서 저희들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옵소서. 물질로 고통당하는 교인들에게 은혜로 채워주셔서 물질의 길을 열어주시고 질병으로 고통당하는 교인들에게 치료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사랑의 주님!

나라와 교회를 위하여 간구합니다. 정치의 혼란과 경제의 어려움으로 불안한 백성들의 마음을 위로하여 주시고 저들에게 평안을 주시사 주님만이 신음하는 민족을 구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하시옵소서. 나라에 위기가 있을 때 기도하던 히스기야를 우리가 기억합니다. 지금 이 시대가 기도해야 할 때인 줄로 믿습니다. 우리가 나라를 위해서 기도하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나라의 위기가 왔을 때 기도함으로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주신 하나님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교회가 해야 할 사명이 무엇인지 바로 깨닫게 하여 주시옵고 진정으로 어두운 세상을 향해서 생명의 빛을 비칠 수 있는 살아있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진리의 말씀을 들고 단 위에 서신 목사님을 강하게 하여 주시고 가정도 지켜 주셔서 주님의 몸 된 교회와 성도를 위하여 온전히 일하실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오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2월 첫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2월 첫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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