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1월 다섯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1월의 세월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1월의 마지막 주일 예배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있습니다. 구정 설 명절도 함께 있는 주일입니다. 모든 성도님들 위에 하나님의 크신 축복이 넘치시기를 바랍니다. 고향에 내려가시는 모든 분들을 하나님께서 지켜주시고 가족과 친지들이 모였을 때 행복한 가족 모임이 되기를 바랍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잠18:10 여호와의 이름은 견고한 망대라 의인은 그리로 달려가서 안전함을 얻느니라 

잠18:11 부자의 재물은 그의 견고한 성이라 그가 높은 성벽 같이 여기느니라 

잠18:12 사람의 마음의 교만은 멸망의 선봉이요 겸손은 존귀의 앞잡이니라 

잠18:13 사연을 듣기 전에 대답하는 자는 미련하여 욕을 당하느니라 

잠18:14 사람의 심령은 그의 병을 능히 이기려니와 심령이 상하면 그것을 누가 일으키겠느냐 

잠18:15 명철한 자의 마음은 지식을 얻고 지혜로운 자의 귀는 지식을 구하느니라 

잠18:16 사람의 선물은 그의 길을 넓게 하며 또 존귀한 자 앞으로 그를 인도하느니라 

 

경배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고마우신 하나님!

주님의 이름 앞에 머리 숙여 경배와 찬양을 드립니다. 나의 삶이 내 마음대로 주어진 것이 아니요 나의 삶이 내 마음대로 만들어 나갈 것이 아님을 주님 앞에 고백합니다. 이 시간 1월 마지막 주일 예배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저희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시며 찬송과 영광을 받아주시옵소서.

내 마음이 주를 인하여 즐거워하고 내가 주의 나라와 구원을 인하여 기뻐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주를 만나게 되었을 때 기쁨이 있었고 안식이 있었고 소망이 있었고 열정이 있었습니다. 지금 주님 제가 열정이 남아 있습니까? 제가 주로 인하여 기쁨이 남아 있습니까? 내 마음대로 살아가는 삶임을 고백합니다. 주님의 열정이 사그라져 버렸음을 고백합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저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시기 위해 기다리신다 하셨습니다. 다시금 기쁨과 안식과 소망과 주님의 열정을 품을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세상의 정욕적인 삶을 버리고 하늘에 대한 소망을 가지고 살아가게 하옵소서. 주님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어주신다 하셨습니다. 제가 구하는 것 우리가 구하는 것 우리 모두가 주님의 뜻이 되도록 도와주십시오. 정욕적으로 구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의 의와 나라를 위해서 구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지나간 시간을 잊어버리거나 반성을 하거나 다가오는 시간을 대충 의식치 못하거나 계획을 하거나 우리는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다시 다가오는 시간을 계획합니다. 목표를 잡습니다. 마음을 다잡아 먹습니다. 모두가 주님의 뜻대로 구하고 실천하는 모습이면 참 좋겠습니다. 주님 도와주십시오. 이번 주일은 설 명절도 함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고향을 찾아간다고 하지만 고향에 가지 못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위로하여 주시고 마음에 힘을 주옵소서.

 

또 경제가 어렵다고 돈이 없다고 야단입니다. 대를 위한답시고 개인의 희생을 강요당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이기주의가 판을 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꾸만 메말라 가고 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우울증에 시달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경제적 위기에 고통스럽게 살아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런 자들에게 축복하셔서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나타내 주옵소서.

 

우리는 아니겠지요. 아닙니다. 우리의 심령이 메말라 갈 수는 없습니다. 우리는 부유합니다. 넉넉합니다. 주님의 뜻대로 열정대로 구하며 실천하면서 만족하는 저희 모습이 되게 도와주십시오. 저만을 위해서 구하지 않게 하십시오. 가족들과 형제들과 친구들과 이웃들과 집에서도 직장에서도 만족하며 주님 뜻대로 생각하며 말할 수 있는 실천할 수 있는 저의 모습이 되겠습니다. 주님 도와주십시오.

 

주님 이런 모습이면 참 좋겠습니다. 참 건강한 저희 교회 가족들 가정에서 화목하고 평안한 저희들 서로 더 가까워져 더 친해지는 저희들 어디서나 의롭고 이기적이지 않는 저희들 만족하면서 실천하는 저희들의 모습이면 참 좋겠습니다. 주님 도와주십시오. 이번 주일 예배가 그런 예배가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고 설 명절을 통해서 가족이 화목해지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하옵소서.

 

저희 담임 목사님을 굳건히 붙들어 주십시오. 건강과 사랑과 열정을 주시며 주님의 지혜도 허락하여 주십시오. 주님의 말씀과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는데 열심인 목사님 항상 기도하는 목사님이 되게 도와주십시오. 또한 저희들은 의로운 주님의 백성이라 하셨습니다. 그 의를 구하라 하셨습니다. 항상 그 의를 구하는 실천하는 저희 모습이 되게 도와주십시오. 빛이신 의로운 주님을 찬양하며 경배합니다. 오늘도 하나님 앞에 나와서 영광을 돌리는 모든 성도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축복하여 주옵소서. 감사를 드리오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 멘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1월 넷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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