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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대표 기도문] 12월 셋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복음의 능력 2020. 12. 17.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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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주일 대표 기도문 중에서 12월 셋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한 주일 동안 분주하게 살았지만 오늘 주일을 맞이하여 하나님께 예배를 드린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우리가 매일 같이 하나님을 기억하고 생각하면서 영적으로 교통 하는 신앙생활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시 46:1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시 46:2 그러므로 땅이 변하든지 산이 흔들려 바다 가운데에 빠지든지 

시 46:3 바닷물이 솟아나고 뛰놀든지 그것이 넘침으로 산이 흔들릴지라도 우리는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로다 (셀라)

 

나의 힘이 되시고 피난처가 되시는 주님!

오늘 주일을 맞이하여 하나님 앞에 예배를 드리러 이 자리에 모였사오니 하나님께서 은혜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저희들의 예배를 흠향하여 주시고 문제를 가지고 온 심령들에게 은혜를 허락하여 주셔서 문제를 풀어 주시옵소서. 저희의 피난처 되심으로 환란 중에도 큰 도움이 되시고, 위험할 때마다 함께하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과 경배를 드립니다. 하나님 아버지! 올 한 해는 저희들에게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경제적 압박감도 힘들고 코로나 블루라고 할 정도로 육적으로 우울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하나님께 예배드림으로 우울한 마음이 사라지게 하시고 기쁨과 즐거움으로 충만한 심령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문제를 해결해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세상에서 죄를 짓고 살았습니다. 하나님의 거룩함을 나타내면서 살아야 하는데 그렇게 살지 못했습니다. 부끄럽지만 하나님께서 죄인 된 저희를 부르셔서 주님의 자녀로 삼아 주시고 죄악 된 세상에서 한 주간 더러워진 저희의 마음을 깨끗하게 하여 주시고 성결하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고 했는데 저희가 구원받았다고 하면서 하나님의 거룩을 세상에 나타내지 못하고 살았습니다. 올 한 해를 되돌아보아도 거룩하게 살지 못한 것을 기억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올 한 해를 잘 마무리 짓고 내년부터는 하나님이 기뻐하는 거룩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들의 부족함을 주님께 토로합니다. 주님이 저희들의 인생을 인도하지 않으면 저희들은 매일같이 죄악을 지으면서 살아야 하는 인생입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저희들을 온전한 길로 인도하셔서 주님께 영광이 되는 인생을 살 수 있도록 해 주시옵소서.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예수님!

저희의 생각과 삶이 그리스도를 닮아가게 하신 것을 감사합니다. 온전히 주님을 의지함으로 주님의 이름을 높이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를 변화시킨 주님의 복음의 능력을 찬양하며 감사한 마음으로 예배드립니다. 주님이 저희들을 위해서 귀중한 생명을 십자가에서 하나님께 바치셨습니다. 우리는 시간이 흘러가면서 감사가 점점 떨어져 갔습니다. 어쩌면 당연한 것처럼 생각하면서 교회를 다녔습니다. 이제는 영적으로 무감각해져 십자가에서 나를 위해서 죽으신 주님께 감사하지도 않고 기쁨도 사라졌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제는 저희들의 신앙에 변화가 일어나야 하겠습니다. 감사한 것을 당연하게 생각했던 저희들의 오만을 이 시간 복음의 말씀으로 깨뜨려 주시옵소서. 주님이 나를 위해서 죽고 나를 살려주신 이 엄청난 사실에 대해서 너무나 쉽게 생각했던 것을 다시 깨닫게 하여 주셔서 우리의 심령에 새로운 마음이 용솟음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래서 내년에는 주님께만 영광이 되고 우리가 세상에서 살지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면서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이제 저희가 진정으로 주님의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으며 가는 곳마다 좋은 소식 복된 소식을 전하는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저희가 처한 그곳에서 주님의 사랑과 용서, 평안을 심는 진정한 하나님의 자녀로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부탁하셨습니다. 세상 끝날까지 함께 할 것이니 세상에 나가 복음을 전하여 예수님의 제자를 만들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을 만들라고 했습니다. 올 해에는 온전하게 복음을 세상에 전파하지 못했습니다. 먹고산다고 바빠서 하나님의 일에 게을렀습니다. 주님!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일보다는 세상 일이 우선이었습니다. 영적인 일보다는 육적인 일이 우선이었습니다. 이제는 저희가 하나님이 기뻐하는 일을 할 수 있도록 해 주옵소서. 주님이 원하는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우선하게 하시고 주님의 뜻을 기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와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의 하나님!

한 해가 저무는 이때에 더욱 주님만 의지하게 하옵소서. 오직 주님만 미쁘시고 신실하시기에 오늘도 주의 전에 부복하였사오니 저희의 감사의 기도와 찬양을 받아 주시옵소서. 아버지께서 저희의 모든 죄들을 용서하신 것과 같이 저희가 저희의 잘못과 실수를 잊어버리게 하옵소서. 정죄함이 없으신 아버지 앞에서 우리들의 원수들과 증오하는 자들을 사랑하게 하옵소서. 오늘 이 땅 위에 세워주신 주님의 몸 된 교회가 이 땅에 평화를 주시기 위하여 오신 주님을 알리고 전파하는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저희가 성탄 주일을 맞이하여 주님께서 오신 것을 저희만 기뻐하고 저희만의 축제가 되지 말게 하시고 죄에 매여 고통받는 내 가족, 내 친척, 내 동포에게 이 기쁜 소식을 전하며 함께 구원의 기쁨을 누릴 수 있게 하시옵소서. 이 성탄절의 예배를 돕는 성가대와 예배 위원들에게도 함께하셔서 저들의 수고로 말미암아 구원받은 기쁨과 감사가 강물과 같이 흘러넘치는 예배가 되게 하시옵소서. 오늘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강단에 서시는 담임목사님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성령의 충만한 은혜로 덧입혀 주셔서 목사님의 입술에서 선포되는 복음의 말씀이 저희들의 심령에 들어와 거듭나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심령의 슬픔과 고통을 가지고 있는 성도를 기억하여 주셔서 문제를 해결해 주시고 마음을 치유하여 주시옵소서. 감사하오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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