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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대표 기도문] 11월 다섯째 주일 낮 예배 대표기도문

복음의 능력 2020. 11. 27.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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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주일 대표 기도문 중에서 11월 다섯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벌써 11월 마지막 주일을 맞이했습니다. 시간이 너무나 빠르게 지나가고 있습니다. 올 해도 한 달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시간이 되돌아볼 때 하나님 앞에서 일 년 동안 얼마나 열심히 살았는지 생각하게 됩니다. 하나님이 기뻐하는 일을 얼마나 했는지도 생각하게 됩니다. 이번 주일예배를 통해서 하나님이 원하는 일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시 90:1 주여 주는 대대에 우리의 거처가 되셨나이다 

시 90:2 산이 생기기 전, 땅과 세계도 주께서 조성하시기 전 곧 영원부터 영원까지 주는 하나님이시니이다 

은혜로우신 하나님!

저희에게 베푸신 그 크신 사랑과 은총을 감사드립니다. 성부 하나님의 사랑하심과 성령의 도우심과 예수 그리스도의 흘리신 피로 저희를 구속하시고, 오늘도 성령을 힘입어 살며 기동 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저희가 태어나기도 전부터 하나님이셨고 만세전부터 저희를 기억하시고 선택하셔서 이 땅에 보내주셨습니다. 하나님은 한 명도 멸망의 길로 인도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이니 하나님께서 지켜 주시고 동행하여 주셔서 마지막 천국까지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저희를 예수 그리스도의 값진 피로 저희를 사셨사오며, 천하보다 귀한 영혼이라 하셨사오니 책임질 줄 믿습니다. 우리는 항상 부족하여 하나님께 용서를 구하는 기도만 할 뿐입니다. 연약한 육신을 가지고 있기에 죄를 짓는데 빠릅니다. 하나님 아버지! 저희가 죄악의 길에 서지 않고 죄악의 길로 가지 않도록 항상 지켜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지키시지 않으면 우리는 날마다 죄를 짓고 살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의 육신이 거룩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영적으로는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게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까지 성장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생명의 빛이신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만이 저희에게 구원이시며 진리이심을 믿습니다. 때로 복음의 능력을 참되게 깨닫지 못하여 세상의 유혹을 쫓아 방황하던 저희의 허물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를 베풀어 줏지 않았다면 구원받을 수도 없는 인생입니다. 하나님이 복음의 눈을 띄워주시지 않았다면 어떻게 죄인인 우리가 천국복음을 깨달아 알 수가 있습니까?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우리에게 천국복음의 눈을 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복음만이 우리의 영혼을 치유할 수 있습니다. 죄악으로 물든 영혼을 치료할 수 있는 것은 복음 외에는 없는 줄로 믿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복음만이 저희의 유일한 기쁨이요 소망이 되게 하시며 원망과 좌절, 자의식으로 가득 차 있는 저희의 마음이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능력을 힘입어 감사와 자유함으로 가득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입술에 항상 감사의 고백이 넘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세상에서 살다 보면 감사의 고백이 사라지게 됩니다. 너무나 힘든 생활 때문에 하나님을 기억하지도 못하고 살아가는 때가 너무나 많습니다. 이 시간을 빌어 하나님께 기도하오니 힘들고 지치고 어려운 생활 속에서도 하나님께 감사하는 고백의 날마다 우리의 입술에서 나오게 해 주시옵소서. 감사는 감사를 낳는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감사할 때 감사할 수 있는 일들이 더 많이 생겨날 줄로 믿습니다. 불평을 하면 할수록 불평 거리가 더 많이 나오게 됩니다.

사랑의 주님!

때때로 형제와 자매를 판단하고 무관심했던 죄를 고백합니다. 저희의 마음속에 있는 교만을 버리게 하시고 형제와 자매들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섬기게 하옵소서. 우리는 인간인지라 눈에 보이는 것을 많은 판단을 했습니다. 겉 모습을 보고 판단을 했고 재물을 보고 집을 보고 옷차림을 보고 판단을 했습니다. 하나님은 겉 사람을 보고 판단하지 않고 속 사람을 보고 판단하시는 분임을 우리가 잊고 살았습니다. 다윗도 겉모양을 보고 하나님이 판단하지 않고 그 안에 하나님을 사랑하는 속 사람을 보고 왕으로 선택했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하나님께서 우리의 겉 모양을 보시고 하나님의 아들로 선택하셨다면 우리는 절대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하나만 보시고 우리는 선택하여 구원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형제자매를 볼 때 겉 사람의 눈으로 보고 그 사람을 판단했습니다. 이 시간 용서하여 주옵소서. 이제는 우리가 눈으로 보고 판단했던 것을 영적인 눈으로 속 사람을 보고 하나님의 형상을 볼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우리의 속 사람의 눈이 열려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시고 천국을 볼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삶은 이 세상이 끝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영원한 천국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그 나라를 준비할 수 있도록 해 주시옵소서.

 

고맙고 감사하신 하나님 아버지!

이제 다가오는 겨울을 준비하듯 저희도 신앙의 시련기를 극복할 수 있는 믿음을 충분히 준비하게 하시고 겉사람은 후패하나 속 사람은 날로 새로움을 체험하는 삶이 되게 하시옵소서. 우리는 날마다 종말의 때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올 한 해도 한 달 남짓 남았습니다. 올 한 해의 종말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추운 겨울이 오면 지금까지 준비했던 것으로 살아가듯이 영적 혹한기가 올 때를 준비하여 복음의 양식을 쌓아둘 수 있도록 해 주옵소서. 여호와께서는 먹을 양식이 없어서 주림이 아니며 마실 물이 없어서 갈함도 아니고 여호와의 말씀의 기갈의 때가 온다고 했습니다. 이때는 젊은 청년들이 열심히 말씀을 찾아 헤매어 다니지만 먹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모두가 굶주려 쓰러진다고 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제 우리가 영적 혹한기에 들어가기 전에 많은 천국복음의 양식을 창고에 쌓아서 영적으로 추운 겨울에 창고에서 양식을 꺼내 먹을 수 있도록 해 주시옵서.

오늘도 말씀을 가지고 강단에 올라가시는 목사님에게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목사님의 입술에 선포되는 하나님의 말씀을 저희가 받아먹고 은혜가 충만하게 하여 주옵소서. 성령으로 저희 마음에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죄악에 죽을 수 밖에 없는 저희들을 찾아오신 하나님의 사랑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위에서 희생의 제물이 되어 주신 그 은혜를 기억하며 이 예배를 기쁘게 흠향하시기를 원합니다. 먼저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거룩한 제물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거룩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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