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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인 예배 설교] 인생은 나그네와 행인(벧전 2:11)

복음의 능력 2020. 8. 17.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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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도 알쓸잡에 오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오늘은 장례시 발인 예배 설교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인생은 나그네와 행인

 

찬송: 534

말씀: 벧전2:11

 

11 사랑하는 자들아 나그네와 행인 같은 너희를 권하노니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

 

 

사람은 이 땅에 오면 보편적으로 7080년을 살다가 이 땅을 떠나가십니다. 그런데 7, 80년이란 세월이 길다는 것보다 너무나 짧습니다. 인생은 초로와 같으며 인생은 구름과 안개와 같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인생의 삶이 너무 빠르며 짧기 때문인 것입니다. 본문의 사도바울도 인생을 나그네와 행인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인생을 왜 나그네와 행인으로 비유를 하였습니까?

 

 

1. 나그네는 고향을 떠나 객지에 나와 있기 때문인 것입니다,

 

 

나그네는 어떤 일을 보기 위해 고향을 떠나 잠시 나와 있는 사람이 나그네입니다. 나그네는 언젠가는 자기 집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사람의 육신은 이 땅에서 태어났지만 영혼은 하나님께로 서 온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죽는 것은 왔던 곳으로 돌아가는 나그네입니다 이것이 죽음의 원리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인간의 수명은 잠시 왔다가는 나그네와 행인입니다.

 

 

2. 나그네는 정착한 곳이 없이 분주합니다.

 

 

나그네는 고향에 있으면 정착하여 편하게 살 수 있으나 타향에 나왔으므로 정착할 곳이 없어 오늘은 동쪽으로 내일은 서쪽으로 이사하며 한 평생 살아가는 동안에 몇 번을 이사하는 줄 모릅니다. 뿐만 아니라 이 땅에 삶은 분주한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새벽부터 밤늦도록 분주합니다. 이 땅에 인생의 삶을 보십시오 마치 개미떼와 같이 어디로 가는지 무엇을 하는지 어린이로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바쁘지 않은 사람이 없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나그네 인생이므로 빨리빨리 일을 보고 집으로 가야 하므로 분주한 나그네 인생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3. 나그네와 행인은 언젠가는 자기 집으로 가야 합니다.

 

 

객지에 나와 있는 사람은 볼일을 다 마치면 자기 집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인생의 삶은 내 집은 여관이여 나는 나그네입니다. 이 땅에 사는 동안 어떤 사람은 203040년 자기 볼일을 다 마치고 자기 고향인 하늘나라로 가는 것이 죽음인 것입니다 죽음은 나그네가 고향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우리는 나그네와 행인입니다. 내 사명 다 마치고 내 고향으로 돌아가 주인으로부터 칭찬받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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