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 설교 알쓸잡

[에스더 6장 강해 설교문] 고난을 축복으로(에6:7-14)

복음의 능력 2020. 7. 5.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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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알쓸잡에 오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오늘은 에스더 6장 강새 설교문을 본문으로 고난을 축복으로 바꾸어 주시는 하나님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제 목 : 고난을 축복으로

 

구 절 : 6:7-14

 

 

하만이라고 하는 페르시아 왕의 신하가 유대인 출신 모르드개를 죽이려고계획하였을 뿐 아니라 전 페르시아에 있는 전 유대인들을 죽일려고 계획하고 있었습니다. 이런 위기에서 기도할 때 하나님은 고난 속에 있는 유대인들을 구원하시고 모르드개를 높이 들어 복된 길로 인도하였습니다.

 

 

1. 어려움 만날 때의 기도와 응답(4:1-3)

 

1) 간절한 기도: 하만의 모함으로 페르시아에 있는 유대인들을 멸절시킨다는 왕명을 듣고 모르드개는 옷을 찢고 굵은 베를 입으며 재를 뒤집어쓰고 대성통곡하였고, 많은 유대인들은 애통하며 금식하며 기도하였습니다.

 

그리고 왕후 에스더도 금식 기도하고 죽으면 죽으리라고 왕 앞에 나가서 자기 민족인 유대인을 위하여 왕에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인간의 힘으로 안 되고 위기에 처할 때는 우리의 구원자 이신 주님께 기도하는 길밖에 없습니.

 

2) 기도의 응답(6:1-3): 사람의 마음을 감동시키며 생각나게 하심- 하나님이 왕이 잠이 오지 않게 하셔서 역대 일기를 읽게 하였습니다. 그 역대 일기 중 혁명을 일으키려는 자를 수문장으로 근무하는 모르드개가 왕에게 알려 왕을 살려 준 일이 있었습니다.

 

그것이 역대 왕궁 일기 책에 기록된 것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에게 상을 베푼 기록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왕이 그에게 상을 베풀어야 되겠다는 생각을 갖게 하였습니다.

 

기도하며 피할 지혜도 주시고 도울 자의 마음도 감동하여서 보내 주시고 악한 자들의 마음도 바꿔주시고 기도한 자에 대하여 생각하게 합니다. 기도는 하나님도 감동하지만 강퍅한 사람의 마음도 감동시키는 능력이 있습니.

 

 

2. 높아지려는 자는 낮아지고 자신을 낮추는 자는 높임을 받습니다(7-9)

 

하만은 자신의 높은 위치를 감사하거나 만족지 않고 자신을 높여 왕이 입는 왕복도 입고 왕이 타는 금마차도 타고 왕관까지 쓰려는 욕심이 있었습니. 그런 욕심 때문에 밤늦게까지 왕궁에 머물러 있었습니다.

 

지금이 그때라고 생각하고 자기에게 상급을 줄려는 줄 알고 최고의 상급을 요구하였습니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자기가 그렇게 높임을 받는 줄 알았는데 도리어 자기가 제일 미워하고 죽이려는 모르드개가 그 여광을 차지하였고 자기는 그를 모셔 다니면서 시내를 일주하면서 "왕이 존귀케 하시기를 원하는 사람에게는 이같이 이같이 할 것이라" 외치고 다니게 되었습니다.

 

하만은 자신을 높이려다가 낮아지고 비참하게 되었습니다. 그의 아내와 친구들은 그에게 말하기를 '당신이 그 앞에서 굴욕을 당하였으니 그 앞에서 굴욕을 당하기 시작하였으니 능히 저를 이기지 못하고 분명히 그 앞에서 엎드러지이다'(6:13중) 사람은 자기 주재를 좀 파악할 줄 알아야 합니다.

 

다른 사람은 10점도 점수를 아주는데 자기는 100점 자리라고 착각하고 사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래서 소크라테스도 "너 자신을 알라"라고 말하였습니다. 러나 왕을 살리고 국가를 구원한 모르드개는 상급은커녕 죽게 된 형편에서 원망이나 불평하지 않고 왕궁에서 나와 문밖에서 꿇어 엎드려 겸손하게 자신을 낮추며 하나님의 영광과 자기 민족을 구원하기 위하여 기도하는 모르드개는 영광과 존귀로 관을 씌우고 많은 사람들에게 환영과 칭찬을 받았습니다.

 

자신을 겸손하게 낮추고 씨를 뿌리고 춘성 하는 자에게는 언젠가는 상급이 돌아옵니다 "눈물로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기쁨으로 단을 거두리로다"

 

3. 남을 죽이려 하는 자는 자기가 먼저 죽습니다.(7:9)

 

"왕을 위하여 충성된 말로 고발한 모르드개를 달고자 하여 하만이 고가 50 규빗 되는 나무를 준비하였는데 이제 그 나무가 하만의 집에 섰나이다. 이 가로되 하만을 그 나무에 달라"(7:9) 우리나라 속담에도 남을 물속에 빠뜨리려고 하는 자는 자기가 먼저 물속에 들어가게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하만이 자기가 미워하는 유대인들을 다 죽이고 수문장 모르드개는 자기 집에 세운 사형 틀에 죽일려고 계획을 세웠는데 자기가 만든 사형틀에 자기가 죽게 되었습니다. 사람으로서는 상상도 못 할 일입니다. 하나님께서 살아 계셔서 심판하신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옛날 유럽에서 작두처럼 쇠칼날을 떨어지게 해서 죽이는 사형 틀을 고안해서 만든 사람이 몇 년 후에 자기도 그 사형 틀에 죽었다고 합니다. 남을 살리려고 하고 도우려고 하는 자는 살지만 남을 죽이려고 하면 자기가 먼저 죽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고난 중에 기도하고 위기에 처할 때 금식하고 부르짖으면 하나님께서 들으시고 고난에서 구원하실 뿐 아니라 높여주시고 영광 존귀한 자리에 앉혀 주십니다. 그러나 남을 죽이고 자신을 높이려고 하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가 먼저 비참한 자리에 떨어집니다. 고난을 축복으로 바꾸시는 주님께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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