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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6장 주일 설교 말씀] 성품을 다하여 주 예수님을 사랑하라(신 6:1-9)

복음의 능력 2020. 9. 11.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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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신명기 6장 주일 설교 말씀 중에서 성품을 다하여 주 예수님을 사랑하라는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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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제 : 헌신 성경 : 6:1-9

제 목 : 성품을 다하여 주 예수님을 사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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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자는 구원받은 날부터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제일 큰 의무, 특권이요, 영광이다. 우리가 주님을 섬기는 일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성품을 다하여 사랑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의 성김에 사랑이 없으면 그 섬김을 기뻐하지 않으신다.

 

 

1. 성품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이 말씀은 상당한 시간이 걸려야 한다.

 

우리가 주님을 마음에 영접하고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서 성령이 우리 속에 들어오면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생긴다. 그러나 사람에 따라 감정, 행동, 물질 등으로 다양하게 그 사랑을 나타낸다. 이것들은 극히 제한되고 부분적이다. 성품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내는 것이 가장 완전하게 나타내는 것이. 육신에서 나온 자연적 성품은 그 성품이 아무리 좋다 해도 하나님의 사랑과 영광을 나타낼 수 없다.

 

 

거듭나서 그리스도의 생명을 가지고 성령의 연단을 통하여 이루어진 성품이라야 한. 우리가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마음과 뜻과 정성과 시간과 물질을 다하기는 어렵지 않으나 성품이 변하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린다. 그래서 아무리 연단을 받아도 성격은 바뀌지 않는다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계속 연단을 받으면 마침내 성품도 변한다. 무엇보다 나의 성품을 변화시켜 달라 기도하라.

 

 

2. 성품이 하나님께 드려지지 못하면 제약과 연단이 많다.

 

하나님은 성품이 드려지지 않은 사람에 대하여 계속 치리 하신다. 나가기만 하면 꼭 싸우는 성품을 가진 아이의 어머니가 그 아이가 밖에 나가는 것을 제약하듯 우리의 성품이 온전히 드려지지 않으면 하나님은 우리의 생활을 제약하신다. 성품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할 때 가장 큰 자유를 맛보게 된다. 성품이 바뀌기 전 누리는 얼마만의 자유는 영적인 가처분 자유일 뿐이다. 성품이 드려지지 않으면 우리의 신앙에 완전한 자유는

결코 없다.

 

 

3. 참된 복은 성품을 다하여 하나님을 섬길 때 온다.

 

우리의 성품이 완전히 드려지지 않는 한 하나님은 마음대로 복을 주시지 않는다. 물질에 대한 성품이 바르지 않으면 하나님은 결코 물질의 복을 허락하시지 않는다. 비록 물질이 없어도 주님 한분으로 만족한다는 사실을 눈을 뜨고 아는 그 순간부터 주님은 자유와 복을 풍성하게 하신다.

 

 

4. 어떻게 성품을 다하여 하나님을 섬길까?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성령의 단련을 통해 경건의 훈련을 쌓고, 형제들과 지속적인 교제를 통해서만 우리의 성품이 하나님께 완전히 드려질 수 있다. 우리 모두 성품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여 모든 부분에서 풍성한 자유와 복된 삶이 넘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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